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류 출혈로 풍선압박관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호흡곤란과 구강 쪽 관 이동이 보인다. 우선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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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 문제

정맥류 출혈로 풍선압박관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호흡곤란과 구강 쪽 관 이동이 보인다. 우선 조치는?

## 보기

1. 압박 유지시간을 연장한다
2. 위 배액량과 색을 기록한다
3. 진정제 용량을 높인다
4. 도움 요청·풍선 감압 준비 **✔ 정답**
5. 관을 더 깊이 밀어 넣는다

**정답: 4**

## 해설

풍선압박관이 이동하면 기도를 폐쇄할 수 있다.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산소화·기도를 평가하며 기관의 응급 절차에 따라 풍선 감압과 관 제거를 준비한다. 출혈 조절보다 기도 확보가 우선이며 관을 맹목적으로 밀어 넣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상황 해석

풍선압박관(Sengstaken-Blakemore tube, SBT)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과 구강 쪽으로 이동한 관이 동시에 관찰된다면, 이는 단순한 불편감이 아니라 풍선이 원래 위치에서 빠져 기도를 압박하거나, 식도 손상 등 치명적 합병증으로 진행하는 응급 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SBT는 식도정맥류 출혈에서 내시경 지혈이 실패하거나 불가능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풍선압박 지혈 장치입니다[2][3]. 위풍선과 식도풍선을 부풀려 출혈 부위를 기계적으로 눌러 지혈하는 원리인데, 이 때문에 관의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기도 폐쇄나 식도 천공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1].

핵심! 구강 쪽으로 관이 이동했다는 것은 위 내 고정이 풀렸거나 풍선이 터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상태에서 식도풍선이 부풀어 있다면 후두나 기도 입구를 직접 압박하여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임상적 의미 | 간호사가 떠올려야 할 위험 |
| --- | --- | --- |
| 구강 쪽 관 이동 | 위풍선 고정 소실 또는 풍선 파열 가능성 | 식도풍선이 상부로 밀려 기도 압박 |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 기도 폐쇄 또는 흡인 가능성 | 저산소증, 질식, 흡인성 폐렴 |
| 풍선 과팽창 또는 위치 이상 | 식도 점막 괴사, 식도 천공 위험 | 종격동염, 패혈증으로 진행 가능 |

오답 분석

1. 압박 유지시간을 연장한다 — 풍선압박관은 장시간 유지 시 점막 괴사와 식도 천공 위험이 커집니다[1]. 호흡곤란이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압박을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기도 압박과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위 배액량과 색을 기록한다 — 위 배액량 관찰은 SBT 유지 중 중요한 간호이지만, 지금은 호흡곤란이라는 급성 호흡기 문제가 우선입니다. 기록은 응급 조치 후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진정제 용량을 높인다 — 진정제 증량은 호흡억제를 유발할 수 있어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특히 간경변 환자는 약물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있어 더 위험합니다.

5. 관을 더 깊이 밀어 넣는다 — 위치가 어긋난 SBT를 맹목적으로 밀어 넣으면 식도 점막에 추가 손상을 주거나 식도 천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 풍선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관을 조작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정답 해설

SBT 유지 중 호흡곤란과 관 이동이 나타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풍선 감압을 준비하는 것이 최우선 간호입니다. 풍선을 감압하면 기도 압박이 해소되고 식도 점막의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SBT는 일시적 가교 요법(bridging therapy)으로, 내시경 지혈이 실패했을 때 환자를 안정화시키고 전문 치료가 가능한 센터로 이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2][3]. 그러나 풍선압박 자체가 점막 괴사, 흡인성 폐렴, 식도 천공, 풍선 감압 후 재출혈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1] 유지 중에는 항상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식도 천공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풍선의 부적절한 위치나 과팽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1]. 관이 구강 쪽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풍선이 부풀어 있다면 식도벽을 과도하게 압박하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혼동 주의! 관을 재배치하려는 시도보다는 풍선 감압이 먼저입니다. 감압은 의사 처방과 협조 하에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감압 후 재출혈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1].

SBT 유지 환자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 위치 변화, 호흡 양상, 풍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사정하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풍선 감압을 준비하는 응급 대응 역량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sophageal Rupture and Mediastinitis Following Blakemore Tube Tamponade: A Cardiothoracic Emergency and Protocol-Based Prevention.일반논문Ali RA, Lebron JA, Houmann PF, Gordon D. (2025) · DOI: 10.7759/cureus.83097

- [2]Decline of the Sengstaken-Blakemore tube: A review of shifting practices in gastrointestinal hemorrhage management.일반논문Kogilathota Jagirdhar GS, Okafor CC, Hussain M, Elmati PR, Ghumman A, Shah M, Surani S. (2025) · DOI: 10.5492/wjccm.v14.i3.101856

- [3]Endoscopic Removal of Inflated Transected Sengstaken-Blakemore Tube Using Endoscopic Scissors.일반논문Lee JH, Hwang EK, Doeun C, Yoo JJ, Kim SG, Kim YS. (2019) · DOI: 10.5946/ce.2018.076

## 임상 시나리오

풍선압박관 응급상황 간호관 이동과 호흡곤란 시 즉시 대처
풍선압박관 유지 중 구강 쪽 관 이동과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동시에 나타나면 기도 압박 응급상황으로 판단한다.

최우선 조치는 도움 요청과 풍선 감압 준비이다. 풍선을 감압하면 기도 압박이 해소되고 식도 점막의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관이 구강 쪽으로 이동한 것은 위풍선 고정 소실 또는 풍선 파열 가능성을 시사하며, 부풀어 있는 식도풍선이 후두나 기도 입구를 직접 압박할 수 있다.

주의위치가 어긋난 관을 맹목적으로 밀어 넣거나 압박을 유지하면 식도 천공이나 점막 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진정제 증량은 호흡억제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 핵심 개념

- **Sengstaken-Blakemore tube** — 식도정맥류 출혈 시 내시경 지혈이 어려울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풍선압박 지혈 장치로, 위풍선과 식도풍선으로 출혈 부위를 기계적으로 압박한다.
- **풍선 감압** — 부풀어 있는 풍선의 공기를 빼내어 기도나 식도 점막에 가해지는 압력을 해소하는 응급 처치이다.
- **기도 폐쇄** — 기도가 막혀 호흡이 어려워지는 상태로, 풍선압박관이 상부로 이동하면 식도풍선이 후두나 기도 입구를 눌러 발생할 수 있다.
- **식도 천공** — 식도 벽에 구멍이 생기는 치명적 합병증으로, 풍선의 부적절한 위치나 과팽창, 관 조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 **가교 요법** — 내시경 지혈 실패 시 환자를 안정화시키고 전문 치료가 가능한 센터로 이송하기 위한 일시적 치료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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