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슐린을 준비한 간호사가 투여 직전에 시행해야 할 확인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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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인슐린을 준비한 간호사가 투여 직전에 시행해야 할 확인 절차는?

## 보기

1. 준비한 주사기에 이름을 적어 두고 혼자 확인한다
2. 처방을 낸 의사에게 전화해 용량을 다시 듣는다
3. 같은 병동의 다른 환자 것과 나란히 두고 비교한다
4. 다른 간호사와 함께 처방과 준비한 용량을 맞춰 본다 **✔ 정답**
5. 투여를 마친 뒤 기록하면서 용량을 되짚어 본다

**정답: 4**

## 해설

인슐린은 고위험 약물이므로 투여 직전 다른 간호사와 처방·용량을 독립적으로 이중 확인해야 한다.

## 심화 해설

인슐린은 고위험 약물(high-alert medication)로, 투여 오류가 발생하면 저혈당(hypoglycemia)이나 고혈당(hyperglycemia)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투약 관련 오류의 3.5%가 인슐린에서 발생하며, 투약 오류로 인한 사망 사례의 약 1/3이 인슐린 요법과 연관된다고 보고됩니다 [1][3]. 그렇기 때문에 인슐린은 투여 직전에 반드시 이중 확인(double-checking)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중 확인이란 무엇인가 인슐린 준비 과정에서 두 명의 간호사가 서로 독립적으로 처방과 준비된 용량을 대조하여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미국의 The Joint Commission과 Institute for Safe Medication Practices(ISMP)는 인슐린을 준비할 때 2인 간호사 이중 확인(two-nurse double-checking) 절차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1]. 이때 중요한 점은 단순히 다른 간호사가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핵심! 확인하는 간호사가 처방 내용과 주사기에 준비된 인슐린의 종류·용량·단위를 직접 대조하여 독립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기별 해설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준비한 주사기에 이름을 적어 두고 혼자 확인한다 | 오답 | 혼자 확인하는 것은 이중 확인이 아니며, 인슐린 오류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1][4]. |
| 2. 처방을 낸 의사에게 전화해 용량을 다시 듣는다 | 오답 | 처방 확인은 의사에게 다시 묻기보다 처방 기록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인슐린 투여 전 표준 절차는 간호사 간 이중 확인입니다 [1]. |
| 3. 같은 병동의 다른 환자 것과 나란히 두고 비교한다 | 오답 | 다른 환자의 인슐린과 비교하는 것은 오히려 혼동을 유발할 수 있어 안전하지 않습니다. |
| 4. 다른 간호사와 함께 처방과 준비한 용량을 맞춰 본다 | 정답 | 인슐린 준비 시 2인 간호사 이중 확인 절차가 권고되며, 이는 오류 감소를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1][3][4]. |
| 5. 투여를 마친 뒤 기록하면서 용량을 되짚어 본다 | 오답 | 투여 후 확인은 이미 오류가 발생한 이후이므로 예방 효과가 없습니다. 확인은 투여 직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임상에서 이중 확인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인슐린을 포함한 고위험 약물의 이중 확인은 널리 의무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의 수행률은 일관되지 않습니다 [4]. 임상 현장에서는 업무 부담이 커지거나 인력이 부족할 때 이중 확인이 생략되거나,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중 확인이 효과를 가지려면 두 간호사가 서로의 판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서명만 주고받는 행위로 변질되지 않아야 합니다. [4]

인슐린 오류를 줄이기 위한 추가 전략 통합적 문헌고찰에서는 인슐린 오류를 줄이기 위한 중재로 이중 확인 외에도 표준화된 인슐린 프로토콜, 교육 프로그램, 전자처방 시스템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3]. 또한 근본원인분석(root cause analysis)을 통해 오류의 원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적용한 연구에서도 인슐린 관련 간호 이상사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2]. 혼동 주의! 인슐린은 단위(unit) 표기가 중요하므로, 처방에 “U”라고만 쓰인 축약어는 오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단위”로 명확히 표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호대학생이 기억할 점 인슐린 투여 전 확인은 처방 확인 → 인슐린 종류·용량 확인 → 환자 확인 → 이중 확인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중 확인은 투약 오류를 투여 전에 차단하는 마지막 안전장치이므로, 실습 중 인슐린을 준비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담당 간호사와 함께 처방과 준비된 용량을 대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oes an Insulin Double-Checking Procedure Improve Patient Safety?일반논문Modic MB, Albert NM, Sun Z, Bena JF, Yager C, Cary T (2016) · DOI: 10.1097/NNA.0000000000000314

- [2]Enhancing insulin administration safety in inpatient care: findings from a root cause analysis and continuous improvement intervention.일반논문Wang Q, Ma Y, Li M, Song J, Ma H. (2026) · DOI: 10.1515/med-2026-1383

- [3]Reducing potential errors associated with insulin administration: An integrative review.일반논문Alqahtani N (2022) · DOI: 10.1111/jep.13668

- [4]Nurses' Adherence to Double-Checking: A Systematic Review of Influencing Factors, Improvement Strategies, and Their Effectiveness.메타분석/체계고찰Zhao J, Liu H, Shan A, Peng Y, Or CKL. (2026) · DOI: 10.1111/inr.70179

## 임상 시나리오

인슐린 투여 전 이중 확인 실무 가이드고위험 약물 오류 예방을 위한 필수 절차
인슐린은 고위험 약물로, 투여 오류 시 저혈당 또는 고혈당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투약 오류 사망 사례의 약 1/3이 인슐린 요법과 연관된다.

투여 직전 반드시 2인 간호사 이중 확인을 시행한다. 확인 간호사는 처방 기록과 주사기에 준비된 인슐린의 종류, 용량, 단위를 직접 대조하여 독립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중 확인은 단순히 옆에서 지켜보거나 서명만 주고받는 행위가 아니며, 두 간호사가 서로의 판단에 영향받지 않고 각자 확인해야 효과가 있다.

주의업무 부담이나 인력 부족 시 이중 확인이 생략되거나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기 쉽다. 투여 후 기록하며 용량을 되짚는 것은 오류 예방 효과가 없으므로, 확인은 반드시 투여 직전에 완료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이중 확인** — 두 명의 간호사가 서로 독립적으로 처방과 준비된 약물을 대조하여 확인하는 절차
- **고위험 약물** — 투여 오류 시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약물로, 인슐린이 대표적이다
- **저혈당** — 혈당이 정상보다 낮아진 상태로, 인슐린 과다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합병증
- **처방 기록** — 의사가 환자에게 지시한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경로 등이 기재된 공식 문서
- **독립적 판단** — 다른 사람의 의견에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 처방과 약물을 대조하여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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