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 뒤 인계에서 끝난 일과 남은 일을 나누어 말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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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인계할 때

## 문제

응급 뒤 인계에서 끝난 일과 남은 일을 나누어 말하는 이유는?

## 보기

1. 섞어 말하면 다음 근무자가 전부를 다시 확인하기 때문이다 **✔ 정답**
2. 남은 일은 인계자가 마무리한 뒤에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3. 끝난 일은 기록에 남으므로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 남은 일의 책임이 어느 근무에 있는지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5. 응급 기록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답: 1**

## 해설

응급이 끝난 뒤의 뒷정리가 다음 근무자에게 그대로 넘어가므로 무엇이 끝났고 무엇이 남았는지를 나누어 말한다. 섞어 말하면 다음 근무자는 전부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남은 검사와 처방, 아직 받지 못한 동의서, 쓴 물품을 보충했는지가 여기에 들어간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9 CHAPTER 9.3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응급이 끝나면 일이 끝난 것이 아니라 뒷정리가 남습니다. 남은 검사와 처방, 아직 받지 못한 동의서, 쓴 물품을 보충하는 일, 결정되지 않은 채 미뤄진 판단이 그대로 다음 근무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인계에서는 무엇이 끝났고 무엇이 남았는지를 나누어 말합니다. 섞어 말하면 다음 근무자는 들은 것 전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검사는 이미 나갔고 어떤 검사는 아직 안 나간 상태인데 목록만 쭉 들으면, 받는 쪽으로서는 하나씩 열어 확인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확인에 드는 시간이 근무 초반을 잡아먹고, 정작 먼저 봐야 할 환자 쪽 관찰이 밀립니다. 끝난 일은 끝났다고 닫아 주고 남은 일만 넘기면, 받는 쪽은 남은 것부터 바로 손을 댈 수 있습니다. 남은 쪽에도 시간이 걸려 넘어가는 일과 아직 결정되지 않아 넘어가는 일이 섞여 있으므로, 그 둘까지 갈라 말하면 먼저 손댈 곳을 정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핵심! 응급 뒤에는 남은 일 목록이 곧 다음 근무의 할 일 목록이 됩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은 남은 일을 인계자가 다 마무리한 뒤에 넘겨야 한다고 본 경우입니다. 응급 뒤의 일 가운데는 시간이 걸려 다음 근무로 넘어가는 것이 정상인 항목이 있고, 그것을 넘기는 것이 인계입니다. 3번은 끝난 일은 기록에 남으니 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경우인데, 끝났다는 확인이 있어야 다음 근무자가 같은 일을 다시 하지 않습니다. 확인이 없으면 이미 나간 검사를 다시 내거나 받아 둔 동의서를 다시 받으러 갑니다. 4번은 책임의 경계를 가리기 위해서라고 본 경우입니다. 나누어 말하는 목적은 책임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다음 근무의 손이 어디로 갈지를 정해 주는 것입니다. 5번의 시간 순서 정리는 사건 경과를 넘길 때의 원칙이지, 끝난 일과 남은 일을 가르는 이유는 아닙니다.

임상 적용

응급이 끝난 뒤 인계를 준비할 때는 종이 한쪽을 둘로 나눠 적어 보면 쉽습니다. 한쪽에는 나간 검사와 시행한 처방, 받은 동의서, 보충을 마친 물품을 적고, 다른 쪽에는 아직 안 나간 검사, 처방은 있는데 시행하지 못한 것, 못 받은 동의서, 줄어든 채로 남은 물품을 적습니다. 클램프를 썼다면 침상 개수가 규정보다 줄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세어 봅니다. 적고 나서 남은 쪽만 소리 내어 읽어 보면 인계에서 말할 목록이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검사는 나갔고 결과만 남았습니다. 동의서는 아직 못 받았습니다"처럼 갈라 넘기면, 다음 근무자는 결과를 기다리는 일과 동의서를 받으러 가는 일을 바로 구분해 시작합니다. 줄어든 물품이 있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근무 시작 점검에서 그것부터 채우고, 규정 개수와 위치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응급 뒤 뒷정리를 넘길 때끝난 일과 남은 일을 갈라서 말한다
응급이 끝나도 남은 검사와 처방, 못 받은 동의서, 줄어든 물품, 미뤄진 결정이 그대로 다음 근무로 넘어간다.

섞어 말하면 받는 쪽은 들은 것 전부를 하나씩 열어 확인해야 한다. 그 시간이 근무 초반을 잡아먹고 환자 쪽 관찰이 밀린다.

준비할 때는 나간 검사와 시행한 처방, 받은 동의서, 보충을 마친 물품을 한쪽에 적고 아직 남은 것을 다른 쪽에 적는다. 클램프를 썼다면 침상 개수를 세어 본다.

주의끝났다는 확인이 없으면 다음 근무자가 이미 한 일을 다시 하게 된다.

## 핵심 개념

- **뒷정리** — 응급이 끝난 뒤 남는 검사와 처방, 동의서, 물품 보충을 아우르는 일이다.
- **남은 결정** — 보고했으나 정해지지 않아 다음 근무가 이어받게 되는 항목이다.
- **물품 보충** — 응급에서 쓴 클램프와 소모품을 규정 개수만큼 다시 채우는 일이다.
- **클램프** — 회로와 환자를 떼어 놓기 위해 라인을 물어 잠그는 겸자다.
- **동의서** — 검사나 시술 전에 받는 서식이며 적용 범위는 기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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