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동맥 방식에서 심장이 전혀 박출하지 않을 때 간호사가 볼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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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응급

## 문제

정맥-동맥 방식에서 심장이 전혀 박출하지 않을 때 간호사가 볼 항목은?

## 보기

1. 산화기 전후 압력 차이와 압력차 추세의 변화
2. 동맥파형 박동성과 맥압과 기관 튜브의 분홍색 분비물 **✔ 정답**
3. 캐뉼라 고정 길이 표시와 삽입부 출혈량의 변화
4. 가스 배출구의 습기와 혼합기 산소 농도 설정
5. 유입압 저하와 회로 떨림이 생기는 빈도

**정답: 2**

## 해설

압박하지 않기로 해도 시간이 충분하다는 뜻은 아니다. 정맥-동맥 방식에서 심장이 전혀 박출하지 않으면 좌심실에 피가 고여 혈전이 생기고 폐부종이 진행한다. 간호사는 박동성과 맥압, 새로 생기는 폐부종과 분홍색 분비물을 보고 전하며 해결은 좌심실 감압 판단이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8 CHAPTER 8.9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정맥-동맥 방식에서 압박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서 시간이 충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에크모는 동맥으로 피를 되돌리므로 좌심실이 밀어내야 할 방향에 압력을 만듭니다. 심장이 전혀 박출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면 좌심실 안에서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이게 되고, 고인 피에서 혈전이 생기며 폐정맥 쪽으로 압력이 올라가 폐부종이 진행합니다. 간호사가 볼 항목은 이 과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자리들입니다. 동맥파형의 박동성이 남아 있는지, 맥압이 얼마인지가 첫째입니다. 박동성이 있다는 것은 좌심실이 조금이라도 밀어내고 있다는 뜻이고, 사라졌다는 것은 밀어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새로 생기는 폐부종과 기관 튜브에서 나오는 분홍색 분비물입니다. 분홍색 거품이 섞인 분비물은 폐포 안으로 혈액 성분이 새어 나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상황의 해결은 압박이 아니라 좌심실 감압 판단이며 의사 영역입니다. 간호사는 보고 전하고 심초음파 확인을 요청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핵심! 압박하지 않기로 했어도 박동성과 맥압과 분홍색 분비물은 계속 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의 산화기 전후 압력 차이와 추세는 산화기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보는 지표입니다. 좌심실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3번의 고정 길이 표시와 삽입부 출혈은 캐뉼라 이탈을 볼 때의 항목이라 갈래가 다릅니다. 4번의 가스 배출구와 혼합기 설정은 산화기 기능을 따질 때 보는 자리입니다. 5번의 유입압 저하와 떨림은 빨아들일 피가 모자란다는 신호이고, 좌심실에 피가 고이는 것과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혼동 주의! 네 오답 모두 에크모에서 실제로 보는 항목이라 익숙해 보이는데, 이 상황은 회로가 아니라 환자 심장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이 갈림길입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정맥-동맥 방식 환자를 보면 동맥파형이 평탄한 것이 정상 범위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박동성이 있었는데 사라진 것과 원래 없던 것은 전혀 다른 사실입니다. 그래서 근무 시작 때 파형에 박동이 어느 정도 실려 있는지와 맥압을 기록해 둡니다. 기관 흡인을 할 때 분비물 색을 매번 보고, 분홍색 거품이 새로 보이면 시각과 함께 남깁니다. 이 환자에서 박동성 소실이 오래 이어지고 있다면 언제부터인지를 셈해 두는 것도 전할 내용이 됩니다. 좌심실 문제는 시간이 쌓이며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보고는 변화로 말합니다. "근무 시작 때 있던 동맥파형 박동성이 소실됐고 맥압은 이 정도입니다"에 "기관 튜브에서 분홍색 분비물이 새로 나옵니다"를 붙이고 심초음파 확인을 요청합니다. 좌심실 감압 시점과 방법은 의사 판단이며 기준은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심장이 밀어내지 못하고 있을 때압박하지 않기로 해도 계속 보는 것이 있다
에크모가 동맥으로 피를 되돌리므로 좌심실이 밀어낼 방향에는 압력이 있다. 심장이 전혀 박출하지 않으면 좌심실 안에 피가 고여 혈전이 생기고 폐부종이 진행한다.

간호사가 보는 것은 동맥파형 박동성과 맥압, 새로 생기는 폐부종과 기관 튜브의 분홍색 분비물이다. 박동성이 남았다는 것은 좌심실이 조금이라도 밀어내고 있다는 뜻이다.

해결은 압박이 아니라 좌심실 감압 판단이며 의사 영역이다. 간호사는 본 것을 전하고 심초음파 확인을 요청하는 자리에 있다.

주의박동성이 있었는데 사라진 것과 원래 없던 것은 다른 사실이다. 근무 시작 때 기준을 기록해 둔다.

## 핵심 개념

- **좌심실 확장** — 좌심실이 밀어내지 못해 피가 고이며 늘어나는 상태로 혈전과 폐부종을 부른다.
- **좌심실 감압** — 고인 좌심실의 압력을 덜어 주는 처치로 시점과 방법은 의사가 판단한다.
- **동맥파형 박동성** — 동맥압 파형이 오르내리는 정도로 환자 심장의 박출을 반영한다.
- **폐부종** — 폐 안에 액체가 고이는 상태로 분홍색 거품 분비물로 드러나기도 한다.
- **맥압** —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의 차이로 박출이 줄면 함께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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