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퇴동맥 시술 후 천자 부위에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새로 느껴진다. 의심할 합병증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44  
>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대퇴동맥 시술 후 천자 부위에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새로 느껴진다. 의심할 합병증은?

## 보기

1. 국소 정맥혈전
2. 후복막 혈종
3. 가성동맥류
4. 급성 동맥폐쇄
5. 동정맥루 **✔ 정답**

**정답: 5**

## 해설

동맥과 정맥 사이의 비정상 연결은 연속성 잡음·진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심화 해설

대퇴동맥 천자 후 천자 부위에서 연속성 잡음(bruit)과 진동(thrill)이 동시에 촉진·청진된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합병증은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 AVF)입니다. 동맥과 인접 정맥 사이에 비정상적인 직접 연결 통로가 생기면, 압력이 높은 동맥혈이 수축기와 이완기에 걸쳐 쉬지 않고 정맥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나타납니다[3].

동정맥루의 진단에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은 신체검진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할 만큼 특징적인 징후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는 혈액투석을 위해 대퇴정맥을 천자한 환자 10명 모두에서 잡음과 진동이 확인되었고, 혈종이나 박동성 종괴는 일부에서만 관찰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3]. 즉, 천자 부위에 국한된 혈종이나 단순 부종만으로는 동정맥루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각 보기를 감별해 보겠습니다.

| 보기 | 병태생리와 주요 임상 양상 | 연속성 잡음·진동과의 관계 |
| --- | --- | --- |
| 1. 국소 정맥혈전 | 천자로 손상된 정맥 내에 혈전이 생겨 국소 부종과 통증이 나타납니다. | 혈전은 혈류 장애를 일으키지만 동맥-정맥 단락이 없으므로 잡음이나 진동은 생기지 않습니다. |
| 2. 후복막 혈종 | 천자 부위가 높거나 후벽을 뚫으면 후복막강으로 출혈이 고입니다. 혈압 저하, 빈맥, 옆구리·등 통증, 헤모글로빈 감소가 나타납니다. | 출혈이 고이는 공간이 생길 뿐, 고압의 동맥혈이 저압의 정맥으로 지속적으로 샐 수 있는 연결 통로는 없으므로 연속성 잡음은 없습니다. |
| 3. 가성동맥류 | 동맥벽이 뚫린 뒤 주변 조직이 혈액을 감싸 혈종과 동맥이 교통하는 낭이 생깁니다. 박동성 종괴가 특징적입니다. | 수축기에 동맥혈이 낭으로 들어갔다가 이완기에 다시 동맥으로 나오므로 수축기 잡음이 들릴 수는 있으나, 연속성 잡음과 진동은 아닙니다. |
| 4. 급성 동맥폐쇄 | 천자 부위 혈전이나 박리로 동맥이 막혀 하지가 차갑고 창백해지며 통증이 생기고 맥박이 소실됩니다. | 혈류가 차단되므로 오히려 잡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
| 5. 동정맥루 |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되어 동맥혈이 지속적으로 정맥으로 유입됩니다. | 수축기와 이완기 내내 혈류가 단락을 통과하므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나타납니다. |

혼동 주의! 가성동맥류와 동정맥루는 모두 대퇴동맥 천자 후 생길 수 있는 혈관 합병증이고, 한 환자에서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4]. 그러나 박동성 종괴가 주 소견이면 가성동맥류,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주 소견이면 동정맥루를 먼저 의심합니다. 문제에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만 새로 느껴졌다고 했으므로 동정맥루가 가장 합당합니다.

동정맥루가 생기는 기전을 이해해 두면 실습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대퇴동맥 시술에서는 동맥과 정맥이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이 주행합니다. 천자침이 동맥을 뚫고 지나가 인접 정맥까지 손상시키거나, 천자 지점이 높아 하복벽동맥(inferior epigastric artery) 같은 주변 혈관이 함께 손상되면 동맥과 정맥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1]. 이후 고압의 동맥혈이 저압의 정맥으로 계속 흘러 들어가면서 잡음과 진동이 생깁니다.

핵심! 대부분의 의인성 대퇴 동정맥루는 크기가 작고 혈역학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유량이 많은 동정맥루는 동맥혈이 정맥으로 대량 단락되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전부하)을 증가시키고, 전신혈관저항을 감소시켜 고박출성 심부전(high-output heart failure)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자 후 잡음과 진동을 발견하면 단순히 국소 문제로 넘기지 말고, 시간이 지나도 호흡곤란·부종·체중 증가 같은 심부전 징후가 나타나는지도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2][4].

진단은 신체검진에서 잡음과 진동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도플러초음파로 동정맥루의 위치와 혈류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3]. 치료는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유량이 많거나 심부전을 악화시키는 경우 혈관 내 중재 시술이나 수술로 단락을 막아야 합니다[2][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seudoaneurysm and Arteriovenous Fistula After Femoral Puncture During Atrial Fibrillation Ablation: An Access-Site Pitfall in Large-Bore Femoral Procedures.일반논문Masuda H, Watanabe R, Koike Y, Tanaka M, Okumura Y. (2026) · DOI: 10.1002/joa3.70384

- [2]Iatrogenic Femoral Arteriovenous Fistula After Cardiac Ablation Presenting As Heart Failure: Successful Endovascular Repair.일반논문Peraza-Arjona MA, Ayuso-Diaz VM, Peraza-Fernandez A, Guachun-Guachun MA, Munguia-Aguilar C. (2026) · DOI: 10.7759/cureus.111813

- [3][Femoral arteriovenous fistulas after vascular puncture for hemodialysis].일반논문Page B, Morin MP, el Rody F, Souissi M, Lacombe M, Moreau JF (1994)

- [4]Iatrogenic Femoral Arteriovenous Fistula with Pseudoaneurysm Associated with Worsening Heart Failure Years after Percutaneous Impella Placement.일반논문Wang AY, Al Jabri A, Jewell ER, Jellison AL (2022) · DOI: 10.1155/2022/7005236

## 임상 시나리오

대퇴동맥 시술 후 혈관 합병증 감별천자 부위 잡음·진동의 임상적 해석
천자 부위에서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동시에 확인되면 동정맥루를 가장 먼저 의심한다. 고압의 동맥혈이 인접 정맥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수축기와 이완기 내내 혈류가 단락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신체검진에서 박동성 종괴가 주 소견이면 가성동맥류,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주 소견이면 동정맥루를 우선 고려한다. 두 합병증은 한 환자에서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대퇴동맥과 대퇴정맥은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워 천자침이 동맥을 뚫고 인접 정맥까지 손상시키면 동정맥루가 생길 수 있다. 천자 지점이 높아 하복벽동맥이 함께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 핵심 개념

- **동정맥루** — 동맥과 정맥 사이에 비정상적인 직접 연결 통로가 생긴 상태로, 고압의 동맥혈이 지속적으로 정맥으로 유입되어 연속성 잡음과 진동이 나타난다.
- **연속성 잡음** — 수축기와 이완기 모두에서 들리는 잡음으로, 동맥-정맥 단락을 통한 지속적 혈류가 원인이다.
- **진동** — 촉진 시 느껴지는 혈류의 떨림으로, 고압의 동맥혈이 좁은 연결 통로를 통과할 때 발생한다.
- **가성동맥류** — 동맥벽 손상 후 주변 조직이 혈액을 감싸 형성된 낭으로, 박동성 종괴가 특징이며 수축기 잡음이 들릴 수 있다.
- **후복막 혈종** — 천자 부위가 높거나 후벽이 뚫려 후복막강으로 출혈이 고이는 합병증으로, 혈압 저하와 빈맥을 동반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위관영양 중 침상머리를 30~45도 올리는 주된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3)
- [심부전 환자가 무릎통증 때문에 이부프로펜을 자주 복용한 뒤 부종이 늘었다. 우선 검토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4)
- [두근거림 병력이 있는 환자의 안정 시 심전도에서 짧은 PR과 QRS 초반의 완만한 상승이 보인다. 의심할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5)
- [급성 췌장염 환자가 입 주위 저림·손 경련을 호소한다. 우선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6)
- [병동 약물 처방 중 투여 경로를 즉시 재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7)
- [농도 20mg/mL 원액으로 100mg을 준비해 최종 50mL로 희석한다. 필요한 원액과 희석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8)
- [정기 심전도에서 PR 간격이 조금씩 길어지다가 QRS가 한 번 빠지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심박수 62회, 혈압 124/76mmHg, 증상은 없다. 가장 적절한 행…](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19)
- [새 혼돈 환자가 도뇨관을 잡아당기며 하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도뇨관 배액은 수 시간 없다. 억제대보다 먼저 할 평가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12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