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 시작 때 잰 캐뉼라 고정 길이가 지난 기록과 다를 때 취할 조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9  
> language: ko  
> subject: 처치할 때

## 문제

근무 시작 때 잰 캐뉼라 고정 길이가 지난 기록과 다를 때 취할 조치는?

## 보기

1. flow가 함께 떨어졌을 때만 담당 의사에게 알린다
2. 삽입부 출혈이 동반될 때에 한해 보고한다
3. 다음 근무 때 한 번 더 재어 보고 판단을 미룬다
4. 드레싱을 새로 하고 길이를 기록만 갱신한다
5. 다른 증상이 없어도 그 자체를 보고 사유로 삼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근무마다 고정 길이를 확인해 기록하고, 길이가 달라졌으면 즉시 보고한다. 길이 변화는 그 자체가 보고 사유이며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를 기다릴 일이 아니다. 이미 빠진 뒤의 대처는 응급 상황의 몫이고, 근무마다 길이를 재는 것은 거기까지 가지 않게 하려는 일이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5 CHAPTER 5.2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근무마다 고정 길이를 재어 적는 이유는 변화를 잡아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길이가 달라졌다는 사실 자체가 알릴 사유가 됩니다.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 원칙이 중요한 이유는 캐뉼라가 조금 밀려 나온 초기에는 다른 신호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flow는 유지될 수 있고 압력도 아직 평소 범위에 있을 수 있으며 삽입부 출혈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다음 체위변경이나 이동이 한 번 더 있으면 밀려 나온 정도가 커지고, 그때는 이미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즉 길이 변화는 다른 신호보다 먼저 나타나는 신호이고,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값어치가 있습니다. 확인 자체를 미루는 것도 같은 이유로 좋지 않습니다. 다음 근무에 한 번 더 재어 보자는 판단은 그 사이에 더 밀려날 시간을 주는 선택입니다. 기록을 새 숫자로 덮어써서도 안 됩니다. 덮어쓰면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지워져 다음 사람이 알 수 없게 됩니다. 알린 뒤의 처치와 보고 경로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핵심! 길이 변화는 다른 신호를 기다릴 이유가 없는 단독 사유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flow가 함께 떨어졌을 때만 알린다고 본 답입니다. flow가 유지된다는 것은 회로가 아직 일하고 있다는 뜻일 뿐 캐뉼라가 제자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2번은 삽입부 출혈이 있을 때만 알린다고 본 답인데, 출혈은 함께 볼 소견일 뿐이고 없다고 해서 길이 변화를 넘길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3번은 다음 근무에 다시 재어 보고 판단을 미룬다고 본 답입니다. 미루는 동안 더 밀려날 수 있어, 달라진 것을 안 시점에 알립니다. 4번은 드레싱을 새로 하고 기록만 갱신한다고 본 답인데, 새 숫자로 덮어쓰면 변화의 흔적이 사라집니다. 혼동 주의! 기록을 고치는 것과 변화를 알리는 것은 서로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는 재어 보니 지난 기록과 다를 때 자기가 잘못 쟀나 싶어 망설이게 됩니다. 한 번 더 같은 방식으로 재어 확인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확인해도 다르면 그 시점에 알립니다. 알릴 때는 이전 숫자와 지금 숫자를 함께 말하고, 그 사이에 체위변경이나 이동처럼 몸이 움직인 일이 있었는지도 붙입니다. 알린 뒤에는 캐뉼라와 드레싱에 손을 대지 않고 지시를 기다립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보고 문장은 숫자 두 개와 시점으로 만듭니다. "고정 길이가 지난 기록과 달라져 있어 알립니다"에 이어 이전 값과 지금 값을 말합니다. 인계에서는 "이번 근무에 길이가 달라져 보고했고 그 뒤로는 같은 값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처럼 경과까지 전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알리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길이가 지난 기록과 다를 때다른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알린다
캐뉼라가 조금 밀려 나온 초기에는 다른 신호가 거의 없다. flow는 유지될 수 있고 압력도 평소 범위에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길이 변화 자체가 보고 사유가 된다.

한 번 더 같은 방식으로 재어 확인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확인해도 다르면 그 시점에 알린다. 다음 근무로 미루는 동안 체위변경이나 이동이 한 번 더 있으면 더 밀려난다.

기록을 새 숫자로 덮어쓰지 않는다. 덮어쓰면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지워져 다음 근무자가 알 수 없게 된다. 이전 값과 지금 값을 함께 남긴다.

주의알린 뒤에는 캐뉼라와 드레싱에 손을 대지 않고 지시를 기다린다. 보고 경로와 이후 처치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길이 변화** — 이전에 적어 둔 고정 길이와 지금 잰 값이 다른 상태를 가리킨다.
- **보고 사유** — 다른 소견 없이도 그 사실만으로 알려야 하는 조건을 뜻하는 말이다.
- **부분 이탈** — 캐뉼라가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일부만 밀려 나온 상태를 말한다.
- **기록 갱신** — 새 값을 적는 일이며 이전 값을 지우는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
- **삽입부 출혈** — 캐뉼라가 들어간 자리에서 나오는 출혈로 함께 살펴볼 소견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체위변경 전에 flow와 회로 압력, 혈압을 미리 확인해 두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1)
- [에크모 환자의 체위변경에서 라인을 잡는 사람을 두는 방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2)
- [한 기관 지침에서 압박 부위 간호를 목적으로 굴리지 않도록 한 환자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3)
- [성인 복와위 지침의 최소 다섯 명에 더해 에크모 환자에게 추가하는 인력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4)
- [체위변경이 끝난 직후 숫자 확인과 함께 반드시 해야 할 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5)
- [45개국 391명이 답한 국제 조사에서 캐뉼라 이탈의 원인으로 가장 흔히 지목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6)
- [한 기관 지침에서 대퇴부에 삽관한 환자의 라인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7)
- [에크모 캐뉼라의 고정 길이를 잴 때 기준으로 삼는 두 지점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75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