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쓰던 양압기를 병실에서도 계속 쓰겠다는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조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00772  
> language: ko  
> subject: 간호관리학

## 문제

집에서 쓰던 양압기를 병실에서도 계속 쓰겠다는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조치는?

## 보기

1. 환자 본인의 기기이므로 쓰던 대로 쓰게 두고 지켜본다
2. 주치의에게 알려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절차를 안내한다 **✔ 정답**
3. 병원 기기가 아니므로 쓸 수 없다고 설명하고 맡아 보관한다
4. 보호자가 관리하게 맡기고 사용 기록을 남기도록 한다
5. 전기 안전만 확인한 뒤 야간에만 쓰도록 시간을 정해 준다

**정답: 2**

## 해설

개인 양압기는 병실 반입 전 주치의 처방 확인과 기기 점검이 필요하다.

## 심화 해설

환자 개인 양압기 반입 요청 상황의 핵심

병실은 의료기관이 관리하는 치료 환경이므로, 환자가 가정에서 사용하던 의료기기를 그대로 가져와 쓰는 행위는 의료기기 관리 책임과 환자 안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별도의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본인 물건이니까’ 또는 ‘병원 물건이 아니니까’라는 이분법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가정용 양압기(CPAP)는 장기간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기기 성능, 소모품 교체 주기, 설정 압력의 적절성 등이 치료 효과와 직결됩니다. 가정에서 아무 문제없이 쓰던 기기라도 입원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는 핵심! 현재 처방된 설정값이 입원 중 환자 상태에 그대로 적합한지, 기기 자체에 결함이나 리콜 이력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1]에서도 양압기 리콜(recall) 상황이 환자 경험과 임상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질적연구로 다루고 있는데, 이는 기기 자체의 안전성 문제가 치료 연속성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왜 주치의 확인과 점검 절차 안내가 필요한가

정답은 2번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간호사가 놓치면 안 되는 이유 |
| --- | --- | --- |
| 처방 확인 | 입원 중에도 기존 CPAP 설정을 유지할지, 조정이 필요한지 주치의가 판단 | 입원 사유나 병용 치료(산소, 진정제 등)에 따라 호흡 관리 방침이 달라질 수 있음 |
| 기기 점검 | 전기 안전, 외관 손상, 필터·마스크·튜브 상태, 리콜 해당 여부 | 병실 환경에서는 의료진이 기기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시 대응할 책임이 있음 |
| 사용 기록 | 사용 시간, 설정 압력, 환자 반응을 간호기록에 남김 | 지속적인 평가와 인수인계를 위해 필수 |

가정용 인공호흡기나 CPAP을 쓰는 환자는 치료의 장소가 집에서 병원으로 바뀔 때 치료 연속성(continuity of care)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근거 자료[3]는 가정용 기계환기(HMV)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장소 전환 시 기술 적응, 돌봄 책임 확대, 지원 체계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고합니다. 병실에서 개인 기기를 계속 쓰게 하는 것은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니라, 치료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의료진의 조정된 결정이어야 합니다.

오답을 골라내는 임상적 근거

혼동 주의! 1번은 ‘환자 자율성 존중’처럼 보이지만, 병실에서 사용되는 모든 의료기기는 의료진의 관리 감독 아래 있어야 하므로 단순 방임은 부적절합니다. 3번은 ‘병원 기기가 아니면 무조건 안 된다’는 경직된 태도로, 근거 자료[4]에서 CPAP 장기 순응도가 높았던 사례처럼 환자가 이미 안정적으로 사용 중인 기기를 무조건 배제하면 치료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4번은 보호자에게 의료기기 관리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고, 5번은 전기 안전만 확인하고 사용 시간을 임의로 제한하는 것으로 의사 처방 없이 간호사가 치료 적용 기준을 바꾸는 행위입니다.

CPAP 치료는 단순히 ‘기계를 켜두는 것’이 아니라 설정 압력에 따른 기도 개방이 지속되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사용 시간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점검 없이 방치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2]는 CPAP 추적관리에서 원격 모니터링과 대면 접촉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입원 중에도 기기 사용 데이터를 확인하고 환자 상태와 연계해 평가하는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xploring the impact of a medical device recall on individual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nd healthcare providers: a qualitative study.일반논문Pendharkar SR, Blades KG, Yazji B, Ayas NT, Owens RL, Kaminska M, Mackenzie C, Gershon AS, Ratycz DC, Lishchenko V, Fenton ME, McBrien KA, Povitz M, Kendzerska T. (2026) · DOI: 10.1093/sleepadvances/zpag077

- [2]New management pathways for follow-up of CPAP-treated sleep apnoea patients including digital medicine and multimodal telemonitoring.일반논문Pépin JL, Baillieul S, Bailly S, Tamisier R (2024) · DOI: 10.1136/thorax-2024-221422

- [3]Experiences and support needs of patients receiving home mechanical ventilation and their caregivers: a qualitative meta-synthesis.일반논문Fan C, Ma Y, Shao X, Pei H, Gong J, Guo C, Guo X, Zhang Y, Wang J. (2026) · DOI: 10.3389/fpubh.2026.1793552

- [4]Long-term CPAP treatment for OSA in pycnodysostosis: A 15-year longitudinal follow-up of a patient.일반논문Bouhamdi A, Chefchaou Y, Benjelloun M, Labyad S, Abida A, Souirti Z, Abourazzak S, Tizniti S, Serraj M, Amara B, Benjelloun MC, Elbiaze M. (2026) · DOI: 10.1016/j.rmcr.2026.102442

## 임상 시나리오

병실 내 개인 양압기(CPAP) 반입 간호 가이드주치의 확인부터 기기 점검까지 핵심 절차
환자가 가정에서 쓰던 양압기를 병실에서 계속 사용하겠다고 하면, 먼저 주치의에게 알려 현재 처방 설정이 입원 중에도 유효한지 확인해야 한다.

기기 반입 전 전기 안전, 외관 손상, 필터·마스크·튜브 상태, 리콜 이력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사용 시작 후에는 사용 시간, 설정 압력, 환자 반응을 간호기록에 남겨 지속적인 평가와 인수인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주의간호사가 의사 처방 없이 사용 시간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보호자에게 관리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 병실 내 모든 의료기기는 의료진의 관리 감독 하에 있어야 한다.

## 핵심 개념

- **CPAP** — 지속적 양압을 제공하여 기도를 개방시키는 가정용 호흡 보조 기기
- **치료 연속성** — 치료 장소나 담당자가 바뀌어도 환자의 치료가 중단 없이 유지되는 것
- **의료기기 리콜** — 기기 결함이나 안전 문제로 제조사가 회수하거나 수리하는 조치
- **설정 압력** — CPAP 기기가 환자의 기도를 개방하기 위해 제공하는 공기압 수준
- **HMV** — 가정용 기계환기, 집에서 인공호흡기나 양압기를 사용하는 치료

## 같은 주제 문제

- [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2)
- [우리나라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의 간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3)
- [베너(Benner)의 전문직 사회화 모델에 따를 때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사람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4)
- [환자가 암에 걸린 것에 대해 보호자는 숨기고 말하지 않으려 하나, 간호사는 진실을 말해야 하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윤리이론에 대한 설명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5)
-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진료비 지불제도 중 포괄수가제의 산정기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6)
- [진료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고생이 가족에게 임신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때 의료인이 고려해야 할 윤리원칙 또는 윤리규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7)
- [현행 우리나라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중 ‘간호사는 모든 업무를 대한간호협회 간호표준에 따라 수행하고 간호에 대한 자신의 판단과 행위에 책임을 진다.’와 관련된 항목…](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8)
- [간호사가 간호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하는 것과 관련된 간호사의 법적 의무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41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