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제를 쓰고 대장내시경을 마친 뒤 귀가하는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00810  
>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진정제를 쓰고 대장내시경을 마친 뒤 귀가하는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 보기

1. 혼자 운전해서 돌아가도 된다고 알려 준다
2. 검사 당일에 중요한 서류에 서명하게 한다
3. 졸음이 가실 때까지 대기실에서 혼자 쉬게 한다
4. 집에 도착하면 곧바로 일터로 돌아가게 한다
5. 보호자와 함께 돌아가고 운전은 하지 않게 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진정 내시경 후 잔류 약물 효과로 판단력과 균형이 저하되므로 보호자 동반 귀가 및 운전 금지가 필수다.

## 심화 해설

진정(sedation) 대장내시경 후 회복기에는 약물의 잔류 효과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OH)과 체위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POTS)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대장내시경 준비 과정에서 장 정결제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고, 펜타닐(fentanyl)-프로포폴(propofol) 같은 진정제가 혈관 확장과 자율신경 반응 저하를 일으켜 자세를 바꿀 때 혈압이 떨어지거나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1]. 퇴실 직후에는 겉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균형 감각과 판단력, 반응 속도가 떨어져 있으므로 혼자 걷거나 운전하는 것은 낙상과 사고 위험이 큽니다.

진정 내시경 후 퇴원 교육의 핵심은 ‘보호자 동반 귀가’와 ‘운전·중요한 의사결정 금지’입니다. 유럽 소화기내시경학회(ESGE)와 유럽 소화기내시경 간호사 협회(ESGENA) 가이드라인에서도 진정을 포함한 내시경 검사는 시술 전 평가와 시술 중·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진정 관련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2]. 이는 회복실에서 활력징후가 안정되더라도 진정제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자가 판단에 의한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노인 환자에서는 프로포폴 진정 시 저산소혈증(hypoxaemia)과 저혈압(hypotension)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회복실에서 혈압과 산소포화도가 정상 범위로 확인되더라도, 집에 도착한 뒤 자세 변동이나 가벼운 활동 중에 혈압이 다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 퇴원 후에도 당일에는 운전, 자전거, 위험한 기계 조작, 중요한 서류 서명, 음주를 피하고 보호자의 관찰 아래 휴식을 취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회복기 합병증은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입원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3]. 대장내시경은 당일 퇴원이 일반적이지만, 진정에서 깨어나는 초기 수 시간은 수술 직후만큼이나 생리적으로 취약한 시기입니다. 회복실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퇴원 후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귀가 후 활동 제한과 보호자 관찰을 반드시 포함해 교육해야 합니다.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혼자 운전해서 돌아가도 된다 | 오답 | 진정제 잔류 효과로 판단력·반응 속도 저하, 사고 위험 [1][4] |
| 2. 검사 당일 중요한 서류에 서명하게 한다 | 오답 | 진정 후 인지 기능 저하로 의사결정 능력이 온전하지 않음 [2] |
| 3. 졸음이 가실 때까지 대기실에서 혼자 쉬게 한다 | 오답 | 혼자 있으면 낙상·기립성 저혈압 발생 시 대처 불가 [1][3] |
| 4. 집에 도착하면 곧바로 일터로 돌아가게 한다 | 오답 | 당일 활동 재개는 혈역학적 불안정을 악화시킬 수 있음 [1][4] |
| 5. 보호자와 함께 돌아가고 운전은 하지 않게 한다 | 정답 | 진정 후 회복기 안전을 위한 표준적 퇴원 교육 [1][2] |

혼동 주의! ‘의식이 깨어 있고 말이 통한다’는 것과 ‘진정제 효과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은 다릅니다. 프로포폴은 반감기가 짧지만,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되기 전까지는 미세한 평형 감각 저하와 혈관 반응 저하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1][4]. 따라서 퇴실 시 활력징후가 정상이더라도 보호자 동반과 운전 금지 교육은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Orthostatic Hypotension and Postural Tachycardia Following Sedated Colonoscopy: A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Yumuşak Ergin G, Ergin M, Özçelik M. (2025) · DOI: 10.3390/diagnostics15233009

- [2]Sedation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Europ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ESGE) and Europ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and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 (ESGENA) Guideline.가이드라인Triantafyllou K, Tziatzios G, Tham TC, Beilenhoff U, Lorenzo-Zúñiga V, Pouw RE (2026) · DOI: 10.1055/a-2898-6540

- [3]Nature and Incidence of Post-Anesthesia Complications in the Recovery Care Units Among Postoperative Patients in Palestinian Hospital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Abuejheisheh AJ, Haddad RH, Ali FK, Abu Jasser NF, Jawabrah D, Halaiqa S, Mosleh M, Hrinat N, Tawayha S, Hamad D, Zaben K, Ghrayeb F. (2026) · DOI: 10.1002/hsr2.72496

- [4]Effects of ciprofol versus propofol sedation on hypoxaemia and hypotension in elderly patients undergoing bidirectional endoscopy: protocol fo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Fei Y, Gu M, Li X, Zheng L, Yu Y, Chen Z. (2026) · DOI: 10.3389/fmed.2026.1833766

## 임상 시나리오

진정 내시경 후 퇴원 교육보호자 동반 귀가와 활동 제한이 핵심
진정 대장내시경 후에는 약물의 잔류 효과로 판단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지므로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고 24시간 동안 운전을 금지해야 한다.

회복실에서 활력징후가 정상이어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당일에는 중요한 서류 서명, 음주, 위험한 기계 조작을 모두 피하도록 교육한다.

주의의식이 깨어 있고 말이 통하더라도 진정제 효과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환자를 혼자 두거나 자가 판단으로 활동하게 해서는 안 된다.

## 핵심 개념

- **기립성 저혈압** — 자세를 일으켜 세울 때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상태로, 진정제와 탈수가 원인이 될 수 있다.
- **진정 내시경** — 진정제를 투여하여 의식이 억제된 상태에서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
- **잔류 효과** — 약물 투여 후 의식이 돌아와도 약물이 체내에 남아 판단력과 균형 감각을 저하시키는 작용.
- **보호자 동반 귀가** — 진정 후 환자가 안전하게 귀가하고 관찰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와 함께 돌아가게 하는 퇴원 원칙.

## 같은 주제 문제

- [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4)
- [무의식환자의 기관절개관 흡인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5)
- [70대 노인의 폐 분비물 배출을 용이하게 하려고 다음 그림과 같은 자세로 체위배액을 시행할 때 예상되는 분비물 위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6)
- [감압을 목적으로 코위관을 삽입 할 때,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7)
- [1일 섭취량과 배설량을 측정할 때, 섭취량에 해당하는 항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8)
- [구강 섭취가 거의 없는 노인에게 완전비경구영양(TPN)을 공급할 때 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49)
- [유치도뇨관 삽입 환자의 소변배양 검사물 채취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50)
- [다음 중 단순도뇨관을 삽입해야 하는 경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51)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