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모 환자의 체위변경에서 라인을 잡는 사람을 두는 방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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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처치할 때

## 문제

에크모 환자의 체위변경에서 라인을 잡는 사람을 두는 방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환자를 돌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라인만 맡는다 **✔ 정답**
2. 환자를 돌리는 사람 중 한 명이 라인도 함께 잡는다
3. 캐뉼라와 혈류량을 한 사람이 묶어서 함께 본다
4. 라인은 돌리는 동안 침대 난간에 고정해 두고 본다
5. 회전 침대를 쓰는 경우에는 라인 담당을 두지 않는다

**정답: 1**

## 해설

체위변경 때는 캐뉼라를 보는 사람과 혈류량을 보는 사람을 따로 지정하고, 라인을 잡는 사람은 환자를 돌리는 사람과 반드시 따로 둔다. 돌리는 손과 라인을 잡는 손이 같으면 라인이 당겨지는 순간에 대응할 사람이 남지 않는다. 회전 침대를 쓸 때도 침대가 기울 때 라인을 잡는 사람을 둔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5 CHAPTER 5.1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체위변경에서는 사람 수와 역할 배분이 성패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환자를 돌리는 동작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힘을 쓰는 일이고, 그 순간 캐뉼라와 회로는 환자 몸을 따라 함께 움직입니다. 라인을 잡는 일은 그때 라인이 어디로 당겨지는지를 보고 바로 따라가 주어야 하는 일인데, 환자를 드는 손과 라인을 잡는 손이 같으면 정작 당겨지는 순간에 손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인을 잡는 사람은 환자를 돌리는 사람과 반드시 따로 둡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캐뉼라를 보는 사람과 혈류량을 보는 사람도 서로 다른 사람으로 지정합니다. 캐뉼라가 당겨지는 것을 보는 눈과 콘솔의 숫자가 흔들리는 것을 보는 눈은 향하는 곳이 달라서 한 사람이 겹쳐 맡으면 둘 다 놓치게 됩니다. 회전 침대처럼 장비가 환자를 돌려 주는 경우에도 이 배분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침대가 기울 때 라인이 당겨지는 것은 사람이 돌릴 때와 같기 때문에 라인을 잡는 사람을 둡니다. 다만 옆으로 돌리는 정도의 일상적인 체위변경에 몇 명이 필요한지는 정해진 값이 없어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핵심! 라인을 잡는 손은 비어 있어야 하며, 드는 일과 겸할 수 없습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은 돌리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라인도 같이 잡으면 된다고 본 답입니다. 이것이 바로 막으려는 방식으로, 당겨지는 순간에 대응할 사람이 남지 않습니다. 3번은 캐뉼라와 혈류량을 한 사람이 묶어서 본다고 본 답인데, 두 일은 보는 대상이 달라 각각 맡을 사람을 따로 지정합니다. 4번은 난간에 고정해 두면 된다고 본 답입니다. 묶어 두는 것은 사람이 잡는 것을 대신하지 못하고, 환자가 난간 반대쪽으로 움직이면 오히려 라인을 당기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5번은 회전 침대를 쓰면 담당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본 답인데, 침대가 기울 때도 라인 담당은 그대로 둡니다. 혼동 주의! 장비가 대신하는 것은 돌리는 힘이지 라인을 보는 눈이 아닙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는 역할이 말로 정해지지 않은 채 사람이 모이는 장면을 자주 봅니다. 시작하기 전에 누가 라인을 맡고 누가 콘솔을 보는지를 이름으로 말해 두면, 돌리는 도중에 서로 쳐다보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라인을 맡은 사람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 자리에 서서 캐뉼라 삽입부와 회로를 눈에 담고 있고, 환자를 드는 일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시작 신호도 라인을 맡은 사람이 준비를 마쳤을 때 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인계에서는 사람 배분을 함께 전합니다. "체위변경할 때 라인은 따로 한 사람이 맡았고 콘솔은 다른 사람이 봤습니다"처럼 말하면, 다음 근무자는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었던 경우에는 "돌리는 중에 유입관이 당겨져 라인 담당이 여유를 만들어 줬습니다"처럼 누가 무엇을 했는지까지 붙입니다. 몇 명을 두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돌리는 손과 잡는 손을 나눌 때라인을 맡은 사람은 환자를 들지 않는다
체위변경을 시작하기 전에 역할을 이름으로 말해 둔다. 라인을 잡는 사람은 환자를 돌리는 사람과 따로 둔다. 드는 손과 잡는 손이 같으면 라인이 당겨지는 순간에 손을 뗄 수가 없다.

캐뉼라를 보는 사람과 혈류량을 보는 사람도 서로 다른 사람으로 지정한다. 삽입부를 보는 눈과 콘솔 숫자를 보는 눈은 향하는 곳이 달라 겹쳐 맡으면 둘 다 놓친다.

회전 침대를 쓰는 경우에도 침대가 기울 때 라인을 잡는 사람은 그대로 둔다. 장비가 대신해 주는 것은 돌리는 힘이지 라인을 보는 눈이 아니다.

주의라인을 난간에 묶어 두는 것으로 사람을 대신하지 않는다. 옆으로 돌리는 일상적 체위변경의 인원 수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라인 담당** — 체위변경이나 이동 중에 캐뉼라와 회로만 맡도록 지정된 사람이다.
- **캐뉼라** — 환자 혈관에 넣어 회로와 이어 주는 관으로 당겨지면 위치가 변한다.
- **혈류량** — 펌프가 보내는 피의 양이며 콘솔에서 따로 읽어 확인한다.
- **회전 침대** — 침대가 기울어 환자를 돌려 주는 장비로 라인 당김은 그대로 생긴다.
- **역할 지정** — 시작 전에 누가 무엇을 맡을지 이름으로 정해 두는 준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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