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릴 때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말과 심정지 대응의 관계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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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응급

## 문제

떨릴 때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말과 심정지 대응의 관계로 옳은 것은?

## 보기

1. 떨릴 때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것은 심정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2. 심정지에서 회전수를 올리는 것은 유입 부족을 악화시켜 금기다
3. 떨림에서 올리지 않는 것은 유입 부족 상황을 말하며 심정지는 별개다 **✔ 정답**
4. 두 상황 모두 회전수를 그대로 두고 승압제로만 관류를 확보한다
5. 떨림이 없으면 심정지에서도 회전수를 올릴 이유가 없다

**정답: 3**

## 해설

떨릴 때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말은 유입이 부족한데도 혈류를 더 짜내려는 경우를 가리킨다. 심정지에서 관류를 확보하기 위해 회전수를 올리는 것은 별개의 상황이다. 두 경우를 같은 금지로 묶으면 필요한 조정이 늦어지며, 조정 주체는 기관마다 다르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8 CHAPTER 8.9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말은 상황을 떼어 놓고 외우면 위험해집니다. 이 금지가 성립하는 자리는 유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빨아들일 피가 모자라 유입 라인이 떨리는데 혈류량 숫자를 올리려고 회전수를 더 올리면, 음압이 심해져 혈관벽이 더 빨려 붙고 용혈이 늘며 혈류량은 오히려 나빠집니다. 그래서 떨릴 때의 1차 조치는 회전수를 낮추는 쪽입니다. 반면 심정지에서 관류를 확보하기 위해 회전수를 올리는 것은 다른 상황입니다. 여기서는 유입이 부족해서 혈류가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관류가 늘어난 것이고, 정맥-동맥 방식에서 압박하지 않기로 했다면 혈류량을 목표치로 확보하는 일이 대응의 한 축이 됩니다. 두 상황을 같은 금지로 묶으면 필요한 조정이 늦어집니다. 반대로 심정지의 상향을 일반화해 떨릴 때도 올리면 환자가 더 나빠집니다. 판단의 기준은 회전수 자체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부족한가입니다. 조정 주체는 기관마다 다릅니다.

핵심! 떨릴 때의 금지는 유입 부족을 가리킨 말이고 심정지의 상향은 별개의 상황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떨릴 때의 금지를 심정지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선택입니다. 규칙을 상황에서 떼어 외운 결과이고, 관류 확보가 필요한 순간에 조정을 막게 됩니다. 2번은 심정지에서 회전수를 올리는 것이 유입 부족을 악화시켜 금기라고 봅니다. 유입 부족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지 않고 결론만 옮긴 판단입니다. 4번은 두 상황 모두 승압제로만 해결하겠다는 선택인데, 상황에 따라 혈류 확보 자체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한 수단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5번은 떨림이 없으면 올릴 이유가 없다는 판단인데, 떨림 유무와 무관하게 심정지에서는 관류 확보를 위한 조정을 따집니다. 혼동 주의! 같은 조작이라도 무엇이 부족한 상황인지에 따라 옳고 그름이 뒤집힙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회전수를 직접 조정하는 일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왜 지금 올리는지 또는 왜 낮추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떨림이 보이는데 누군가 올리려 하면 유입 쪽 소견을 전하고, 심정지에서 관류가 부족한데 올리지 못하고 망설이면 지표를 전합니다. 판단의 재료를 정확히 전하는 것이 간호사의 자리입니다. 떨림이 있는지, 유입압이 어떤지, 관류 지표가 어떤지를 숫자와 함께 전하면 조정하는 쪽이 방향을 바로 잡습니다. 어느 쪽이든 회전수라는 말만 오가면 두 상황이 섞입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전할 때 상황을 붙입니다. "유입 라인이 떨리고 유입압이 떨어져 있습니다"와 "심정지 상황이고 관류 지표가 무너져 혈류량 확보가 필요합니다"는 같은 회전수 이야기라도 정반대 방향의 보고입니다. 조정 권한과 목표 혈류량 기준은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회전수를 올리지 말라는 말의 자리무엇이 부족한 상황인지를 먼저 본다
이 금지가 성립하는 자리는 유입이 부족한 상황이다. 떨리는데 회전수를 더 올리면 음압이 심해져 용혈이 늘고 혈류량은 오히려 나빠진다. 그래서 떨릴 때의 1차 조치는 낮추는 쪽이다.

심정지에서 관류를 확보하려 회전수를 올리는 것은 유입 부족이 아니라 필요한 관류가 늘어난 상황이라 별개다. 두 경우를 같은 금지로 묶으면 필요한 조정이 늦어진다.

판단의 기준은 회전수 자체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부족한가이다. 조정 주체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간호사는 판단의 재료를 정확히 전한다.

주의반대 방향의 일반화도 위험하다. 심정지의 상향을 일반화해 떨릴 때 올리면 환자가 더 나빠진다.

## 핵심 개념

- **회전수** — 펌프가 도는 속도로 혈류량을 만드는 조건이며 상황에 따라 방향이 갈린다.
- **유입 부족** — 빨아들일 피가 모자란 상태로 회전수를 낮추는 것이 1차 조치가 된다.
- **떨림** — 유입 라인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유입이 모자랄 때 나타나는 신호다.
- **용혈** — 적혈구가 깨지는 현상으로 과도한 음압이나 힘에서 늘어난다.
- **관류 확보** — 조직에 피가 실제로 가도록 혈류와 압력을 맞추는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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