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입부에 출혈이 있어도 거즈를 캐뉼라 아래에 받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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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처치할 때

## 문제

삽입부에 출혈이 있어도 거즈를 캐뉼라 아래에 받치지 않는 이유는?

## 보기

1. 캐뉼라가 그만큼 들리면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에 **✔ 정답**
2. 거즈가 소독제를 빨아들여 마르기 때문에
3. 투명 드레싱의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4. 출혈량을 눈으로 셀 수 없게 되기 때문에
5. 삽입부 감염 위험이 곧바로 높아지기 때문에

**정답: 1**

## 해설

출혈이 있으면 흡수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위에 덧대되, 거즈를 캐뉼라 아래에 받쳐 넣지는 않는다. 캐뉼라가 그만큼 들리면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덧대는 것과 밑에 받치는 것은 다른 일이며, 삽입부 출혈이 신경 쓰이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상급자에게 알린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5 CHAPTER 5.4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삽입부에서 피가 배어 나오면 우선 흡수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덧대게 됩니다. 이때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덧대는 것은 위이고, 캐뉼라 아래에 받쳐 넣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부피에 있습니다. 거즈든 다른 재료든 캐뉼라 밑으로 들어가면 그 두께만큼 캐뉼라가 피부에서 들리고, 들린 만큼 밖으로 밀려 나오는 방향의 힘이 생깁니다. 캐뉼라는 몇 밀리미터만 위치가 바뀌어도 끝이 놓인 자리가 달라지는 관이라, 그렇게 생긴 미세한 이동이 유입 불량이나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밑에 받친 재료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다음 사람이 그 아래 사정을 알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위에 덧대는 것은 캐뉼라의 위치를 바꾸지 않으면서 배어 나오는 액만 받아 냅니다. 덧댄 뒤에는 젖는 속도를 보고, 삽입부 출혈이나 삼출이 신경 쓰이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상급자에게 알립니다. 무엇을 얼마나 덧대는지와 교체 주기, 확인 간격은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핵심! 위에 덧대는 것과 밑에 받치는 것은 캐뉼라 위치에 미치는 영향이 정반대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은 거즈가 소독제를 빨아들여 마르기 때문이라고 본 답입니다. 흡수 자체는 이 재료가 하는 일이고, 받치지 말라는 지시의 이유가 아닙니다. 3번은 투명 드레싱의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본 답인데, 접착력 저하도 생길 수 있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캐뉼라가 들려 밀려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4번은 출혈량을 눈으로 셀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본 답입니다. 평가가 어려워지는 것은 부수적인 문제이고 금지의 근거로는 약합니다. 5번은 감염 위험이 곧바로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본 답인데, 무균 유지는 어느 경우에나 지켜야 할 일이지 이 지시만의 이유가 아닙니다. 혼동 주의! 함께 생길 수 있는 불편과 금지의 직접적인 근거를 같은 무게로 두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는 삽입부가 젖어 있을 때 손이 먼저 움직이기 쉽습니다. 무언가를 끼워 넣어 흡수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캐뉼라 밑으로는 넣지 않습니다. 흡수하는 제품을 위에 덧대고, 덧댄 시각과 젖은 범위를 적어 둡니다. 젖는 속도가 빨라지면 다시 알립니다. 드레싱을 새로 하는 일은 정해진 주체와 절차가 있으므로 혼자 진행하지 않습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인계에서는 무엇을 어디에 덧댔는지를 말합니다. "삽입부에 삼출이 있어 위에 흡수 제품을 덧댔고 캐뉼라 아래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처럼 전하면 다음 사람이 상태를 그대로 이어받습니다. 경과가 있으면 "덧댄 뒤로 젖는 속도는 줄었습니다"처럼 변화를 붙입니다. 무엇을 얼마나 덧대고 언제 바꾸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삽입부가 젖어 있을 때덧대는 방향은 위이고 밑으로는 넣지 않는다
출혈이나 삼출이 있으면 흡수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위에 덧댄다. 위에 덧대는 것은 캐뉼라 위치를 바꾸지 않으면서 배어 나오는 액만 받아 낸다.

거즈를 캐뉼라 아래에 받쳐 넣지는 않는다. 그 두께만큼 캐뉼라가 들리면서 밖으로 밀려나는 방향의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몇 밀리미터의 이동도 끝이 놓인 자리를 바꾼다.

덧댄 뒤에는 시각과 젖은 범위를 적고 젖는 속도를 본다. 출혈이나 삼출이 신경 쓰이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상급자에게 알린다.

주의밑에 받친 재료는 눈에 띄지 않아 다음 사람이 알기 어렵다. 덧대는 재료와 교체 시점은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삽입부 출혈** — 캐뉼라가 들어간 자리에서 피가 배어 나오는 상태를 가리킨다.
- **덧대기** — 드레싱 위에 흡수 제품을 더해 배어 나오는 액을 받아 내는 처치다.
- **밀려남** — 캐뉼라가 들리거나 당겨져 바깥 방향으로 위치가 변하는 것을 말한다.
- **무균 유지** — 삽입부를 더럽히지 않도록 손위생과 멸균 물품 사용을 지키는 일이다.
- **상급자 보고** — 혼자 판단하지 않고 경험 있는 담당자에게 상태를 알리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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