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정맥 방식에서도 산화기 후 압력을 확인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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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flow가 흔들릴 때

## 문제

정맥-정맥 방식에서도 산화기 후 압력을 확인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전신 혈압이 정맥-동맥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후부하가 되기 때문이다
2. 산화기 후 압력으로 재순환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산화기 후 압력이 유입압을 대신해 유입 부족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4. 산화기 후 압력만으로 산화기 혈전의 진행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유출 라인의 저항과 우심방압, 곧 흉강내압이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정맥-정맥 방식에서는 전신 혈압이 후부하 역할을 하지 않는다. 대신 유출 라인의 저항과 우심방압, 곧 흉강내압이 같은 역할을 하므로 정맥-정맥 방식에서도 산화기 후 압력을 본다. 전신 혈압이 후부하로 작용하는 것은 정맥-동맥 방식이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7 CHAPTER 7.6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VA에서는 되돌려 넣는 자리가 동맥이므로 전신 혈압이 곧 회로가 밀어내야 할 저항, 즉 후부하가 됩니다. 그래서 혈압이 오르면 산화기 후 압력이 올라갑니다. VV는 되돌려 넣는 자리가 정맥이라 전신 혈압이 그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산화기 후 압력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VV에서는 유출 라인 자체의 저항과 되돌려 넣는 자리의 압력, 곧 우심방압이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심방압은 흉강내압의 영향을 받으므로, 호기말양압을 올렸거나 폐포 모집을 시행했거나 기침과 바둥거림으로 흉강내압이 오르면 되돌려 넣기가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유출 라인이 꺾이거나 눌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방식은 달라도 산화기 후 압력이 나가는 길의 사정을 알려 준다는 점은 같습니다. 무엇이 후부하 역할을 하는지가 방식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이 구분이 실제로 중요한 이유는 원인을 찾는 자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VA에서 산화기 후 압력이 올랐다면 혈압 추세를 먼저 보게 되고, VV에서 같은 변화가 있었다면 유출 라인과 인공호흡기 설정, 기침과 힘주기 쪽을 먼저 보게 됩니다. 같은 값의 같은 변화라도 다음에 확인할 곳이 달라지는 셈입니다. 그래서 방식을 먼저 확인하고 압력을 읽습니다.

핵심! VV에서 후부하 역할을 하는 것은 전신 혈압이 아니라 유출 라인 저항과 우심방압, 곧 흉강내압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전신 혈압이 VA와 같은 방식으로 후부하가 된다고 했는데, VV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2번 재순환은 압력이 아니라 환자 산소포화도와 회로 유입 쪽 정맥혈 포화도의 방향으로 판단합니다. 3번 유입 부족은 유입압이 음압 쪽으로 크게 가는 것으로 읽으며 산화기 후 압력이 대신하지 않습니다. 4번 산화기 혈전은 산화기 후 압력 하나가 아니라 산화기 전 압력과 압력차를 함께 보아 읽습니다. 혼동 주의! VV라서 후부하가 없다고 정리해 버리면 유출 쪽 원인을 통째로 놓칩니다.

임상 적용

VV 환자에서 호기말양압을 올린 뒤 산화기 후 압력이 함께 올랐다면 우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인공호흡기 설정 변경 시각과 압력 기록을 나란히 놓고 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유출 라인이 눌린 자리도 함께 확인합니다. 유출 라인이 눌리는 자리는 침대 난간과 환자의 몸 아래, 이불 밑이 흔합니다. 인공호흡기 설정 변경이 없었는데 산화기 후 압력만 올랐다면 이 자리들을 먼저 훑습니다. 라인 꺾임을 푸는 것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호기말양압을 올린 뒤 산화기 후 압력이 함께 올랐습니다"처럼 시점과 값을 붙여 전합니다. "유출 라인 꺾임은 없었습니다"를 덧붙이면 원인이 좁혀집니다. 어느 변화부터 보고하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VV에서도 산화기 후 압력을 보는 이유후부하 역할을 맡는 것이 다를 뿐이다
VA에서는 되돌려 넣는 자리가 동맥이라 전신 혈압이 곧 후부하가 된다. VV에서는 유출 라인의 저항과 우심방압, 곧 흉강내압이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호기말양압을 올리거나 기침과 바둥거림으로 흉강내압이 오르면 되돌려 넣기가 힘들어지고 산화기 후 압력이 따라 오른다.

방식은 달라도 산화기 후 압력이 나가는 길의 사정을 알려 준다는 점은 같다. 인공호흡기 설정 변경 시각과 압력 기록을 나란히 놓고 본다.

주의VV라서 후부하가 없다고 정리하면 유출 쪽 원인을 통째로 놓친다.

## 핵심 개념

- **VV** — 정맥에서 빼내 정맥으로 되돌려 넣는 방식으로, 전신 혈압이 후부하가 아니다.
- **VA** — 정맥에서 빼내 동맥으로 되돌려 넣는 방식으로, 전신 혈압이 후부하가 된다.
- **우심방압** — 되돌려 넣는 자리의 압력으로, 흉강내압의 영향을 받는다.
- **흉강내압** — 가슴 안의 압력으로, 오르면 되돌려 넣기가 힘들어진다.
- **산화기 후 압력** — 산화기를 빠져나온 뒤의 압력으로, 나가는 길의 사정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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