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35주 초임부가 회음 열상을 줄이는 방법을 물을 때 제공할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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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임신 35주 초임부가 회음 열상을 줄이는 방법을 물을 때 제공할 교육은?

## 보기

1. 분만 때 회음절개를 미리 해 달라고 요청하게 한다
2. 매일 뜨거운 물로 좌욕해 조직을 무르게 한다
3. 골반저근 운동을 멈추어 근육을 늘어지게 한다
4. 출산 몇 주 전부터 회음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게 한다 **✔ 정답**
5. 분만 2기에 숨을 참고 길게 힘주도록 연습시킨다

**정답: 4**

## 해설

출산 몇 주 전부터 회음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조직 신장성이 좋아져 열상 위험이 줄어듭니다.

## 심화 해설

임신 35주 초임부가 회음 열상을 줄이는 방법을 묻는 상황은 외래와 분만실 실습에서 모두 마주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초임부는 경산부보다 회음부 조직의 신장성이 낮고 분만 경험이 없어 회음 열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산전 교육과 분만 중 중재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회음 열상이 생기는 기전

분만 2기에서 태아 선진부가 회음부를 통과할 때 회음부 조직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이때 조직이 충분히 신장되지 못하거나 태아 만출 속도가 너무 빠르면 피부, 질 점막, 회음근육이 찢어지면서 열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예방의 핵심은 회음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고, 만출 시 조직이 받는 급격한 장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산전 회음 마사지의 근거

산전 회음 마사지(antenatal perineal massage)는 임신 후반기에 손가락이나 윤활제를 사용해 회음부를 부드럽게 늘리는 방법입니다. 코크란 리뷰에서는 산전 디지털 회음 마사지가 회음 열상의 발생률을 낮추고, 특히 초임부에서 회음절개(episiotomy) 필요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습니다 [4]. 조직에 반복적으로 점진적 장력을 가하면 콜라겐 섬유의 배열이 재구성되고 회음부의 신장성이 증가하여, 분만 시 조직이 찢어지지 않고 늘어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분만 중 회음 마사지와 온습포

분만 중 회음 마사지와 따뜻한 습포 적용도 회음부 손상을 줄이는 중재로 평가됩니다. 무작위 대조시험에서 분만 중 회음 마사지와 온습포를 적용한 군에서 회음 열상, 출혈량, 회음절개 길이, 통증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 [1]. 또 다른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도 분만 2기 회음 마사지가 회음 열상 예방에 효과적임을 확인했습니다 [2]. 다만 혼동 주의! 산전 마사지는 임신 34~35주 이후부터 산모가 직접 시행하도록 교육하며, 분만 중 마사지는 의료진이 분만 2기에 시행하는 중재입니다. 두 시점을 구분해 기억해야 합니다.

초임부에서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는 분만 중 회음 마사지가 초임부의 회음 열상, 회음절개율, 분만 2기 시간, 산후 회음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3]. 초임부는 회음부 조직이 분만에 처음 노출되므로 중재 효과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회음 마사지는 비침습적이고 비용이 낮으며, 산모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관리 전략이라는 점에서 산전 교육의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오답 정리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회음절개를 미리 요청 | 오답 | 정례적 회음절개는 회음 열상 예방에 이득이 없고 오히려 3~4도 열상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선택적으로만 시행합니다. |
| 2. 뜨거운 물 좌욕 | 오답 | 뜨거운 물은 조직을 무르게 하기보다 화상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분만 중에는 따뜻한 습포가 사용됩니다 [1]. |
| 3. 골반저근 운동 중단 | 오답 | 골반저근 운동은 회음부 혈류와 근긴장 유지에 도움이 되며, 중단하라고 교육하지 않습니다. |
| 4. 출산 몇 주 전 회음 마사지 | 정답 | 산전 회음 마사지는 회음 열상과 회음절개 위험을 낮추는 근거가 있습니다 [4]. |
| 5. 숨 참고 길게 힘주기 | 오답 | 분만 2기에서 지속적인 힘주기는 회음부 장력을 급격히 높여 열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태아 만출 시 짧은 호흡으로 속도를 조절하도록 안내합니다. |

교육 내용 구성

임신 35주 초임부에게는 산전 회음 마사지를 주 3~4회, 1회 5~10분 정도 시행하도록 안내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비타민 E 오일이나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해 엄지손가락을 질 입구 안쪽으로 약 2~3cm 넣은 뒤 아래쪽과 양옆으로 부드럽게 압박하며 늘리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핵심! 통증이 없어야 하며, 조기 진통, 질 출혈, 조기 양막 파수, 질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분만 중에는 의료진이 회음 마사지나 온습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하면, 산모가 분만 과정에서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기대와 협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1][2][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Effectiveness of Massage and Warm Compresses on Perineal Trauma, Hemorrhage, Length of Episiotomy and Pai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Acavut G, Güvenç G, Karaşahin KE. (2026) · DOI: 10.1055/a-2730-1313

- [2]Efficacy of perineal massage in second stage of labour for prevention of perineal trauma: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Gupta K, Chadha S, Jain S, Kille HC, Baba Saheb Ambedkar. (2026) · DOI: 10.1186/s40748-026-00282-7

- [3]Effects of perineal massage during childbirth on maternal and neonatal outcomes in primiparous wom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Li Y, Wang C, Lu H, Cao L, Zhu X, Wang A (2023) · DOI: 10.1016/j.ijnurstu.2022.104390

- [4]Antenatal perineal massage for reducing perineal trauma.일반논문Beckmann MM, Stock OM (2013) · DOI: 10.1002/14651858.CD005123.pub3

## 임상 시나리오

산전 회음 마사지 교육초임부 회음 열상 예방을 위한 실무 가이드
임신 34~35주부터 산모가 직접 회음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교육한다. 손가락과 윤활제를 사용해 회음부를 부드럽게 늘리는 동작을 주 3~4회, 5분 정도 반복하면 조직 신장성이 증가한다.

마사지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엄지손가락을 질 입구 안쪽에 넣어 아래쪽과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압박하며 늘린다. 통증이 없을 정도의 강도로 시행하며, 따뜻한 물로 샤워 후 조직이 이완된 상태에서 하면 더 효과적이다.

주의뜨거운 물 좌욕은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분만 중 회음 마사지와 온습포는 의료진이 분만 2기에 시행하는 별도의 중재임을 구분해 교육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산전 회음 마사지** — 임신 후반기에 손가락이나 윤활제로 회음부를 부드럽게 늘려 조직 신장성을 높이는 방법
- **회음 열상** — 분만 시 태아 선진부 통과로 회음부 피부, 질 점막, 근육이 찢어지는 손상
- **회음절개** — 분만 중 회음부를 외과적으로 절개하는 시술로, 정례적 시행은 권장되지 않음
- **골반저근 운동** — 골반저근을 수축·이완하는 운동으로 회음부 혈류와 근긴장 유지에 도움
- **분만 2기** — 자궁경부 완전 개대부터 태아 만출까지의 시기로 회음부 장력이 최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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