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 환자를 보러 온 가족에게 감염 예방을 위해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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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입원 환자를 보러 온 가족에게 감염 예방을 위해 제공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병실에 들어가기 전과 나온 뒤에 손을 씻게 한다 **✔ 정답**
2.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짧게 머물다 가게 한다
3. 병실 안에서 환자와 음식을 나누어 먹게 한다
4. 손위생은 환자와 손을 잡았을 때만 하게 한다
5. 환자가 쓰는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게 한다

**정답: 1**

## 해설

병실 출입 전후 손위생은 접촉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감염 예방 중재이다.

## 심화 해설

병실 출입 전후 손위생은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비용 효과가 높은 중재입니다. 환자 보호자와 방문객은 의료진만큼 손위생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고, 실제 수행률도 낮게 보고됩니다. 일본 대학병원 방문객을 직접 관찰한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이전 손위생 수행률이 5.3%에 불과했습니다 [4]. 터키 대학병원의 보호자·방문객 대상 연구에서도 96.2%가 손위생의 중요성을 안다고 답했지만, 실제 관찰된 수행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지식-행동 간 격차가 확인되었습니다 [1]. 따라서 가족에게는 ‘알고 있다’는 수준을 넘어 병실 출입 전후라는 구체적인 실행 시점을 교육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병실 출입 전후 손위생이 중요한 이유

환자의 병실 환경은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병실 문손잡이, 침대 난간, 환의 등을 만진 뒤 자신의 얼굴이나 다른 표면을 접촉하면 미생물이 이동합니다. 반대로 방문객의 손에 있던 균이 환자에게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접촉 전파(contact transmission)는 의료관련감염의 주요 경로이며, 손위생은 이 경로를 끊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1]. 병실에 들어가기 전 손위생은 외부에서 들어온 균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병실에서 나온 뒤 손위생은 병실 환경의 균을 병실 밖으로 가져가지 않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 보기 | 판단 | 근거와 해설 |
| --- | --- | --- |
| 1. 병실에 들어가기 전과 나온 뒤에 손을 씻게 한다 | 옳음 | 손위생은 미생물 전파를 막는 단순·저비용 실천이며 [1], 방문객의 수행률이 낮으므로 [4] 출입 시점을 명시해 교육해야 합니다. |
| 2.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짧게 머물다 가게 한다 | 틀림 |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은 체류 시간과 무관하게 비말(droplet)로 병원성 미생물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짧은 체류가 전파 위험을 제거하지는 못하므로 방문 연기 또는 마스크 착용 같은 별도 지침이 필요합니다. |
| 3. 병실 안에서 환자와 음식을 나누어 먹게 한다 | 틀림 | 음식 공유는 타액을 통한 미생물 교환 기회를 만듭니다. 방문객 행동 조사에서도 감염 전파에 기여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제한하려는 접근이 필요함이 제기되었습니다 [2]. |
| 4. 손위생은 환자와 손을 잡았을 때만 하게 한다 | 틀림 | 환자와의 직접 접촉뿐 아니라 병실 내 환경 표면 접촉 후에도 손위생이 필요합니다. 손위생 수행률이 낮은 집단에서는 [4] 특정 상황에만 한정하면 실행 기회 자체가 줄어듭니다. |
| 5. 환자가 쓰는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게 한다 | 틀림 | 환자 전용 화장실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문객이 함께 사용하면 접촉 전파의 위험이 커지므로, 가급적 방문객용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

교육 설계 시 고려할 점

보호자와 방문객은 의료진과 달리 체계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받지 않은 채 병실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내 감염 예방 지침의 주된 대상이 의료인이라는 점은 기존 연구에서도 지적되었으며, 방문객 행동 프로토콜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2]. 수술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손위생에 대한 지식 점수와 실제 손 청결도 사이에 괴리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 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말고 병실 출입 전후라는 구체적 행동 계기와 연계해 제공해야 합니다. 핵심! 손위생 교육은 ‘언제’를 명확히 해야 수행으로 이어집니다. 혼동 주의! 손위생의 필요성을 아는 것과 실제 수행은 다릅니다 [1][3]. 교육 후에도 관찰을 통한 확인과 환기가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liance of patient companions and visitors with hand hygiene: an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Kaya HN, Süslü B, Aydın R, Atay S (2023) · DOI: 10.1016/j.jhin.2023.04.008

- [2]Visitor behavior during hospital inpatient visitation.일반논문Bayhan GI, Can R, Elçi S, Kamiş F, Saritaş K, Yetim S (2022) · DOI: 10.18683/germs.2022.1360

- [3]Hand hygiene awareness and handwashing effectiveness in caregivers of surgical patient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Özer Özlü NG, Mutlu I, Köken S, Kılıçarslan B. (2026) · DOI: 10.1136/bmjopen-2025-114196

- [4]The impact of television on-air time on hand hygiene compliance behaviors during COVID-19 outbreak.일반논문Morii D, Miura A, Komori M (2023) · DOI: 10.1016/j.ajic.2023.03.001

## 임상 시나리오

방문객 손위생 교육 가이드병실 출입 전후 손위생으로 접촉 전파 차단
가족과 방문객에게 병실 출입 전후 손위생을 구체적인 실행 시점으로 교육한다. 병실 문손잡이, 침대 난간, 환의 등은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

방문객의 손위생 수행률은 의료진보다 현저히 낮아, 일본 대학병원 관찰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전 5.3%에 불과했다. 지식과 실제 수행 간 격차가 크므로 ‘알고 있다’는 수준을 넘어 실행 시점을 명시한 교육이 필요하다.

병실에 들어가기 전 손위생은 외부에서 들어온 균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병실에서 나온 뒤 손위생은 병실 환경의 균을 밖으로 가져가지 않기 위한 조치이다.

주의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은 체류 시간을 줄여도 비말 전파 위험이 제거되지 않으므로 방문 연기 또는 마스크 착용을 별도로 안내해야 한다. 환자 전용 화장실은 방문객이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핵심 개념

- **접촉 전파** — 오염된 손이나 표면을 통해 미생물이 사람에게 전달되는 주요 감염 전파 경로
- **손위생** — 비누와 물 또는 알코올 손소독제로 손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행위
- **의료관련감염** — 의료기관 입원이나 치료 과정에서 새로 발생한 감염
- **비말 전파** — 기침, 재채기, 말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방울을 통해 미생물이 전파되는 경로
- **방문객 손위생 수행률** — 병원 방문객이 손위생을 실제로 실천하는 비율로, 의료진보다 낮게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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