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계 문장에서 각 숫자의 뜻을 정해 주는 것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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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인계할 때

## 문제

인계 문장에서 각 숫자의 뜻을 정해 주는 것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숫자를 말하는 순서와 항목에 매긴 번호
2. 숫자를 잰 장비의 이름과 측정한 부위
3. 숫자를 기록지에 남긴 시각과 서명란
4. 어제와 같습니다, 내려가는 중입니다 같은 붙는 말 **✔ 정답**
5. 숫자와 나란히 말하는 기관의 목표 범위

**정답: 4**

## 해설

인계 문장에서 눈여겨볼 것은 숫자가 아니라 붙어 있는 말이다. 어제와 같습니다, 변경 없었습니다, 내려가는 중입니다, 노티했고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표현이 각 숫자의 뜻을 정한다. 이만큼 말하려면 근무 중에 압력과 변화를 적어 두어야 한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9 CHAPTER 9.5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인계 문장을 들여다보면 숫자와 숫자 사이에 짧은 말이 끼어 있습니다. 어제와 같습니다, 제 근무 중 변경 없었습니다, 내려가는 중입니다, 보고했고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표현입니다. 이 말들이 각 숫자의 뜻을 정합니다. 같은 값이라도 어제와 같다는 말이 붙으면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 되고, 오늘 올랐다는 말이 붙으면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검사 값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려가는 중이라는 말이 붙으면 좋아지는 방향이라는 정보가 함께 넘어가고, 그 말이 없으면 받는 쪽은 그 값이 좋은 값인지 나쁜 값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계에서 실제로 넘어가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숫자에 붙은 말입니다. 이만큼을 채워 말하려면 근무 중에 값과 변화를 적어 두어야 합니다. 값 자체는 환자와 기관에 따라 달라 그대로 옮겨 쓸 수 없습니다. 붙는 말은 길 필요가 없습니다. 유지인지, 내 근무 중 바뀐 것인지, 방향이 있는지, 결정을 기다리는 중인지 넷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핵심! 숫자를 나르는 것은 인계가 아니라 기록이고, 인계가 나르는 것은 숫자에 붙은 말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의 순서와 번호는 듣는 쪽이 값을 놓을 자리를 정해 주지만, 그 값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2번의 장비 이름과 측정 부위는 값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긴 하나 변화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조건은 값을 비교할 수 있게 맞춰 주는 정보이지, 값이 움직였다는 정보는 아닙니다. 3번의 기록 시각과 서명란은 기록 절차이고 기관마다 다릅니다. 5번의 목표 범위는 지금 값이 범위 안에 있는지를 알려 줄 뿐, 그 값이 범위 안으로 들어오는 중인지 벗어나는 중인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범위 안이라는 말과 좋아지는 중이라는 말은 다른 정보입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인계를 넘길 때 숫자만 읽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연습은 간단합니다. 숫자를 말한 뒤 반드시 한마디를 붙이고, 붙일 말이 없으면 그 항목은 근무 중에 보지 않았거나 적어 두지 않은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도는 문장에 들어 있는 값들은 모두 가상의 값이므로 그대로 외워 쓰지 않고, 붙는 말의 자리만 가져옵니다. 붙일 말을 고르는 연습을 하다 보면 근무 중에 무엇을 적어 두어야 하는지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붙는 말을 들은 다음 근무자는 항목마다 할 일이 갈립니다. 어제와 같다고 들은 항목은 기준선으로 옮겨 적고, 오르는 중이라고 들은 항목은 근무 초반에 다시 재서 선을 잇습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들은 항목은 결정이 나올 때까지 자기가 들고 있다가 이어서 보고합니다. 목표와 보고 역치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숫자에 붙는 말넘어가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숫자에 붙은 말이다
인계 문장에서 숫자와 숫자 사이에 끼어 있는 어제와 같습니다, 변경 없었습니다, 내려가는 중입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말이 각 숫자의 뜻을 정한다.

같은 값이라도 어제와 같다는 말이 붙으면 유지, 오늘 올랐다는 말이 붙으면 지켜볼 항목이 된다. 말이 없으면 받는 쪽이 그 값의 좋고 나쁨을 혼자 판단해야 한다.

이만큼 채워 말하려면 근무 중에 값과 변화를 적어 두어야 한다. 값 자체는 환자와 기관에 따라 달라 그대로 옮겨 쓸 수 없다.

주의범위 안이라는 말과 좋아지는 중이라는 말은 다른 정보다. 둘을 바꿔 쓰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붙는 말** — 숫자 뒤에 얹어 그 값이 유지인지 변화인지 대기인지를 정해 주는 표현이다.
- **방향** — 값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가리키며 지금 값과 다른 정보다.
- **기준선** — 다음 근무가 값의 움직임을 재는 출발점으로 삼는 값이다.
- **보고** — 정해진 대상에게 알리는 일이며 받은 지시는 되읽어 확인한다.
- **목표 범위** — 값이 머물러야 할 구간이며 환자와 기관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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