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튜브가 귀 뒤를 눌러 발적이 생겼다. 우선 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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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9회

## 문제

산소튜브가 귀 뒤를 눌러 발적이 생겼다. 우선 중재는?

## 보기

1. 비강 점막에 보습제 도포
2. 튜브 안 응축수 제거
3. 기기 압박 조정·피부 보호 **✔ 정답**
4. 산소가습량 증가
5. 산소유량 처방 재확인

**정답: 3**

## 해설

의료기기에 의한 압박을 해소하면서 필요한 치료를 유지하고 피부 상태를 재평가한다.

## 심화 해설

산소튜브가 귀 뒤를 눌러 발적이 생긴 상황은 전형적인 의료기기 관련 압력손상(Medical Device-Related Pressure Injury, MDRPI)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 발적은 압력이 지속될 때 국소 혈류가 차단되어 조직 허혈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므로,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압력의 원인이 되는 기기의 접촉면을 재배치하거나 보호 드레싱으로 피부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1]

비강 점막 보습제 도포는 비강 건조감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귀 뒤 피부의 압박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튜브 안 응축수 제거나 산소가습량 증가는 산소 투여 경로의 기능 유지와 점막 자극 완화가 목적이므로 이 상황의 우선 중재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산소유량 처방 재확인은 호흡 상태 평가 시 필요한 단계이지만, 이미 발적이 발생한 피부 손상의 직접적 원인인 기계적 압박을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1]

혼동 주의! MDRPI는 욕창과 달리 기기 아래나 접촉 부위에 발생하며, 기기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압박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습니다. 중환자나 산소 요구량이 높은 대상자에게 산소튜브를 함부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튜브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접촉 부위에 폼 드레싱이나 실리콘 보호대를 적용하는 예방적 접근이 핵심입니다. [1]

신생아 대상 연구에서도 피부 손상 예방을 위한 중재로 배리어(barrier) 적용이 주요 전략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리어는 기기와 피부 사이의 마찰과 압력을 분산시키는 보호막 역할을 하며, 이는 성인 간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입니다. [2]

| 중재 | 목적 | 이 상황에 적절한가 |
| --- | --- | --- |
| 기기 압박 조정·피부 보호 | 압력 재분배, 마찰 감소, 피부 손상 예방 | 적절함 — 최우선 중재 |
| 비강 점막 보습제 도포 | 비강 건조감 완화 | 부적절 — 귀 뒤 압박과 무관 |
| 튜브 안 응축수 제거 | 기도 저항 감소, 흡인 예방 | 부적절 — 피부 압박과 무관 |
| 산소가습량 증가 | 점막 자극 완화 | 부적절 — 피부 압박과 무관 |
| 산소유량 처방 재확인 | 투여 적정성 평가 | 부적절 — 발적의 직접 원인 해결 아님 |

MDRPI는 발생 후 발견이 늦어지면 피부 궤양이나 전층 손상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의료기기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경우가 많아 제거나 위치 변경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발적이 보이는 초기 단계에서 기기 접촉 부위를 재배치하고 보호 드레싱을 적용하는 것이 조직 손상 진행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otocols and their effects for medical device-related pressure injury prevention among critically ill patients: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Lee H, Choi S (2024) · DOI: 10.1186/s12912-024-02080-y

- [2]Prevention Strategies for Neonatal Skin Injury in the NICU.일반논문Behr JH, Wardell D, Rozmus CL, Casarez RL (2020) · DOI: 10.1891/0730-0832/11-T-623

## 임상 시나리오

산소튜브 압박손상 예방 가이드귀 뒤 발적 시 즉각 대처와 지속 관리
귀 뒤 발적은 의료기기 관련 압력손상의 초기 단계로, 국소 혈류 차단에 의한 조직 허혈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압력 원인 제거로, 튜브 접촉면을 재배치하고 보호 드레싱을 적용한다.

튜브 위치는 최소 2~4시간마다 변경하고, 귀 뒤 접촉 부위에는 폼 드레싱이나 실리콘 보호대를 적용하여 압력과 마찰을 분산시킨다. 산소 요구량이 높아 튜브 제거가 어려운 대상자일수록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

주의발적이 보이는 초기 단계에서 중재하지 않으면 피부 궤양이나 전층 손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기는 함부로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위치 변경과 보호 드레싱으로 압박을 완화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의료기기 관련 압력손상(MDRPI)** — 산소튜브 등 의료기기가 피부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해 발생하는 국소 조직 손상으로, 기기 접촉 부위에 발적이나 궤양이 나타난다.
- **발적** — 압력으로 국소 혈류가 차단되어 조직 허혈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피부 붉어짐으로, 압력손상의 초기 징후이다.
- **압력 재배치** — 기기 접촉면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어 동일 부위에 압력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중재이다.
- **보호 드레싱** — 폼 드레싱이나 실리콘 보호대 등 기기와 피부 사이에 적용하여 압력과 마찰을 분산시키는 배리어 역할을 한다.
- **배리어 적용** — 기기와 피부 사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마찰과 압력을 분산시키는 전략으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적용 가능한 피부 보호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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