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입관에서 손에 잡히는 떨림이 생기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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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flow가 흔들릴 때

## 문제

유입관에서 손에 잡히는 떨림이 생기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라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붙었다 떨어진다 **✔ 정답**
2. 산화기에 쌓인 혈전이 늘어 회로 저항이 커지면서 관이 규칙적으로 흔들린다
3. 유출관으로 나가는 피가 막혀 회로 안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이 흔들린다
4. 회전수가 낮아 펌프가 만드는 압력이 떨어지면서 관이 흔들리게 된다
5. 회로 안으로 들어온 공기가 관 벽을 두드리면서 관이 흔들리게 된다

**정답: 1**

## 해설

유입관이 피를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라면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달라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그것이 손에 잡히는 떨림으로 나타난다. 산화기 혈전이나 유출 막힘은 압력 조합에서 갈리는 다른 갈래이며 떨림의 기전이 아니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7 CHAPTER 7.1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유입관은 펌프가 만드는 음압으로 피를 끌어당깁니다. 이때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관 입구로 들어올 피가 모자라면, 관 끝 주변의 혈관 벽이 음압에 끌려 관 구멍 쪽으로 딸려 옵니다. 벽이 구멍을 막는 순간 빨아들일 것이 없어지니 음압이 풀리고, 풀리면 벽이 떨어졌다가 다시 빨려 붙습니다. 이 붙었다 떨어지기가 빠르게 되풀이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흔들림이자 손으로 만졌을 때 툭툭 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떨림은 관이 망가졌다는 뜻이 아니라, 들어올 피와 빨아들이는 힘 사이의 균형이 깨졌다는 뜻입니다. 떨림의 크기가 곧 부족의 정도를 말해 주지도 않습니다. 같은 정도로 모자라도 관 끝이 놓인 자리와 혈관의 굵기에 따라 크게 잡히기도 하고 거의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떨림은 지금 이 균형이 깨졌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얼마나 깨졌는지는 압력 값의 변화로 읽습니다.

핵심! 떨림은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랄 때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붙었다 떨어지며 생깁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을 고르는 것은 회로 어디가 막혀도 관이 흔들린다고 뭉뚱그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산화기에 혈전이 쌓이는 변화는 산화기 전 압력과 압력차가 오르는 갈래로 나타나지 유입관을 떨게 하지 않습니다. 3번은 나가는 길이 막힌 갈래입니다. 이때는 산화기 전 압력과 후 압력이 함께 오르고 압력차는 그대로인 형태가 되며, 이것도 떨림의 기전은 아닙니다. 4번은 방향을 거꾸로 잡은 보기입니다. 떨림은 회전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랄 때 생기므로 회전수가 낮으면 오히려 덜 생깁니다. 5번의 공기는 공기 경보와 응급 대응으로 다루는 별개의 사안이라 유입 떨림의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라인이 떤다, 킥한다는 말을 들으면 이 기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관이 떨린다는 말은 곧 지금 빨아들이는 힘이 이 환자가 내어 줄 수 있는 피보다 세다는 말이라, 회전수를 더 올려 혈류량을 맞추려는 생각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 갈래의 표준 조치는 회전수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보는 것이고, 낮췄을 때 곧바로 좋아지면 유입 부족이 확인된 셈이라 치료이면서 감별 수단이 됩니다. 다만 그 조작을 간호사가 할 수 있는지, 의사나 체외순환사를 불러야 하는지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떨림을 확인한 뒤에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이어 갑니다. 라인이 난간이나 이불 밑에서 눌려 있지 않은지 훑어 풀어 주고, 틀어진 자세를 원래대로 돌리고, 이불을 걷은 채로 삽입부를 계속 지켜봅니다. 이런 조치는 병원 규정 범위 안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일에 속하지만, 회전수 조정과 수액 투여는 지시와 보고가 필요한 일로 갈립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떨림은 있다 없다로만 전하지 말고 어느 쪽에서 나는지와 언제부터인지를 함께 붙입니다. "유입 라인 떨림이 아까 체위 바꾼 뒤부터 새로 생겼습니다"처럼 말하면 듣는 사람이 곧바로 유입 쪽 갈래로 좁힙니다. 여기에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갔습니다"를 붙이면 보고가 완성됩니다. 회전수를 낮춰 보는 조치를 누가 하는지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유입관이 떨릴 때떨림은 고장 신호가 아니라 유입이 모자라다는 신호다
유입관이 눈에 띄게 흔들리거나 손에 툭툭 잡히면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란 상태를 먼저 떠올린다. 관 끝 주변 혈관 벽이 음압에 끌려 구멍에 붙었다 떨어지기를 되풀이하는 것이 그 느낌의 정체다.

그래서 확인은 회전수와 들어올 피의 균형 쪽으로 향한다. 방금 기침을 했는지, 체위를 바꿨는지, 출혈이 늘지는 않았는지를 보고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갔는지를 함께 읽는다.

떨림이 나는 위치가 유입 쪽인지 유출 쪽인지도 적어 둔다. 의심할 갈래가 그 자리에서 나뉘므로 보고할 때 판단이 빨라진다.

주의혈류량을 맞추려고 회전수를 올리면 더 세게 빨아들여 떨림과 용혈이 함께 는다. 낮추는 쪽이 표준이며, 그 조작을 누가 하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유입관 떨림** —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라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붙었다 떨어지며 생기는 흔들림이다.
- **유입압** — 펌프가 피를 끌어당기는 쪽의 압력으로, 유입이 모자라면 음압 쪽으로 크게 움직인다.
- **유입 부족** — 회전수가 만드는 흡인력에 비해 환자가 내어 줄 피가 모자란 상태를 가리킨다.
- **회전수** — 펌프 머리가 도는 속도로, 유입 부족의 첫 조치는 이 값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것이다.
- **용혈** — 세게 빨아들이는 동안 적혈구가 깨지는 현상으로, 떨림을 지켜보지 않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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