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뉼라 고정 길이를 양쪽 각각 말해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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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인계할 때

## 문제

캐뉼라 고정 길이를 양쪽 각각 말해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양쪽 길이를 더해 두면 다음 근무자가 계산할 일이 없다
2. 값이 원래 달라 뭉뚱그리면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 모른다 **✔ 정답**
3. 기관마다 고정 길이를 재는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4. 양쪽 값이 같아야 재순환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5. 고정점이 두 지점이어서 지점마다 하나씩 말해야 한다

**정답: 2**

## 해설

고정 길이는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반드시 말하고 양쪽 캐뉼라를 각각 말한다. 대퇴와 경정맥은 값이 원래 다르므로 한 숫자로 뭉뚱그리면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고정점을 몇 지점 잡는지는 기관이 정하는 문제여서 양쪽을 각각 말하는 일과는 갈래가 다르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9 CHAPTER 9.2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고정 길이는 캐뉼라가 움직였는지를 잡아내는 가장 이른 신호입니다. 그런데 이 값은 캐뉼라마다 따로 있는 값이지 환자 한 명에 하나 있는 값이 아닙니다. 대퇴에 넣은 관과 경정맥에 넣은 관은 들어간 길이 자체가 원래 다르고, 관마다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도 다릅니다. 두 값을 더하거나 하나로 뭉뚱그려 말하면 합계는 같은데 안에서 한쪽이 나오고 다른 쪽이 들어간 경우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어느 쪽이 얼마나 움직였는지인데, 뭉뚱그린 숫자는 바로 그것을 지웁니다. 그래서 고정 길이는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반드시 말하고, 말할 때는 양쪽 캐뉼라를 각각 이름과 함께 말합니다. 변형 구성이어서 관이 하나 더 있으면 그 관의 값도 따로 붙습니다. 관마다 따로 넘겨야 다음 근무자도 관마다 따로 재고 따로 적게 되고, 그렇게 쌓인 값이라야 어느 관이 언제부터 움직였는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핵심! 고정 길이는 관마다 따로 있는 값이므로 관마다 따로 넘깁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합계가 편하다고 본 경우인데, 계산을 줄이려다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를 잃습니다. 3번의 재는 기준점이 기관마다 다르다는 말 자체는 사실이지만, 그것은 우리 병원에서 어떻게 재는지를 확인할 이유이지 양쪽을 각각 말할 이유가 아닙니다. 4번은 재순환을 고정 길이 숫자의 문제로 오해한 경우입니다. 재순환은 두 캐뉼라 끝의 위치와 거리, 혈류량의 관계에서 생기는 현상이지 양쪽 고정 길이 숫자가 같아야 막히는 것이 아닙니다. 5번은 캐뉼라 개수와 고정점 개수를 섞은 경우입니다. 한 캐뉼라를 몇 지점에서 고정할지는 기관이 정하는 문제이고, 양쪽을 각각 말하는 이유는 관이 둘이기 때문입니다.

임상 적용

근무 시작 점검과 교대 직전 확인에서 양쪽을 각각 재고 각각 적습니다. 잴 때는 피부 삽입부에서 보강부까지라는 같은 방식으로 재야 근무 사이에 값이 비교됩니다. 체위변경이나 이송처럼 관이 당겨질 수 있는 일을 한 뒤에는 그 직후에 다시 재서 사이에 끼워 넣습니다. 재고 나면 값만 적지 말고 잰 시각도 함께 적어 두어야 처치 앞뒤를 가릴 수 있습니다. 재는 기준점과 달라졌을 때 알릴 대상은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대퇴 쪽은 어제와 같고 경정맥 쪽만 체위변경 뒤에 달라져 보여 보고했습니다"처럼 관을 갈라 넘기면, 다음 근무자는 달라진 쪽 관을 근무 내내 따로 봅니다. 값이 또 움직이면 어느 관이 움직이고 있는지를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고, 영상과 대조할 때도 볼 자리가 정해집니다. 반대로 한 숫자로 받은 사람은 다음에 차이를 발견해도 어느 쪽이 언제부터 그랬는지 말하지 못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고정 길이를 양쪽 각각 넘길 때한 숫자로 뭉치면 움직인 쪽이 지워진다
고정 길이는 관마다 따로 있는 값이다. 대퇴와 경정맥은 들어간 길이가 원래 다르고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도 다르다.

합쳐 말하면 한쪽이 나오고 다른 쪽이 들어간 경우가 구분되지 않는다. 관마다 이름과 함께 값을 붙여 넘기고, 관이 하나 더 있으면 그 값도 따로 붙인다.

잴 때는 피부 삽입부에서 보강부까지라는 같은 방식으로 잰다. 체위변경이나 이송 뒤에는 그 직후에 다시 재서 사이에 끼워 넣는다.

주의재는 기준점과 달라졌을 때 알릴 대상은 기관이 정하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고정 길이** — 피부 삽입부에서 캐뉼라 보강부까지 잰 길이로 관마다 따로 잰다.
- **캐뉼라 이탈** — 관이 제자리에서 벗어난 것이며 일부 움직임과 완전 이탈을 나눠 말한다.
- **고정점** — 캐뉼라를 피부와 몸에 붙들어 두는 자리이며 지점 수는 기관이 정한다.
- **재순환** — 이미 산소화된 피를 유입관이 다시 빨아들이는 것으로 VV에서 본다.
- **보강부** — 캐뉼라 몸통에 표시나 두께로 구분되는 자리로 길이를 재는 끝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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