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 배액통이 완전히 펴져 있고 배액이 줄었다. 음압을 회복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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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9회

## 문제

JP 배액통이 완전히 펴져 있고 배액이 줄었다. 음압을 회복할 방법은?

## 보기

1. 통을 삽입부보다 높게 걸기
2. 내용물 비우고 압축해 닫기 **✔ 정답**
3. 비운 뒤 펼친 상태로 닫기
4. 음압 없이 중력식으로 전환
5. 비운 뒤 뚜껑을 열어 두기

**정답: 2**

## 해설

배액통을 압축한 상태에서 밀폐해야 음압이 형성된다. 폐쇄 원인도 함께 확인한다.

## 심화 해설

JP 배액관(Jackson-Pratt drain)은 폐쇄성 배액 장치로, 압축된 배액통이 원래 부피로 팽창하려는 물리적 성질을 이용해 일정한 음압을 유지합니다. 수술 부위나 사강에 고인 삼출액·혈액을 지속적으로 흡인하여 혈종이나 장액종 형성을 막고, 상처 치유를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배액통이 완전히 펴졌다는 것은 내부 음압이 소실되어 더 이상 흡인력이 없다는 뜻이므로, 배액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액이 정체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JP 배액통의 음압 회복 원리는 간단합니다. 배액통을 비운 뒤 몸통을 완전히 압축한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 밀폐시키면, 압축된 통이 다시 펴지려는 복원력이 곧 음압으로 작용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핵심! 뚜껑을 닫기 전에 반드시 압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비운 뒤 펼친 상태로 닫으면 통 내부에 음압이 생기지 않아 배액 기능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보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판단 | 이유 |
| --- | --- | --- |
| 1. 통을 삽입부보다 높게 걸기 | 오답 | JP 배액통은 중력 배액이 아니라 음압 배액이므로 높이 조절로 음압을 만들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역류 위험만 높아집니다. |
| 2. 내용물 비우고 압축해 닫기 | 정답 | 배액통을 비운 뒤 압축한 상태로 닫아야 음압이 다시 형성됩니다. |
| 3. 비운 뒤 펼친 상태로 닫기 | 오답 | 펼친 상태로 닫으면 내부가 대기압과 같아져 흡인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
| 4. 음압 없이 중력식으로 전환 | 오답 | JP 배액관은 중력식 배액에 적합한 구조가 아니며, 음압 소실을 방치하면 배액 정체와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
| 5. 비운 뒤 뚜껑을 열어 두기 | 오답 | 개방 상태에서는 음압은 물론 폐쇄성도 유지되지 않아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

임상에서는 배액통의 상태를 사정할 때 배액통이 얼마나 펴져 있는지(팽창 정도)를 함께 확인합니다. 통이 절반 이상 펴져 있으면 음압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배액량 기록 후 통을 비우고 다시 압축하여 음압을 회복시키는 것이 표준적인 간호 수행입니다. 배액량이 갑자기 줄었다면 배액관이 꺾였거나 막혔는지, 혈전이 관 내부를 막고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JP 배액통의 음압은 압축된 통이 팽창하려는 복원력에 의해 유지되므로, 음압이 떨어지면 통을 비우고 압축한 뒤 닫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배액량 감소만으로 배액이 끝났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배액통의 팽창 정도와 음압 유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JP 배액통 음압 회복 실무 가이드통이 펴졌다면 비우고 압축해 닫는 것이 원칙
JP 배액통이 완전히 펴졌다는 것은 내부 음압이 소실된 상태이므로, 배액량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배액 정체일 가능성이 높다.

음압 회복을 위해서는 배액통을 비운 뒤 몸통을 완전히 압축한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 밀폐시킨다. 압축된 통이 다시 펴지려는 복원력이 곧 음압으로 작용한다.

배액통 사정 시 팽창 정도를 함께 확인한다. 통이 절반 이상 펴져 있으면 음압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배액량 기록 후 비우고 재압축한다.

주의비운 뒤 펼친 상태로 닫거나 뚜껑을 열어 두면 음압이 형성되지 않는다. 또한 배액량이 갑자기 줄었다면 배액관 꺾임·막힘·혈전 여부를 함께 사정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JP 배액관** — Jackson-Pratt drain. 압축된 통이 팽창하려는 복원력으로 음압을 유지하는 폐쇄성 배액 장치.
- **음압** — 주변보다 낮은 압력. JP 배액통에서는 압축된 통이 펴지려는 힘이 음압으로 작용하여 삼출액을 흡인한다.
- **사강** — 수술 후 조직이 제거되거나 봉합 후 남는 빈 공간. 혈액이나 삼출액이 고이면 감염·혈종의 원인이 된다.
- **혈종** — 혈관 밖으로 나온 혈액이 조직 내에 고여 덩어리를 이룬 상태. JP 배액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 **장액종** — 조직 내에 장액성 삼출액이 고인 상태. 음압 배액이 유지되지 않으면 형성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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