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방세동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심전도상 심실반응은 분당 118회인데 요골맥박은 84회로 측정된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7  
>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4회

## 문제

심방세동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심전도상 심실반응은 분당 118회인데 요골맥박은 84회로 측정된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 보기

1. 심첨·요골맥박을 동시에 1분 잰다 **✔ 정답**
2. 경동맥동 마사지를 시행한다
3. 요골맥박을 15초 측정한다
4. 동기화 심율동전환을 준비한다
5. 감시장치 전극을 교체한다

**정답: 1**

## 해설

심방세동에서는 일부 심실 수축이 말초 맥박으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두 사람이 심첨맥박과 요골맥박을 동시에 1분간 측정해 맥박 결손을 확인한다. 결손만으로 심박출량의 정도를 단정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맥박 결손(pulse deficit)의 개념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에서는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게 떨리기 때문에, 심실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의 간격과 강도가 불규칙해집니다. 심전도(ECG)상 QRS파로 기록되는 심실수축은 분당 118회로 확인되지만, 모든 심실수축이 대동맥판을 열고 말초까지 혈액을 보낼 만큼 충분한 박출량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이완기 충만 시간이 짧아지면 좌심실이 채워질 혈액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일부 수축은 요골동맥에서 촉지될 만한 맥압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심첨맥박(apical pulse) 또는 심전도상 심박수와 요골맥박(radial pulse)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현상을 맥박 결손(pulse deficit)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전도상 심실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더라도 요골맥박만으로 심박수를 평가하면 실제 심실수축 횟수를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방세동 환자의 맥박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심첨부에서 직접 심장 수축음을 청진하면서 동시에 요골맥박을 촉지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맥박 결손 측정 방법

핵심! 맥박 결손은 두 명의 간호사가 동시에 각각 심첨맥박과 요골맥박을 1분간 측정하여 그 차이를 계산합니다. 한 명은 청진기를 심첨부(좌측 쇄골중앙선 제5늑간)에 대고 심첨맥박을 세고, 다른 한 명은 요골동맥에서 맥박을 촉지합니다. 두 측정값의 차이가 바로 맥박 결손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심전도상 심실반응 118회/분과 요골맥박 84회/분의 차이인 34회/분이 잠재적 맥박 결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각 보기의 타당성 검토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심첨·요골맥박 동시 측정 | 정답 | 맥박 결손 확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비침습적인 사정 |
| 2. 경동맥동 마사지 | 부적절 |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PSVT) 등에 시도할 수 있으나 심방세동에서 일차적 중재가 아니며, 색전 위험도 고려해야 함 |
| 3. 요골맥박 15초 측정 | 부적절 | 불규칙한 맥박은 짧은 시간 측정 시 오차가 커지므로 1분간 측정이 원칙 |
| 4. 동기화 심율동전환 준비 | 선행 중재 후 고려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시행하지만, 우선 정확한 맥박 사정이 먼저 |
| 5. 감시장치 전극 교체 | 부적절 | 심전도 파형이 명확히 기록되고 있으므로 전극 문제로 보기 어려움 |

임상적 의의

맥박 결손은 심방세동에서 심박출량 감소의 간접 지표로 활용됩니다. 맥박 결손이 클수록 효과적으로 말초로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심실수축이 많다는 뜻이며, 이는 피로, 어지럼, 활동 내성 저하 등 저관류 증상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은 허혈성 뇌졸중과 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부정맥이므로, 맥박 결손의 정확한 사정은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를 평가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1]

혼동 주의! 심전도 모니터에 표시되는 심박수는 전기적 활성만 반영하므로, 기계적 수축이 동반되지 않는 박동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니터상 심박수와 실제 촉지 맥박이 다를 때는 기계 오류를 의심하기 전에 맥박 결손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Wearable devices in atrial fibrillation: screening, monitoring, and management.일반논문Chen W, Lin X, Jia P, Liu Z. (2026) · DOI: 10.3389/fcvm.2026.1887788

## 임상 시나리오

심방세동 환자 맥박 결손 사정심전도 심박수와 요골맥박이 다를 때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전도상 심박수와 요골맥박이 다르면 맥박 결손을 의심한다. 가장 먼저 심첨·요골맥박을 동시에 1분간 측정한다.

측정은 두 명의 간호사가 동시에 시행한다. 한 명은 청진기를 심첨부(좌측 쇄골중앙선 제5늑간)에 대고 심첨맥박을 세고, 다른 한 명은 요골동맥에서 맥박을 촉지한다. 두 측정값의 차이가 맥박 결손이다.

불규칙한 맥박은 짧은 시간 측정 시 오차가 커지므로 15초 측정은 부적절하며 반드시 1분간 측정한다.

주의심전도 모니터의 심박수는 전기적 활성만 반영하므로 기계적 수축이 없는 박동까지 포함할 수 있다. 모니터 심박수와 촉지 맥박이 다를 때 기계 오류를 의심하기 전에 맥박 결손 가능성을 먼저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맥박 결손** — 심첨맥박 또는 심전도상 심박수와 요골맥박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현상으로, 심방세동에서 일부 심실수축이 말초 맥압을 형성하지 못해 발생한다.
- **심첨맥박** — 청진기를 좌측 쇄골중앙선 제5늑간의 심첨부에 대고 직접 심장 수축음을 세는 맥박 측정법이다.
- **심방세동** —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게 떨리는 부정맥으로, 심실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가 불규칙해진다.
- **요골맥박** — 손목의 요골동맥에서 촉지하는 말초 맥박으로, 심박출량이 충분한 수축만이 촉지된다.
- **동기화 심율동전환** — QRS파에 동기화하여 전기 충격을 가해 부정맥을 정상 동율동으로 전환하는 시술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디곡신 복용 환자가 구역·황색시와 새 서맥을 보인다. 우선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3)
- [P파가 보이지 않고 넓은 QRS가 규칙적으로 분당 32회 나타난다. 리듬의 기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4)
- [도부타민을 60kg 환자에게 5mcg/kg/min으로 2시간 투여하되 검사로 20분 중단했다. 실제 총 투여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5)
- [항생제 100mL를 30분에 걸쳐 주입하라는 처방을 받았다. 주입속도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6)
- [패혈성 쇼크 환자에게 혈액배양과 경험적 항생제가 처방되었다. 배양을 즉시 채취할 수 있을 때 적절한 순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8)
- [젊은 환자의 맥박이 들숨에 빨라지고 날숨에 느려지며 모든 QRS 앞에 정상 P파가 있다. 적절한 판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59)
- [케톤산증 치료 중 혈당이 240mg/dL로 내려왔지만 산증이 남아 있다. 적절한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60)
- [감염 진단이 없는 환자의 혈액이 손에 닿을 가능성이 있다. 적용할 원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2061)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