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입형 심박조율기 돌출부 위에 제세동 패드를 붙이려 한다. 적절한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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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272  
>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7회

## 문제

삽입형 심박조율기 돌출부 위에 제세동 패드를 붙이려 한다. 적절한 조치는?

## 보기

1. 돌출부 위에 절연포 추가
2. 삽입기기 전원을 끈 뒤 충격
3. 돌출부 바로 위에 패드 부착
4. 체외충격 대신 조율만 시행
5. 돌출부를 피해 패드 배치 **✔ 정답**

**정답: 5**

## 해설

삽입기기 위에 직접 패드를 붙이지 않으며 응급 제세동 자체를 지연시키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삽입형 심박조율기 환자에서 제세동 패드 부착 위치

제세동은 심실세동(VF)이나 무맥성 심실빈맥(pVT)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이며, 패드의 위치는 제세동 성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삽입형 심박조율기나 제세동기 같은 이식형 기기가 있는 환자에서는 패드를 기기 돌출부 바로 위에 붙이면 전류가 기기 쪽으로 흩어지거나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돌출부를 피해 배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2]

패드 위치의 중요성은 동물 실험에서도 확인됩니다. 돼지 모델에서 전극 패드를 서로 3cm 미만의 인접한 위치에 부착했을 때 제세동 성공률이 달라졌다는 결과는, 작은 위치 변화만으로도 전류 경로가 바뀌어 심근을 통과하는 에너지 밀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따라서 단순히 “가슴에 붙인다”가 아니라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와 기기 회피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3]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돌출부 위에 절연포 추가 | 부적절 | 절연포가 전류 전달을 방해하여 제세동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음 |
| 2. 삽입기기 전원을 끈 뒤 충격 | 부적절 | 응급 상황에서 기기 전원 조작은 시간을 지연시키며, 패드 위치 조정이 우선임 |
| 3. 돌출부 바로 위에 패드 부착 | 부적절 | 기기 손상과 전류 분산 위험 |
| 4. 체외충격 대신 조율만 시행 | 부적절 | VF/pVT에서는 제세동이 일차 치료이며 조율로 대체할 수 없음 |
| 5. 돌출부를 피해 패드 배치 | 적절 | 기기와의 간섭을 피하면서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 경로를 확보함 |

혼동 주의! 이식형 제세동기(ICD)가 있는 환자라고 해서 체외 제세동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ICD가 작동하지 않거나 실패한 경우 체외 제세동이 필요하며, 이때도 패드는 기기에서 충분히 떨어뜨려 부착합니다. [1][4]

핵심! 국시 관점에서 “삽입형 기기 + 제세동” 문제가 나오면, 패드를 기기 돌출부에서 최소한 수 cm 이상 떨어뜨려 부착하거나, 전후(AP) 배치를 고려하는 선택지가 정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후 배치는 좌측 앞가슴과 등 뒤에 패드를 붙이는 방법으로, 기기 돌출부를 피하면서도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 벡터를 확보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ad size, orientation, and placement for defibrillation during basic life support: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Ristagno G, Semeraro F, Raffay V, Stirparo G, Lulic I, Deakin CD (2025) · DOI: 10.1016/j.resplu.2025.101030

- [2]Minor Variations in Electrode Pad Placement Impact Defibrillation Success.일반논문Esibov A, Chapman FW, Melnick SB, Sullivan JL, Walcott GP (2016) · DOI: 10.3109/10903127.2015.1076095

- [3]Defibrillation pad placement accuracy among Advanced Life Support instructors: A manikin-based observational study examining experience, self-evaluation, and actual performance.일반논문Wulterkens D, Coumou F, Slagt C, Waalewijn RA, Mommers L. (2025) · DOI: 10.1016/j.resplu.2025.100886

- [4]Initial Defibrillator Pad Position and Outcomes for Shockable Out-of-Hospital Cardiac Arrest.일반논문Lupton JR, Newgard CD, Dennis D, Nuttall J, Sahni R, Jui J (2024) · DOI: 10.1001/jamanetworkopen.2024.31673

## 임상 시나리오

이식형 기기 환자 제세동 패드 부착돌출부 회피와 전류 경로 확보
삽입형 심박조율기나 ICD 환자에게 제세동이 필요하면 패드를 기기 돌출부에서 최소 수 cm 이상 떨어뜨려 부착한다. 돌출부 바로 위 부착은 전류 분산과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기기 위치를 피하면서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 벡터를 확보하기 위해 전후 배치를 고려할 수 있다. 좌측 앞가슴과 등 뒤에 패드를 붙이면 돌출부를 우회하면서도 제세동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주의ICD가 있다고 체외 제세동을 피하면 안 된다. ICD가 작동하지 않거나 실패한 경우 체외 제세동이 필요하며, 이때도 패드는 기기에서 충분히 떨어뜨려 부착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제세동** —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에서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을 회복시키는 치료
- **삽입형 심박조율기** — 서맥 치료를 위해 피부 아래에 이식하여 심장에 전기 자극을 주는 기기
- **전류 경로** — 제세동 시 패드 사이로 전류가 흐르는 길로, 심근을 통과하도록 해야 효과적
- **전후 배치** — 패드 하나는 앞가슴, 다른 하나는 등 뒤에 부착해 기기를 피하면서 심장을 통과시키는 방법
- **ICD** — 이식형 제세동기로, 자동으로 부정맥을 감지하고 제세동을 시행하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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