# 헤파린 조절표는 aPTT 45초 미만이면 2단위/kg/hr 증량, 45~70초 유지이다. 70kg·aPTT 42초·현재 1,000단위/hr이면 새 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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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 문제

헤파린 조절표는 aPTT 45초 미만이면 2단위/kg/hr 증량, 45~70초 유지이다. 70kg·aPTT 42초·현재 1,000단위/hr이면 새 용량은?

## 보기

1. 1,070단위/hr
2. 1,400단위/hr
3. 1,002단위/hr
4. 1,140단위/hr **✔ 정답**
5. 1,200단위/hr

**정답: 4**

## 해설

42초는 증량 구간으로 2×70=140단위/hr를 더해 1,140단위/hr로 조정한다.

## 심화 해설

문제 풀이

70kg 환자에게 현재 1,000단위/hr로 헤파린을 주입 중이고, aPTT가 42초로 측정되었다. 조절표 기준으로 aPTT 45초 미만은 치료 범위(therapeutic range)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단위/kg/hr 증량이 필요하다.

증량 용량은 70kg × 2단위/kg/hr = 140단위/hr이고, 현재 주입 속도에 더하면 1,000 + 140 = 1,140단위/hr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4번 1,140단위/hr이다.

왜 aPTT로 헤파린을 조절하는가

미분획 헤파린(unfractionated heparin, UFH)은 항트롬빈 III(antithrombin III)와 결합하여 트롬빈(thrombin)과 Xa 인자를 비활성화한다. 문제는 UFH의 약동학이 환자마다, 그리고 같은 환자라도 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다. UFH는 혈장 단백 및 내피세포, 대식세포에 비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생체이용률이 일정하지 않다. 같은 용량을 주입해도 항응고 효과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고정 용량보다는 응고 검사 결과에 따라 수시로 용량을 조절하는 nomogram 기반 적정(titration)이 필요하다 [3].

aPTT는 내인성 경로와 공통 경로의 응고 인자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로, UFH가 트롬빈 형성을 억제하면 aPTT가 연장된다. 따라서 aPTT를 치료 범위에 유지하는 것이 UFH의 항응고 강도를 간접적으로 감시하는 방법이 된다. 다만 기관에 따라 항-Xa 검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aPTT보다 UFH 농도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1].

체중 기반 nomogram의 의미

문제의 조절표는 체중 기반(weight-based) 헤파린 nomogram이다. 체중 기반 방식은 표준 용량 방식보다 치료적 aPTT에 더 빠르게 도달한다는 근거가 있다. 무작위 대조시험에서 체중 기반 nomogram을 적용한 환자군은 표준 치료군보다 24시간 이내에 치료적 aPTT에 도달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고, 재발성 혈전색전증 발생도 더 적었다 [2]. 이는 체중이 UFH의 분포 용적과 청소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같은 용량이라도 체중이 무거운 환자에서는 혈장 농도가 낮아질 수 있어 체중에 비례한 용량 설정이 합리적이다.

간호 실무에서의 적용

실제 임상에서는 간호사가 nomogram에 따라 aPTT 결과를 확인하고, 증량 또는 감량 여부를 판단하여 주입 속도를 조정하는 간호사 주도 적정(nurse-driven titration)이 널리 사용된다 [4]. 전자건강기록(EHR)에 내장된 헤파린 계산기를 도입한 기관에서는 nomogram 준수율이 향상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1]. 이는 계산 오류를 줄이고, 조절표에 따른 일관된 용량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혼동 주의! 증량 단위가 단위/kg/hr인지 단위/hr인지 구분해야 한다. 문제에서 “2단위/kg/hr 증량”은 체중을 곱한 뒤 현재 주입 속도에 더하는 방식이다. 만약 체중을 곱하지 않고 단순히 2단위만 더하면 1,002단위/hr라는 오답을 선택하게 된다.

핵심! aPTT가 치료 범위보다 낮으면 증량, 높으면 감량 또는 일시 중단 후 재개라는 방향성을 먼저 파악하고, 체중을 곱한 증량분을 현재 속도에 더하는 계산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valuation of Nurse-Managed Heparin Nomogram Adherence After Implementation of an Electronic Health Record-Embedded Heparin Calculator: An Antithrombotic Stewardship Initiative.일반논문Robichaux TP, Gilmore V, Willits E, Turner K, Miranda S, Lindsley J, Duncan RJ, Watt I, Kiruthi C, Naik R, Streiff M, Yui J, Dane K. (2026) · DOI: 10.1177/10600280251395053

- [2]The weight-based heparin dosing nomogram compared with a "standard care" nomogra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Raschke RA, Reilly BM, Guidry JR, Fontana JR, Srinivas S (1993) · DOI: 10.7326/0003-4819-119-9-199311010-00002

- [3]A standard heparin nomogram for the management of heparin therapy.일반논문Cruickshank MK, Levine MN, Hirsh J, Roberts R, Siguenza M (1991)

- [4]Evaluation of Compliance with a Weight-based Nurse-driven Heparin Nomogram in a Tertiary Academic Medical Center.일반논문Schurr JW, Stevens CA, Bane A, Culbreth SE, Miller AL, Connors JM (2018) · DOI: 10.1097/HPC.0000000000000113

## 임상 시나리오

헤파린 aPTT 기반 용량 적정체중 기반 노모그램 적용과 간호 실무
aPTT가 45초 미만이면 치료 범위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단위/kg/hr 증량한다. 예를 들어 70kg 환자라면 140단위/hr를 현재 주입 속도에 더한다.

aPTT가 45~70초이면 치료 범위이므로 현재 주입 속도를 유지한다. aPTT가 70초 초과이면 출혈 위험이 증가하므로 조절표에 따라 감량하거나 일시 중단을 고려한다.

주의증량 단위가 단위/kg/hr인지 단위/hr인지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체중을 곱하지 않고 단순히 2단위만 더하면 용량이 크게 부족해져 치료적 항응고에 도달하지 못한다.

## 핵심 개념

- **aPTT** —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 내인성 및 공통 경로의 응고 인자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로, 헤파린 항응고 효과를 간접적으로 감시하는 지표이다.
- **미분획 헤파린** — 항트롬빈 III와 결합하여 트롬빈과 Xa 인자를 비활성화하는 항응고제. 약동학이 개인마다 달라 응고 검사 기반 용량 적정이 필요하다.
- **체중 기반 노모그램** — 체중을 반영하여 약물 용량을 조절하는 표준화된 용량 조절표. 표준 용량 방식보다 치료적 aPTT에 더 빠르게 도달한다.
- **간호사 주도 적정** — 간호사가 정해진 조절표에 따라 aPTT 결과를 확인하고 약물 주입 속도를 조정하는 실무 방식.
- **치료 범위** — 약물의 효과가 적절히 발휘되는 혈중 농도나 검사 수치의 범위. 헤파린의 경우 aPTT 45~70초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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