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조가 시작될 때 팀 전체가 그날의 위험을 함께 확인하게 하려는 수간호사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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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간호관리학

## 문제

근무조가 시작될 때 팀 전체가 그날의 위험을 함께 확인하게 하려는 수간호사의 방법은?

## 보기

1. 간호사실 게시판에 주의할 환자 목록을 붙여 각자 읽게 한다
2. 근무가 끝날 때 하루를 돌아보는 모임을 열어 내용을 정리한다
3. 담당 환자별 인계 시간을 늘려 개별 인계를 자세히 하게 한다
4. 근무 시작 때 팀이 모여 주의할 환자와 업무를 짧게 나눈다 **✔ 정답**
5. 전자의무기록에 주의 사항을 표시해 각자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정답: 4**

## 해설

근무 시작 시 팀이 함께 모여 위험과 업무를 짧게 공유하는 허들이 팀 전체의 공동 상황 인식을 만든다.

## 심화 해설

정답 해설

근무조가 시작될 때 팀 전체가 그날의 위험을 함께 확인하려면, 개인이 따로 정보를 읽는 방식이 아니라 짧은 팀 회의를 통해 같은 시점에 같은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근무 시작 때 팀이 모여 주의할 환자와 업무를 짧게 나누는 방식은 연구에서 프로액티브 허들(proactive huddle)이라고 부르며, 놓친 간호(missed nursing care)를 줄이기 위한 중재로 평가되었습니다 [1].

허들의 핵심은 근무 시작 시점에 팀원들이 함께 모여 환자 위험과 업무 우선순위를 구두로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개별 인계나 게시판 공지는 정보가 전달될 수는 있어도 팀 전체가 동시에 같은 그림을 그리기는 어렵습니다. 허들은 짧은 시간 동안 팀원들이 서로의 상황을 인식하게 하여 개인 상황 인식(personal situational awareness)과 합리적 조정(rational coordination)을 높이는 기전으로 작동합니다 [1]. 다시 말해, 단순히 “알아두세요”가 아니라 “지금 우리 팀이 함께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대화로 맞추는 과정입니다.

혼동 주의! 인계를 자세히 하는 것(3번)은 정보 전달의 양을 늘리는 것이지, 팀 전체가 같은 시점에 위험을 공유하는 허들과는 다릅니다. 허들은 인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계 전후에 팀의 공동 상황 인식을 만드는 짧은 회의입니다.

허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살펴보면, 소아 병동에서 야간 근무 시작 시 의사·간호사가 함께 참여하는 정례 인터프로페셔널 허들(interprofessional huddle)을 시행한 연구에서는 중환자실로 전동되는 고위험 환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3]. 이는 허들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하는 환자안전 도구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허들은 팀 구성이 불안정할 때 의사소통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임시 간호인력이 포함된 팀의 허들을 관찰한 연구에서는 팀원 간 의사소통 패턴이 팀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 근무조마다 멤버가 바뀌는 병동 현실에서, 근무 시작 허들은 임시 인력과 기존 인력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팀으로 기능하게 만드는 구조적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방식 | 팀 공유 시점 | 기전 |
| --- | --- | --- | --- |
| 게시판 공지(1번) | 개별 열람 | 각자 다름 | 정보 전달은 되나 공동 인식 형성은 약함 |
| 근무 종료 후 회고(2번) | 사후 정리 | 근무 후 | 그날의 위험을 사전에 확인하는 목적과 맞지 않음 |
| 개별 인계 강화(3번) | 담당자 간 전달 | 근무 교대 시 | 정보량은 늘지만 팀 전체 동시 공유는 아님 |
| 근무 시작 허들(4번) | 팀 회의 | 근무 시작 시 | 개인 상황 인식과 합리적 조정을 통해 놓친 간호 감소 [1] |
| EMR 표시(5번) | 개별 확인 | 각자 다름 | 기록 기반 정보 제공이며 팀 대화는 아님 |

핵심! 문제에서 묻는 것은 “팀 전체가 그날의 위험을 함께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정보를 어디에 적어두는가가 아니라, 언제 누가 모여서 무엇을 말로 나누는가가 중요합니다. 근무 시작 허들은 짧은 시간 안에 팀의 주의를 같은 곳으로 모으는 구조이므로 정답은 4번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oactive huddles to reduce missed nursing care; the mediating roles of personal situational awareness and rational coordination: A cluster randomized pre post intervention study.RCT/임상시험Vexler M, Drach-Zahavy A, Srulovici E. (2025) · DOI: 10.1016/j.ijnsa.2025.100448

- [2]Impact of temporary nursing staff on communication patterns: an observation study during daily nurse huddles.일반논문Schmelzer SD, Berger S, Seelandt JC, Erden Z, Liberatore F. (2025) · DOI: 10.1136/bmjoq-2024-003242

- [3]Rates of ICU Transfers After a Scheduled Night-Shift Interprofessional Huddle.일반논문Newman RE, Bingler MA, Bauer PN, Lee BR, Mann KJ (2016) · DOI: 10.1542/hpeds.2015-0173

## 임상 시나리오

근무 시작 허들 운영 가이드팀 전체의 위험 공유를 위한 짧은 회의
근무 시작 시 팀원이 함께 모여 주의할 환자와 업무 우선순위를 5~10분 내외로 구두 공유한다.

허들은 개별 인계나 게시판 공지를 대체하지 않고, 인계 전후에 팀 공동 상황 인식을 만드는 구조적 장치로 활용한다.

주의허들은 정보 전달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점에 팀의 주의를 맞추는 것이 목적이므로, 길어지면 개별 인계와 구분이 모호해질 수 있다.

## 핵심 개념

- **프로액티브 허들** — 근무 시작 시 팀원이 함께 모여 환자 위험과 업무 우선순위를 짧게 구두로 공유하는 회의로, 놓친 간호를 줄이기 위한 중재
- **개인 상황 인식** — 개인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능력으로, 허들을 통해 팀원 간 공유되어 향상됨
- **합리적 조정** — 팀원들이 서로의 상황을 인식하고 업무를 조율하는 기전으로, 허들의 핵심 작동 원리
- **놓친 간호** — 필요한 간호가 누락되거나 지연되는 현상으로, 허들이 이를 감소시키는 중재로 평가됨
- **인터프로페셔널 허들** — 의사와 간호사 등 여러 직종이 함께 참여하는 허들로, 환자 상태 악화 조기 인지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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