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 떨림이 없는데도 유입 부족을 의심해야 하는 근거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99  
> language: ko  
> subject: flow가 흔들릴 때

## 문제

라인 떨림이 없는데도 유입 부족을 의심해야 하는 근거로 옳은 것은?

## 보기

1. 떨림은 유입 부족이 있을 때 예외 없이 먼저 나타나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2. 떨림이 없으면 원인이 산화기와 펌프 쪽으로 좁혀지기 때문이다
3. 떨림이 없을 때는 회전수를 올려 보는 것이 감별 방법이기 때문이다
4. 떨림 유무는 나가는 길이 막힌 갈래에서만 뜻을 갖기 때문이다
5. 서서히 진행하는 출혈이나 관 구멍이 눌린 경우에는 떨림이 없기 때문이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서서히 진행하는 출혈이나 관 구멍이 혈관 벽에 완전히 눌린 경우에는 떨림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떨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유입압과 산화기 전후 압력의 조합으로 원인을 가른다. 떨림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거나 갈래를 좁히면 늦어진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7 CHAPTER 7.1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떨림은 관 입구가 반쯤 막혔다 열렸다를 되풀이할 때 생깁니다. 바꿔 말하면 열렸다 닫히는 움직임이 있어야 손에 잡힌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관 구멍이 혈관 벽에 완전히 눌려 아예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는 떨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서서히 진행하는 출혈처럼 들어올 피가 조금씩 줄어드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 균형이 확 깨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내려가므로 떨림이라는 눈에 띄는 형태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떨림의 유무가 아니라 유입압과 산화기 전후 압력의 조합으로 원인을 가르는 이유입니다. 떨림이 유입 부족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반대 방향으로도 적용됩니다. 떨림이 있다고 반드시 유입 부족인 것도 아니어서, 라인이 눌려 진동이 전달되는 경우처럼 다른 설명이 붙을 때가 있습니다. 결국 떨림은 어느 쪽으로도 단독으로 결론을 내리는 근거가 되지 못하고, 압력 세 값의 방향이 결론을 만듭니다.

핵심! 떨림은 유입 부족의 흔한 모습일 뿐 반드시 나타나는 신호가 아니므로, 갈래는 압력 세 값의 방향으로 가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떨림을 예외 없는 신호로 본 보기라 눌린 관 구멍과 서서히 진행하는 출혈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2번은 떨림이 없으면 산화기와 펌프 쪽으로 좁혀진다고 보았는데, 떨림이 없다는 사실 하나로 좁혀지는 갈래는 없습니다. 3번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유입이 모자란 상태에서 회전수를 올리면 더 세게 빨아들여 상태가 나빠지고 용혈이 늘므로 감별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감별을 겸하는 조작은 회전수를 단계적으로 낮춰 보는 쪽입니다. 4번은 떨림 유무가 유출 쪽 갈래에서만 뜻을 갖는다고 했는데, 떨림은 유입 쪽 사정을 보여 주는 단서라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라인이 조용하면 유입은 괜찮다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배액이 늘었거나 혈압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데도 라인이 잠잠한 상황이 실제로 있습니다. 이때는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가 있는지, 산화기 전후 압력이 함께 내려가 있는지를 봅니다. 그 조합이 보이면 떨림이 없어도 유입 부족으로 다룹니다. 반대로 압력 세 값이 제자리인데 혈압만 무너지면 회로 밖의 원인을 의심합니다. 떨림이 없는 유입 부족을 놓치지 않으려면 근무 시작 때 기준을 만들어 두는 일이 먼저입니다. 혈류량과 유입압, 산화기 전후 압력, 압력차를 적어 두면 근무 중 어느 값이 어느 쪽으로 움직였는지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없으면 떨림처럼 눈에 띄는 신호에만 기대게 되고, 조용히 진행하는 상황을 놓치게 됩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라인 떨림은 없는데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갔고 산화기 전후 압력은 같이 내려갔습니다"처럼 없다는 사실과 있는 변화를 나란히 전합니다. 떨림이 없다는 말만 하면 괜찮다는 뜻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압력을 어느 정도 변화부터 보고하는지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떨림이 없는데 유입이 모자랄 때라인이 조용하다는 것은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관 구멍이 혈관 벽에 완전히 눌려 있으면 열렸다 닫히는 움직임이 없어 떨림이 생기지 않는다. 서서히 진행하는 출혈도 마찬가지라 떨림 없이 유입이 모자란 상태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확인은 손끝이 아니라 압력으로 옮겨 간다. 유입압이 음압 쪽으로 더 가고 산화기 전후 압력이 함께 내려갔는지를 직전 기록과 나란히 놓고 읽는다.

여기에 배액이 늘었는지, 혈압과 동맥파형의 박동성이 줄지 않았는지를 붙이면 유입 부족인지 다른 갈래인지가 한층 또렷해진다.

주의떨림이 없다고 회전수를 올려 혈류량을 맞추면 더 세게 빨아들이게 된다. 감별을 겸하는 조작은 단계적으로 낮춰 보는 쪽이다.

## 핵심 개념

- **유입 부족** —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란 상태로, 떨림 없이도 생길 수 있다.
- **유입압** — 유입 쪽 압력으로, 부족할 때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크게 움직인다.
- **산화기 전 압력** — 펌프를 지나 산화기로 들어가기 직전의 압력으로, 유입이 모자라면 내려간다.
- **산화기 후 압력** — 산화기를 나온 뒤 환자로 돌아가는 쪽의 압력으로, 유입이 모자라면 함께 내려간다.
- **압력차** — 산화기 전 압력에서 산화기 후 압력을 뺀 값으로, 유입 부족에서는 그대로 유지된다.

## 같은 주제 문제

- [유입관에서 손에 잡히는 떨림이 생기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97)
- [조금 떨려도 혈류량은 나온다는 이유로 지켜보지 않는 까닭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98)
- [에크모 콘솔 경보가 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0)
- [확인 순서를 환자와 관과 기계로 고정해 두는 이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1)
- [혈류량이 흔들릴 때 환자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일시적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2)
- [진정 상태를 양쪽 방향으로 모두 확인해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3)
- [호기말양압을 올린 직후 에크모 혈류량이 줄 수 있는 기전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4)
- [삽입부를 눈으로 볼 때 캐뉼라 고정 길이를 다루는 방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80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