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관 직후 튜브가 기도 안에 있는지 확인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속 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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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4회

## 문제

삽관 직후 튜브가 기도 안에 있는지 확인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속 감시는?

## 보기

1. 파형 호기말 CO2 **✔ 정답**
2. 양측 흉곽 움직임
3. 튜브 내 수증기
4. 양측 호흡음 청진
5. 맥박산소포화도

**정답: 1**

## 해설

파형 카프노그래피는 기관튜브의 기도 위치 확인과 지속 감시에 중요한 도구다.

## 심화 해설

기관내삽관 후 튜브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일회성 확인과 지속 감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묻는 것은 삽관 직후 튜브가 기도 안에 있는지 확인하는 데 가장 유용한 지속 감시입니다. 보기 중 파형 호기말 CO2(capnography)만이 호흡 주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감시 장치입니다.

파형 호기말 CO2가 가장 유용한 이유는 기도 삽관의 성공 여부를 생리학적으로 직접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일어나면 이산화탄소가 호기 시 배출되는데, 튜브가 식도가 아닌 기도에 정확히 위치해야만 호기말 CO2 파형이 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호기말 CO2 파형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호기 동안 이산화탄소 농도가 0에서 시작해 고원기에 도달하는 특징적인 사각파 형태를 보이므로, 튜브가 기도에 있음을 시각적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식도 삽관 시에는 위 내 잔류 가스나 백-마스크 환기로 유입된 소량의 CO2가 처음 1~2회 호기에서 일시적으로 검출될 수 있으나, 이후 빠르게 0에 가까워지며 파형이 소실됩니다.

핵심! 호기말 CO2 감시는 삽관 직후의 일회성 확인을 넘어 중환자실이나 수술실에서 튜브 이탈, 폐색, 환기 부전을 연속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표준 감시입니다. 근거 자료 [1]은 카프노그래피가 마취 중 환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감시 장치로 발전했으며, 마취과 의사와 중환자실 의사에게 포괄적인 이해가 필수라고 명시합니다. 이는 카프노그래피가 단순 확인 도구가 아니라 지속 감시의 표준임을 뒷받침합니다.

다른 보기들이 지속 감시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확인 방법 | 감시 유형 | 제한점 |
| --- | --- | --- |
| 양측 흉곽 움직임 | 일회성 시진 | 식도 삽관 시에도 복부 팽만으로 인한 흉곽 움직임이 보일 수 있어 위양성 가능 |
| 튜브 내 수증기 | 일회성 시진 | 식도나 위에서 올라온 가스도 수증기를 형성할 수 있어 신뢰도 낮음 |
| 양측 호흡음 청진 | 일회성 청진 | 위로 전달되는 소리가 호흡음으로 오인될 수 있고, 기흉·비만 등에서 정확도 저하 |
| 맥박산소포화도 | 지속 감시 | 저산소증 반영까지 수 분 지연, 무호흡·식도 삽관 후에도 정상 유지 가능 |
| 파형 호기말 CO2 | 지속 감시 | 심정지 등 저관류 상태에서는 위음성 가능성 있음 |

맥박산소포화도는 지속 감시이지만, 기능적 산소 포화도(SpO2)는 환자가 충분한 산소 예비능을 가진 경우 식도 삽관 후에도 수 분간 정상 범위를 유지할 수 있어 삽관 직후 확인 도구로는 부적절합니다. 반면 호기말 CO2는 폐포 환기의 직접적 지표로, 튜브 위치 이상 시 수 초 내에 파형 소실로 나타나므로 시간적 민감도가 우수합니다.

근거 자료 [3]은 응급의학과에서 호기말 CO2 측정이 삽관 튜브 위치 확인에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하지만, 이는 장비 가용성과 사용 일관성의 문제이지 진단적 유용성의 부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연구는 호기말 CO2 감시가 삽관 확인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전제로, 실제 임상 적용의 격차를 지적한 것입니다. 근거 자료 [2]와 [4]는 초음파 기법의 진단 정확도를 다루고 있으나, 초음파는 숙련도가 필요하고 지속 감시보다는 삽관 직후 확인에 초점을 둔 도구입니다.

혼동 주의! 호기말 CO2는 심정지처럼 폐혈류가 현저히 감소한 상황에서는 폐포로 전달되는 CO2 자체가 줄어들어 파형이 낮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에서는 호기말 CO2 단독보다 보조적 확인 방법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혈역학이 안정된 일반적인 삽관 상황에서는 파형 호기말 CO2가 지속 감시로서 가장 높은 유용성을 가집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apnometry and anaesthesia.일반논문Bhavani-Shankar K, Moseley H, Kumar AY, Delph Y (1992) · DOI: 10.1007/BF03008330

- [2]Comparison of three point-of-care ultrasound techniques to confirm endotracheal tube placement: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Kudu E, Korgan MB, Altun M, Yakin F, Karacabey S, Sanri E, Akoglu H, Denizbasi A. (2026) · DOI: 10.1016/j.ajem.2026.04.039

- [3]Continuous end-tidal carbon dioxide monitoring for confirmation of endotracheal tube placement is neither widely available nor consistently applied by emergency physicians.일반논문Deiorio NM (2005) · DOI: 10.1136/emj.2004.015818

- [4]Diagnostic Accuracy of Point-of-care Ultrasonography for Endotracheal Tube Confirmation: Interpreting Evidence beyond Pooled Estimates.일반논문Prakash J, Saran K, Swarna K, Choudhuri B, Gupta BK. (2026) · DOI: 10.5005/jp-journals-10071-25179

## 임상 시나리오

기도 삽관 확인을 위한 호기말 CO2 감시삽관 직후부터 연속 감시까지 표준 접근
기관내삽관 직후 튜브 위치 확인의 표준 감시는 파형 호기말 CO2이다. 호기 시 이산화탄소 농도가 0에서 시작해 고원기에 도달하는 사각파 형태가 관찰되면 튜브가 기도에 있음을 생리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식도 삽관 시에는 위 내 잔류 가스나 백-마스크 환기로 유입된 CO2가 처음 1~2회 호기에서 일시적으로 검출될 수 있으나, 이후 빠르게 0에 가까워지며 파형이 소실된다. 따라서 연속적인 파형 관찰이 단일 수치 확인보다 중요하다.

호기말 CO2 감시는 삽관 직후 확인을 넘어 중환자실과 수술실에서 튜브 이탈, 폐색, 환기 부전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는 표준 감시로 사용된다. 맥박산소포화도는 저산소증 반영까지 수 분 지연될 수 있어 삽관 직후 확인 도구로는 부적절하다.

주의심정지 등 저관류 상태에서는 폐혈류 감소로 호기말 CO2가 낮게 측정되어 위음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파형이 보이지 않을 때는 임상 상황을 함께 고려하고, 필요한 경우 보조 확인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파형 호기말 CO2** — 호기 동안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카프노그래피의 파형. 기도 삽관 시 특징적인 사각파 형태로 나타난다.
- **카프노그래피** — 호기말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파형으로 표시하는 감시 장치. 기도 삽관 확인 및 환기 상태 감시의 표준 도구이다.
- **식도 삽관** — 기관내 튜브가 기도가 아닌 식도로 잘못 들어간 상태. 호기말 CO2 파형이 빠르게 소실되어 감지할 수 있다.
- **맥박산소포화도** — 혈중 산소포화도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지속 감시. 저산소증 반영에 수 분 지연이 있어 삽관 직후 확인에는 부적절하다.
- **고원기** — 호기말 CO2 파형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최고점에 도달해 유지되는 구간. 폐포 가스가 배출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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