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개에게 종아리를 물린 성인에게 현장에서 시행할 처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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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이웃집 개에게 종아리를 물린 성인에게 현장에서 시행할 처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상처를 곧바로 봉합할 수 있게 소독만 하고 덮어 둔다
2. 흐르는 물과 비누로 상처를 씻어 내고 진료를 받게 한다 **✔ 정답**
3. 상처를 벌려 피를 짜낸 뒤 알코올을 부어 소독한다
4. 물린 부위 위쪽을 끈으로 세게 묶어 피를 멈추게 한다
5. 흉이 남지 않게 상처를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게 한다

**정답: 2**

## 해설

동물 교상은 오염 창상이므로 흐르는 물과 비누로 즉시 세척해 세균을 제거한 뒤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심화 해설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찰과상이나 단순 열상이 아니라, 동물의 구강 내 세균총이 상처 깊숙이 주입된 오염 창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개의 치아는 사람보다 훨씬 길고 뾰족하여 피부를 뚫고 깊은 조직까지 세균을 밀어 넣으며, 이 때문에 동물 교상 후 창상 감염은 매우 흔한 합병증입니다[1][3].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봉합 여부를 판단하거나 지혈을 위해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에 들어간 세균과 타액, 이물질을 최대한 빨리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과 비누로 상처를 충분히 세척하는 것은 동물 교상 후 감염 위험을 낮추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초기 처치입니다. 비누는 세균의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흐르는 물은 세균과 타액을 상처 밖으로 씓어 내는 기계적 세척 효과를 냅니다. 세척 후에는 상처를 깨끗한 거즈 등으로 덮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파상풍 예방접종과 광견병 노출 후 예방 필요성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나머지 보기가 옳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처치 | 문제점 |
| --- | --- | --- |
| 1 | 소독만 하고 덮어 둠 | 동물 교상 창상은 감염 위험이 높아 즉시 봉합하지 않고 세척, 변연절제 후 지연 일차 봉합을 고려합니다. 현장에서 봉합을 전제로 소독만 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3]. |
| 3 | 피를 짜내고 알코올 부음 | 피를 짜내는 행위는 세균을 더 깊은 조직으로 밀어 넣을 수 있고, 알코올은 조직 손상을 일으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
| 4 | 물린 부위 위쪽을 끈으로 묶음 | 지혈대처럼 묶으면 말초 혈류를 차단해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물 교상에서 압박 지혈이 필요한 대량 출혈은 드뭅니다. |
| 5 | 상처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둠 | 세척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입된 세균이 증식할 시간을 주게 되어 창상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1]. |

혼동 주의! 사람에게 물린 상처도 기본 처치 원칙은 동일하게 흐르는 물과 비누로 세척하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 교상은 구강 내 세균 종류가 달라 감염 양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어떤 동물에게 물렸는지와 상처 깊이를 의료진에게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핵심! 동물 교상에서 현장 처치의 우선순위는 세척이며, 봉합 여부는 세척과 변연절제 후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안면부처럼 기능적·미용적으로 중요한 부위는 적절한 변연절제 후 일차 봉합을 시행할 수 있으나, 이는 현장이 아닌 병원에서 내리는 결정입니다[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ammal bite management].일반논문Contreras-Marín M, Sandoval-Rodríguez JI, García-Ramírez R, Morales-Yépez HA (2016) · DOI: 10.1016/j.circir.2016.10.002

- [3]Choice of Primary Repair in Animal Bite Wound: A Novel Management Strategy.일반논문Yu YS, Wang LY, Yang SW, Wang CH (2025) · DOI: 10.1111/iwj.70761

## 임상 시나리오

동물 교상 현장 처치 가이드물린 직후 세척이 최우선이다
동물 교상은 오염 창상으로 접근한다. 개의 치아는 길고 뾰족하여 세균을 깊은 조직까지 밀어 넣으므로, 현장에서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충분히 세척해 세균과 타액을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세척 후에는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덮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파상풍 예방접종과 광견병 노출 후 예방 필요성을 평가받는다. 봉합 여부는 현장이 아닌 병원에서 세척과 변연절제 후 결정한다.

주의피를 짜내거나 알코올을 붓는 행위는 세균을 더 깊게 밀어 넣고 조직을 손상시킨다. 물린 부위 위쪽을 끈으로 묶으면 조직 괴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 핵심 개념

- **오염 창상** — 세균이나 이물질이 들어간 상처. 동물 교상은 구강 내 세균이 깊이 주입되어 감염 위험이 높다.
- **지연 일차 봉합** — 상처를 바로 봉합하지 않고 세척·변연절제 후 3~5일 뒤 감염 징후가 없을 때 봉합하는 방법.
- **변연절제** — 상처 가장자리의 손상되거나 오염된 조직을 잘라내어 감염 위험을 낮추는 수술적 처치.
- **파상풍 예방접종** — 파상풍균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므로 동물 교상 후 예방접종력에 따라 추가 접종 여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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