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체 뒤의 값을 인계에서 다시 읽어 넘겨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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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인계할 때

## 문제

교체 뒤의 값을 인계에서 다시 읽어 넘겨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교체 전의 값은 새 회로에서 더 이상 기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정답**
2. 교체 기록을 적는 자리가 인계 서식에 따로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3. 교체 뒤에는 목표 수치 자체가 함께 바뀌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4. 다음 근무자가 교체 사실을 모르면 회로를 또 바꾸게 되기 때문이다
5. 교체 전후 값을 두 벌로 넘기는 것이 인계 서식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정답: 1**

## 해설

회로나 산화기를 교체했다면 그 사실만 말하고 끝내지 않는다. 교체 전의 값은 새 회로에서 비교 대상이 되지 못하므로 세팅값과 압력 세 가지와 목표 수치를 다시 확인해 넘긴다. 응급 직후에는 값이 자주 움직이므로 언제 읽은 값인지도 함께 말한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9 CHAPTER 9.3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회로나 산화기를 교체했다면 교체했다는 사실만 말하고 끝내지 않습니다. 교체 전의 값은 다른 회로에서 나온 값이기 때문에 새 회로의 상태를 재는 자가 되지 못합니다. 산화기가 바뀌면 저항이 달라져 압력 세 값과 압력차가 새로 잡히고, 회로가 바뀌면 같은 회전수에서도 흐르는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 뒤에는 세팅값과 압력 세 가지, 목표 수치를 다시 확인해서 넘깁니다. 이 값들이 다음 근무의 비교 대상이 됩니다. 고정 길이를 다시 쟀다면 그 값도 양쪽 모두 넘깁니다. 시간이 걸려도 건너뛰지 않는 이유는, 이 재확인을 생략하면 다음 근무자가 교체 전 값을 기준으로 삼아 정상인 변화를 이상으로 읽거나 그 반대로 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응급 직후에는 값이 자주 움직이므로 언제 읽은 값인지도 함께 말합니다. 읽은 시각이 붙어 있어야 그 뒤에 달라진 값이 교체 직후의 흔들림인지 새로 생긴 변화인지 갈립니다.

핵심! 교체한 순간 이전 값은 기준을 잃으므로 새 회로에서 기준선을 다시 세워 넘깁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은 이유를 서식의 빈칸에서 찾은 경우인데, 다시 읽어 넘기는 이유는 서식이 아니라 비교 대상이 바뀌었다는 데 있습니다. 3번은 교체가 목표 수치 자체를 바꾸도록 정해져 있다고 본 경우입니다. 목표는 환자 상태와 지시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고, 교체 뒤에 하는 일은 목표가 그대로인지 다시 확인해 넘기는 것입니다. 목표가 실제로 바뀌었다면 누가 왜 바꿨는지까지 붙여 넘깁니다. 4번은 교체 사실을 모르면 또 바꾸게 된다는 과장인데, 실제 문제는 중복 교체가 아니라 기준선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5번은 교체 전후 값을 두 벌로 넘기는 것이 서식 원칙이라고 본 경우입니다. 교체 전 값은 사건을 설명하는 자료로 남기지만, 다음 근무가 비교에 쓸 값은 교체 이후의 값 한 벌입니다.

임상 적용

교체가 끝나면 숨을 돌리기 전에 콘솔 화면을 다시 읽습니다. 회전수와 혈류량, 산소 농도와 sweep gas, 유입압과 산화기 전 압력과 산화기 후 압력, 그리고 압력차를 그 시각과 함께 적습니다. 캐뉼라를 만진 처치였다면 고정 길이도 양쪽 다시 재서 붙입니다. 교체를 도운 사람이 아직 옆에 있을 때 값을 함께 읽어 두면 나중에 되묻는 일이 줄어듭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교체 직후에 읽은 값이고 그 뒤로는 다시 재지 못했습니다"처럼 언제 읽은 값인지 붙여 넘기면, 다음 근무자는 자기 근무의 첫 측정을 그 값과 맞춰 봅니다. 차이가 나면 교체 직후의 흔들림인지 새로 생긴 변화인지를 시간 간격으로 가늠하고, 필요하면 그 시점에 보고합니다. 교체 뒤 재확인 항목과 보고 경로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회로를 교체한 근무를 넘길 때교체 사실만 말하고 끝내지 않는다
교체 전의 값은 다른 회로에서 나온 값이라 새 회로의 상태를 재는 자가 되지 못한다. 산화기가 바뀌면 저항이 달라져 압력과 압력차가 새로 잡힌다.

교체 뒤에는 세팅값과 압력 세 가지, 목표 수치를 다시 확인해 넘긴다. 캐뉼라를 만졌다면 고정 길이도 양쪽 다시 재서 붙인다.

응급 직후에는 값이 자주 움직이므로 언제 읽은 값인지를 함께 말한다. 그래야 다음 근무자가 그 숫자를 어디에 놓을지 안다.

주의재확인을 건너뛰면 다음 근무자가 교체 전 값을 기준으로 삼아 정상인 변화를 이상으로 읽는다.

## 핵심 개념

- **회로 교체** — 막히거나 손상된 회로를 새것으로 바꾸는 일이며 뒤에 값을 다시 읽는다.
- **압력 세 가지** — 유입압과 산화기 전 압력, 산화기 후 압력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 **압력차** — 산화기 전 압력에서 산화기 후 압력을 뺀 값으로 막힘 정도를 본다.
- **기준선** — 다음 근무가 비교에 쓰는 출발점이며 조건이 바뀌면 다시 세운다.
- **목표 수치** — 환자 상태와 지시에 따라 정해지는 값이며 기관마다 기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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