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흐름을 따라가면, '순환과 쇼크'에 적용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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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응급처치학개론(소방 경채 모의고사)

## 문제

시간 흐름을 따라가면, '순환과 쇼크'에 적용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다기관 합동훈련에서 자원과 상태가 동시에 변하는 상황이다. 호흡곤란 환자의 상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판단 쟁점: 순환과 쇼크에 관한 우선 조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출혈량은 관찰 근거와 함께 추정해 기록한다.
2. 맥박, 피부, 모세혈관 재충만과 의식 변화를 함께 평가한다.
3. 쇼크가 의심되면 보온과 신속한 이송을 준비한다.
4. 외부출혈은 직접 압박 등 가능한 방법으로 우선 통제한다. **✔ 정답**
5. 처치 중 맥박·혈압·피부 상태의 추세를 비교한다.

**정답: 4**

## 해설

정답은 외부출혈은 직접 압박 등 가능한 방법으로 우선 통제한다.이다. 제시된 상황에서 순환과 쇼크의 핵심 기준을 적용하면 이 선택이 가장 적절하다. 다른 선택지는 관련 개념이거나 현재 조건의 우선순위와 맞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외부출혈(external hemorrhage)은 병원전 단계에서 가장 먼저 통제해야 할 가역적 사망 원인입니다. 외상성 출혈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출혈이 지속되는 동안 아무리 수액이나 수혈을 투여하더라도 순환혈량은 계속 소실됩니다. 따라서 쇼크가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서 순환(circulation) 문제를 다룰 때는 기도 확보보다 출혈 통제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순환 우선(circulation-first) 접근이 최근 외상 소생의 핵심 원칙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1]

문제의 상황은 호흡곤란 환자의 상태가 빠르게 변하는 다기관 합동훈련입니다. 호흡곤란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기도 처치부터 시행하면 안 됩니다. 외상 환자에서 기관내삽관(intubation)과 기계환기(mechanical ventilation)는 양압 환기로 인해 정맥환류(venous return)를 감소시키고, 진정제 투여로 교감신경 보상 기전을 억제하여 혈역학적 불안정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 혼동 주의! 호흡곤란이 있다고 기도 처치부터 하면, 출혈성 쇼크 환자에서는 오히려 순환 붕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부출혈은 직접 압박(direct pressure), 지혈대(tourniquet), 지혈 드레싱(hemostatic dressing)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통제할 수 있는 처치입니다. 외부출혈 통제는 병원전 단계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단일 처치이며, 다른 평가나 처치보다 시간적으로 우선해야 합니다. [2] 출혈이 통제되지 않으면 쇼크가 진행되어 외상성 병원전 심정지(traumatic out-of-hospital circulatory arrest, TOHCA)로 이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생존율은 극히 낮습니다. [2]

나머지 보기는 모두 순환 평가와 쇼크 관리에서 중요한 내용이지만, 시간적 우선순위에서 외부출혈 통제보다 뒤에 위치합니다. 출혈량 추정 기록(1번), 맥박·피부·모세혈관 재충만·의식 변화 평가(2번), 보온과 이송 준비(3번), 추세 비교(5번)는 모두 출혈이 통제된 이후 또는 통제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평가와 보조 처치입니다. 핵심! 순환과 쇼크 단계에서 '우선 조치'를 묻는 문제는 평가나 기록이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을 멈추는 중재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병원전 수혈(prehospital transfusion)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이는 출혈 통제 후에도 쇼크가 지속될 때 시행하는 보조적 소생술입니다. [3] 적혈구와 혈장 투여는 순환혈량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출혈원이 열려 있으면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또한 rSI-sMS나 ABC 점수 같은 도구는 수혈 필요성이나 대량수혈 프로토콜(MTP) 활성화를 예측하는 선별 도구로 사용되지만, 이 역시 출혈 통제라는 즉각적 중재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4]

| 구분 | 내용 | 우선순위 |
| --- | --- | --- |
| 외부출혈 통제 | 직접 압박, 지혈대, 지혈 드레싱 | 즉시 시행 |
| 순환 평가 | 맥박, 피부, 모세혈관 재충만, 의식 | 출혈 통제와 동시 또는 직후 |
| 출혈량 추정 기록 | 관찰 근거 기반 문서화 | 처치 중 지속 |
| 보온 및 이송 준비 | 저체온 예방, 신속 이송 | 출혈 통제 후 |
| 추세 비교 | 맥박·혈압·피부 상태의 시간적 변화 | 재평가 단계 |
| 병원전 수혈 | 적혈구·혈장 투여 | 출혈 통제 후 보조 소생술 |

외상성 출혈 환자에서 기도 처치를 먼저 시행한 군은 순환 우선 접근군보다 더 많은 수혈이 필요하고 사망률이 높을 수 있다는 근거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1] 이는 삽관과 양압 환기가 순환 보상 기전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호흡곤란이 동반된 외상 환자라도 외부출혈이 확인되면, 기도 평가나 삽관을 서두르기 전에 출혈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순환 소실을 차단하는 것이 병원전 처치의 첫 단계입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hallenging convention: a secondary data analysis of circulation-first versus airway-first triage in trauma patients receiving blood transfusions.일반논문Metheny J, Topper GV, Rosario-Rivera BL, Zadorozny E, Plumb J, Sheth A, Morris P, Wisniewski SR, Sperry JL, Guyette FX, Egodage T. (2026) · DOI: 10.1136/tsaco-2026-002358

- [2]Prehospital Trauma Compendium: Prehospital Management of Adults with Traumatic Out-of-Hospital Circulatory Arrest - A Joint Position Statement and Resource Document of NAEMSP, ACS-COT, and ACEP.일반논문Breyre AM, George N, Nelson AR, Ingram CJ, Lardaro T, Vanderkolk W (2025) · DOI: 10.1080/10903127.2024.2428668

- [3]Prehospital Transfusion With Red Blood Cells and Fresh Plasma in Helicopter Emergency Medical Services.일반논문Andersen JB, Risgaard B, Schou R, Dahl M, Hansen TM, Johansson PI, Erikstrup C, Steinmetz J, Fenger-Eriksen C. (2026) · DOI: 10.1111/aas.70319

- [4]Comparative performance of the rSI-sMS and ABC scores for predicting transfusion requirements and massive transfusion protocol activation in prehospital trauma triage: a cohort study using the Japan Trauma Data Bank일반논문Wu M, Momii K, Kihara D, Kouno J, Yiang G, Akahoshi T. (2026) · DOI: 10.21203/rs.3.rs-10555280/v1

## 임상 시나리오

병원전 외부출혈 통제 우선 원칙쇼크 환자에서 순환 처치의 시간적 우선순위
외상 환자에서 외부출혈은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출혈이 지속되는 동안 수액이나 수혈을 투여해도 순환혈량은 계속 소실된다. 따라서 쇼크가 의심되면 직접 압박, 지혈대, 지혈 드레싱으로 출혈을 즉시 통제해야 한다.

호흡곤란이 동반되어도 외상성 출혈 환자에서는 기도 처치를 먼저 시행하면 안 된다. 기관내삽관과 양압 환기는 정맥환류를 감소시키고, 진정제는 교감신경 보상을 억제하여 혈역학적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 순환 우선 접근이 최근 외상 소생의 핵심 원칙이다.

출혈 통제 후에도 쇼크가 지속되면 병원전 수혈을 고려한다. 적혈구와 혈장 투여는 순환혈량 보충에 도움이 되지만, 출혈원이 열려 있으면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반드시 지혈 후 시행한다.

주의출혈량 추정 기록, 순환 평가, 보온, 이송 준비, 추세 비교는 모두 중요하지만 출혈 통제보다 뒤에 위치한다. 출혈이 통제되지 않으면 외상성 병원전 심정지로 진행되어 생존율이 극히 낮다.

## 핵심 개념

- **외부출혈 통제** — 직접 압박, 지혈대, 지혈 드레싱 등으로 병원전 단계에서 출혈을 멈추는 중재. 가역적 사망 원인을 제거하는 최우선 처치.
- **순환 우선 접근** — 외상 소생에서 기도 확보보다 출혈 통제를 먼저 시행하는 원칙. 출혈이 지속되면 수액·수혈 효과가 제한적이다.
- **모세혈관 재충만** — 손톱이나 피부를 눌렀다 떼었을 때 색이 돌아오는 시간. 2초 이상 지연되면 쇼크를 시사하는 순환 평가 지표.
- **외상성 병원전 심정지** — 출혈성 쇼크가 진행되어 병원 도착 전에 심정지가 발생한 상태. 생존율이 극히 낮아 예방이 중요하다.
- **지혈 드레싱** — 키토산, 카올린 등 지혈 성분이 포함된 드레싱. 직접 압박으로 지혈이 어려운 부위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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