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정맥관 세척 시 평소와 다른 강한 저항이 느껴진다. 우선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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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9회

## 문제

중심정맥관 세척 시 평소와 다른 강한 저항이 느껴진다. 우선 행동은?

## 보기

1. 헤파린 용액을 강하게 주입
2. 카테터를 비틀며 세척 재시도
3. 더 작은 주사기로 다시 주입
4. 현재 압력을 유지하며 밀기
5. 중단 후 클램프·꼬임 확인 **✔ 정답**

**정답: 5**

## 해설

저항을 이기려 강제로 세척하면 카테터 손상·혈전 이동 위험이 있어 기계적 원인 등을 평가한다.

## 심화 해설

중심정맥관 세척 중 평소와 다른 강한 저항이 느껴지는 상황은 카테터 내강의 완전 또는 부분 폐색(occlusion)을 의미하는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중심정맥관 폐색은 치료 지연, 입원 기간 연장, 의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이며, 간호사가 근거 기반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영역입니다 [1]. 저항이 느껴질 때 무리하게 압력을 가하면 카테터 손상이나 혈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섬유소 피막(fibrin sheath) 또는 혈전(thrombus)을 혈관 내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척 저항이 감지되면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클램프 상태와 카테터 라인의 꼬임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첫 행동입니다.

중심정맥관 폐색은 크게 혈전성(thrombotic), 비혈전성(non-thrombotic), 기계적(mechanical)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강한 저항의 원인을 감별하기 전에 먼저 외부 요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클램프가 잠겨 있거나, 라인이 접히거나 꼬여 있거나, 카테터가 피부 봉합 부위에서 눌려 있는 경우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저항이 느껴질 때 더 작은 주사기로 바꾸면 같은 힘으로도 더 높은 압력이 발생하므로(파스칼의 원리), 카테터 파열 위험이 오히려 커집니다. 1mL나 3mL 주사기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며, 중심정맥관 세척에는 일반적으로 10mL 이상 주사기가 권장됩니다.

| 구분 | 기전 | 간호중재 방향 |
| --- | --- | --- |
| 기계적 폐색 | 클램프 잠김, 라인 꼬임, 카테터 눌림, 바늘 위치 이상 | 클램프 개방, 라인 정렬, 드레싱 확인, 체위 변경 |
| 혈전성 폐색 | 카테터 내강 혈전, 섬유소 피막, 혈액 역류 | 의사 처방에 따른 혈전용해제(thrombolytics) 잠금 요법 고려 |
| 비혈전성 폐색 | 약물 침전물(특히 산성/염기성 약물 혼합), 지질 침착 | 원인 약물 확인, 처방된 세척제로 용해 시도 |

임상에서는 중심정맥관 기능 부전을 평가할 때 흡인 시 혈액 역류가 없는지, 점적 주입이 충분한지·불가능한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2]. 세척 시 저항과 함께 흡인 시 혈액이 뽑히지 않는다면 카테터 끝이 혈관 벽에 붙어 있거나 섬유소 피막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섬유소 피막(fibrin sheath)은 카테터 삽입 후 혈관 내피와 카테터 표면 사이에 형성되는 단백질 막으로, 주입은 되지만 흡인이 안 되는 일방통행식 폐색의 흔한 원인입니다. 이 경우에도 강제 주입은 금기이며, 조영 검사를 통해 카테터 위치와 피막 형성을 평가하고 적절한 중재를 계획해야 합니다 [2].

강한 저항이 느껴질 때 헤파린 용액을 강하게 주입하거나 카테터를 비틀며 재시도하는 행위는 카테터 파열, 혈전 색전증, 혈관 내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합니다. 중심정맥관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근거 기반 실무에서는 카테터 개방성(patency)을 유지하기 위한 표준화된 세척 프로토콜과 폐색 발생 시 단계적 평가 알고리즘을 적용하도록 권고합니다 [1]. 저항이 확인된 시점에서 간호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주입을 멈추고 외부적·기계적 원인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저항이 지속되면 무리한 조작 없이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혈전용해제 사용이나 조영 검사 등 추가 평가를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atency,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central catheter occlusion in adult patients in the intensive care unit: a best practice implementation project.일반논문Irigoyen PM, Jimenez MG, Arellano EML, Pérez MS, Cabredo RV (2024) · DOI: 10.1097/XEB.0000000000000426

- [2]Contrast examination of central venous access port implanted through internal jugular vein for evaluation of suspected complications.일반논문Iguchi T, Hiraki T, Matsui Y, Tomita K, Uka M, Umakoshi N (2021) · DOI: 10.1007/s11604-021-01142-4

## 임상 시나리오

중심정맥관 세척 저항 시 단계적 대응폐색 신호를 놓치지 않는 안전한 첫 행동
세척 중 평소와 다른 강한 저항은 카테터 폐색의 경고 신호이므로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외부 요인부터 확인한다.

먼저 클램프 잠김, 라인 꼬임·접힘, 봉합 부위 눌림, 드레싱 압박 등 기계적 원인을 점검한다. 해결 가능한 외부 요인이면 조작만으로 개통될 수 있다.

세척용 주사기는 10mL 이상을 사용한다. 1~3mL 주사기는 같은 힘으로 더 높은 압력을 발생시켜 카테터 파열 위험을 높인다.

주의저항이 느껴질 때 강제 주입하거나 카테터를 비트는 행위는 절대 금기이다. 혈전이나 섬유소 피막을 혈관 내로 밀어 넣어 색전증을 유발하거나 카테터를 손상시킬 수 있다. 흡인 시 혈액 역류가 없는지 함께 평가하고, 의심되면 의사에게 보고하여 조영 검사나 혈전용해제 잠금 요법을 고려한다.

## 핵심 개념

- **카테터 폐색** — 중심정맥관 내강이 혈전, 섬유소 피막, 약물 침전물 등으로 막혀 주입이나 흡인이 어려워진 상태
- **섬유소 피막** — 카테터 삽입 후 혈관 내피와 카테터 표면 사이에 형성되는 단백질 막으로, 주입은 되지만 흡인이 안 되는 일방통행식 폐색의 흔한 원인
- **파스칼의 원리** — 같은 힘을 더 작은 면적에 가하면 압력이 증가하는 원리로, 작은 주사기 사용 시 카테터 내압이 높아져 파열 위험이 커짐
- **혈전용해제 잠금 요법** — 혈전성 폐색 시 의사 처방에 따라 혈전용해제를 카테터 내강에 채워 두어 혈전을 녹이는 중재
- **카테터 개방성** — 중심정맥관이 막히지 않고 주입과 흡인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기능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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