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제1형 당뇨 환자가 혈당 486mg/dL, 혈압 92/58mmHg, 맥박 118회, 깊고 빠른 호흡을 보인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43  
> language: ko  
> subjec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2회

## 문제

야간에 제1형 당뇨 환자가 혈당 486mg/dL, 혈압 92/58mmHg, 맥박 118회, 깊고 빠른 호흡을 보인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 보기

1. 중탄산나트륨을 투여해 산증을 교정한다
2. 경구로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한다
3. 칼륨 보충을 먼저 시작한다
4. 정맥로를 확보해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한다 **✔ 정답**
5. 속효성 인슐린을 피하로 즉시 주사한다

**정답: 4**

## 해설

저혈압과 빈맥이 있는 DKA에서는 등장성 결정질 수액으로 관류를 회복시키고 혈청 칼륨을 확인한 뒤 인슐린을 투여한다. 이처럼 순환이 불안정한 환자는 정맥 인슐린과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 경구 수분만으로 초기 소생을 대신할 수 없다. 중탄산염은 심한 산증 등 제한된 적응에서 고려한다.

## 심화 해설

문제 상황 분석

야간에 제1형 당뇨 환자에게서 혈당 486 mg/dL, 혈압 92/58 mmHg, 맥박 118회/분, 깊고 빠른 호흡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조합은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DKA는 절대적 또는 상대적 인슐린 결핍으로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합병증이며, 제1형 당뇨 환자에서 특히 흔합니다 [1][2]. 혈당이 250 mg/dL를 초과하는 고혈당, 케톤혈증, 음이온차 대사성 산증이 3대 진단 기준입니다 [1][3].

깊고 빠른 호흡은 대사성 산증을 보상하기 위한 쿠스마울 호흡(Kussmaul respiration)이며, 혈압 저하와 빈맥은 심각한 체액 결핍과 저혈량 상태를 의미합니다. DKA에서는 삼투성 이뇨(osmotic diuresis)로 인해 다량의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므로, 거의 모든 환자가 상당한 탈수 상태에 빠집니다 [4].

치료 우선순위의 논리

DKA 치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혈관 내 용적 소생술(intravascular volume resuscitation)입니다. 혈압 92/58 mmHg과 맥박 118회/분은 이미 저혈량성 쇼크에 근접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조직 관류가 회복되지 않으면 인슐린이 피하나 근육에 주사되어도 흡수·분포가 지연되고, 신장을 통한 포도당 배출도 제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맥로를 확보하고 등장성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하여 순환 혈량을 회복시키는 것이 최우선 조치입니다 [4].

보기별 감별 포인트

| 보기 | 처치 | 판단 |
| --- | --- | --- |
| 1 | 중탄산나트륨 투여 | DKA에서 중탄산나트륨은 pH가 극도로 낮은(7.0 미만) 경우 등 제한된 적응증에서만 신중히 사용합니다. 일률적인 투여는 저칼륨혈증 악화, 역설적 중추신경계 산증, 조직 저산소증 등의 위험이 있어 첫 조치가 아닙니다 [4]. |
| 2 | 경구 수분 섭취 | 혈압이 낮고 의식 저하 가능성이 있는 응급 상황에서 경구 수액은 흡인이 위험하고, 필요한 수액량을 신속히 공급할 수 없습니다. 정맥 주입이 원칙입니다. |
| 3 | 칼륨 보충 우선 | DKA 환자는 총 체내 칼륨(total body potassium)이 고갈되어 있지만, 산증과 인슐린 결핍으로 인해 혈청 칼륨은 정상이거나 오히려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핵심! 인슐린 투여와 수액 치료가 시작되면 칼륨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며 혈청 칼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칼륨은 신기능과 혈청 칼륨 수치를 확인한 뒤 수액·인슐린과 함께 조절하며 보충합니다. 무조건 칼륨부터 주는 것은 위험합니다 [4]. |
| 4 | 정맥로 확보 및 생리식염수 빠른 주입 | 정답! 저혈량 교정이 DKA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 등장성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하여 혈압과 조직 관류를 회복시킵니다 [4]. |
| 5 | 속효성 인슐린 피하주사 | 인슐린은 DKA 치료의 핵심이지만, 저혈량 상태에서는 피하 흡수가 불안정합니다. 수액 소생술로 순환이 안정된 뒤 정맥 인슐린 주입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하주사는 경증 DKA에서 선택적으로 고려될 수 있으나, 쇼크 양상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4]. |

임상 적용 요약

DKA 치료는 수액 → 인슐린 → 전해질 교정 순서로 접근합니다. 이 환자처럼 저혈압과 빈맥이 동반된 경우에는 먼저 정맥로를 확보하고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하여 순환 혈량을 회복하는 것이 인슐린 작용과 신장 배설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됩니다. 이후 혈청 칼륨을 확인하면서 인슐린 정맥 주입과 포도당·칼륨 보충을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abetic Ketoacidosis: Evaluation and Treatment.일반논문Veauthier B, Levy-Grau B (2024)

- [2]Diabetic ketoacidosis.일반논문Calimag APP, Chlebek S, Lerma EV, Chaiban JT (2023) · DOI: 10.1016/j.disamonth.2022.101418

- [3]Diabetic Ketoacidosis: Considerations and Residual Controversies in Management After the 2024 ADA, EASD, JBDS, AACE, and DST Joint Consensus가이드라인Ciafardini A, Vena W, Betella N, Pigni S, Mirani M, Altieri VM, Mazziotti G, Lania AG, Bossi AC. (2026) · DOI: 10.2174/0118715303374972250407065308

- [4]Management of diabetic ketoacidosis.일반논문Kitabchi AE, Wall BM (1999)

## 임상 시나리오

DKA 응급 초기 처치 가이드저혈량 쇼크 동반 시 최우선 중재
DKA 환자에서 혈압 저하와 빈맥이 동반된 경우, 혈관 내 용적 소생술이 최우선이다. 정맥로를 확보하고 등장성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하여 조직 관류를 회복시킨다.

수액 소생술로 순환이 안정된 뒤 정맥 인슐린 주입을 시작한다. 저혈량 상태에서는 피하 인슐린 흡수가 불안정하므로 피하주사는 적절하지 않다.

주의칼륨 보충은 혈청 칼륨 수치와 신기능을 확인한 뒤 수액·인슐린과 함께 조절한다. 인슐린 투여 후 칼륨이 세포 내로 이동하며 혈청 칼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칼륨부터 주면 안 된다.

## 핵심 개념

-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 절대적 또는 상대적 인슐린 결핍으로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합병증으로, 고혈당(250mg/dL 초과), 케톤혈증, 음이온차 대사성 산증이 3대 진단 기준이다.
- **쿠스마울 호흡** — 대사성 산증을 보상하기 위해 나타나는 깊고 빠른 호흡 양상으로, DKA의 전형적인 임상 소견이다.
- **삼투성 이뇨** — 고혈당으로 인해 다량의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수분과 전해질이 함께 소실되는 현상으로, DKA에서 심한 탈수를 유발한다.
- **저혈량성 쇼크** — 체액 소실로 순환 혈량이 감소하여 조직 관류가 저하된 상태로, 저혈압과 빈맥이 주요 징후이다.
- **혈관 내 용적 소생술** — 정맥로를 통해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주입하여 순환 혈량을 회복시키는 응급 처치로, DKA 치료의 첫 단계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던 환자가 관상동맥조영술 후 약을 보류 중이다. 재개 여부를 결정할 때 신기능 변화 확인에 필요한 검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3)
- [중심정맥관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4)
- [간성뇌증으로 락툴로오스를 투여받는 환자를 관찰하고 있다.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 주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5)
- [알테플라제를 주입 중인 뇌경색 환자가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를 호소한다. 우선 시행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6)
- [성인 90kg 환자에게 약물 2mg/kg, 1회 최대 150mg이 처방되었다. 최종 투여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7)
- [500mg을 최종 100mL로 만들 처방을 최종 50mL로 조제했다. 동일 mL/hr로 투여하면 약물 전달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8)
-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1,800mg/day를 8시간마다 균등 분할 투여한다. 1회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39)
- [성인 기관삽관 환자에게 분비물 제거를 위한 흡인이 필요하다. 일상적으로 시행하기에 부적절한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194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