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대상포진이 한 피부절에 국한되고 병변을 완전히 덮을 수 있다. 기본 적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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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대상포진이 한 피부절에 국한되고 병변을 완전히 덮을 수 있다. 기본 적용은?

## 보기

1. 접촉주의와 음압병실
2. 양압 보호환경과 HEPA 여과
3. 공기주의와 음압병실
4. 비말주의와 수술용 마스크
5. 표준주의와 병변 덮기 **✔ 정답**

**정답: 5**

## 해설

정상 면역의 국소 대상포진은 병변을 덮고 표준주의를 적용한다. 파종·면역저하 상태는 별도 기준을 적용한다.

## 심화 해설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에서 대상포진(varicella-zoster virus, VZV)이 한 피부절(dermatome)에만 국한되어 있고 병변을 완전히 덮을 수 있는 경우, 적용해야 할 격리는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와 병변 덮기입니다.

대상포진의 감염경로를 이해하면 이 답이 왜 자연스러운지 보입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에 의해 발생합니다. 수두는 공기주의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대상포진은 수두와 전파 양상이 다릅니다. 대상포진의 감염성 물질은 피부 병변의 수포액(vesicular fluid)입니다. 수포액에 직접 접촉하거나, 수포가 터지면서 생성된 에어로졸을 흡입할 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변의 분포 범위와 덮을 수 있는지 여부가 격리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됩니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에서 병변이 한 피부절에 국한되어 있고 드레싱 등으로 완전히 덮을 수 있다면, 수포액이 외부로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 경우 공기 전파나 비말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한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며, 모든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표준주의만으로 충분합니다. 표준주의에는 손위생, 체액 노출 시 개인보호구 착용, 오염된 물품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더해 병변을 완전히 덮어 수포액이 환경이나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감염관리의 핵심입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격리 수준이 달라집니다. 혼동 주의! 면역저하자이거나, 병변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거나, 한 피부절에 국한되어 있어도 병변을 완전히 덮을 수 없는 경우에는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와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를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이는 수포액 에어로졸 흡입에 의한 공기 전파 가능성과 직접 접촉에 의한 전파 가능성을 모두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각 보기를 감염경로와 격리 원칙에 따라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격리 유형 | 적용 근거 및 판단 |
| --- | --- | --- |
| 1 | 접촉주의 + 음압병실 | 음압병실은 공기주의에 해당하므로, 접촉주의와 조합 자체가 이 상황에 맞지 않습니다. |
| 2 | 양압 보호환경 + HEPA 여과 | 양압 보호환경은 면역저하 환자를 외부 병원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원인 대상포진 환자에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
| 3 | 공기주의 + 음압병실 | 병변이 국한되고 완전히 덮을 수 있는 면역정상 환자에게는 과도한 격리입니다. 공기주의는 면역저하 또는 광범위/비덮임 병변에서 필요합니다. |
| 4 | 비말주의 + 수술용 마스크 | 대상포진은 비말주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수포액 에어로졸은 공기 전파 가능성이 있어 공기주의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
| 5 | 표준주의 + 병변 덮기 | 면역정상 + 한 피부절 국한 + 완전 덮임 가능 조건을 모두 충족하므로 가장 적절합니다. |

병변이 완전히 덮여 있는 한, 수포액이 직접 노출되지 않으므로 접촉 전파의 위험이 낮고, 수포가 터질 가능성도 줄어들어 공기 전파의 위험도 낮아집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간호사는 병변이 잘 덮여 있는지, 드레싱이 젖거나 벗겨지지 않았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드레싱 교체 시에는 표준주의에 따라 장갑을 착용하고 손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에 면역이 없는 사람, 특히 임신부나 면역저하자는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대상포진 격리 수준 결정병변 범위와 면역 상태가 핵심 기준
면역정상 환자의 대상포진이 한 피부절에 국한되고 병변을 완전히 덮을 수 있는 경우에는 표준주의만 적용한다.

감염성 물질은 수포액이므로, 병변이 덮여 있으면 접촉 전파와 에어로졸 발생 위험이 모두 낮아진다.

주의면역저하자이거나 병변이 광범위하거나 덮을 수 없는 경우에는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표준주의** — 모든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감염관리 원칙으로 손위생, 체액 노출 시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포함한다.
- **수포액** — 대상포진 수포 안에 있는 액체로 VZV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감염 전파의 주요 원인이 된다.
- **공기주의** — 공기 중 미세 입자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대해 음압병실과 N95 마스크 등을 적용하는 격리 방식.
- **피부절** — 하나의 척수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 영역으로 대상포진은 주로 한 피부절을 따라 병변이 나타난다.
- **VZV**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수두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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