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입부 주변이 부풀고 단단해질 때 함께 확인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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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삽입부 주변이 부풀고 단단해질 때 함께 확인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산화기 전후의 압력차를 재어 회로 교체 시기를 가늠해 본다
2. 소변 색과 혈장 유리 혈색소를 우선 확인해 용혈부터 가린다
3. 캐뉼라를 고정한 봉합 개수를 세어 이탈 위험을 평가해 둔다
4. 둘레 변화와 함께 혈소판·응고검사, 혈압과 맥박을 놓고 본다 **✔ 정답**
5. 진정 깊이를 올려 환자의 움직임부터 줄인 뒤 경과를 지켜본다

**정답: 4**

## 해설

삽입부가 부풀거나 단단해질 때는 둘레가 굵어지는지까지 함께 본다. 국소 출혈이 혈종을 만들어 구획증후군이나 수혈이 필요한 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혈소판 수치와 응고검사, 혈압과 맥박 변화를 같은 시간대에 놓고 본다. 거즈를 덧대는 문제가 아니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4 CHAPTER 4.3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삽입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단단해지고 둘레가 굵어지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젖은 범위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거즈에 배어 나오는 피는 밖으로 나온 몫이고, 부풀고 단단해지는 것은 안에 고인 몫이기 때문입니다. 국소 출혈은 혈종을 만들고 혈종은 구획증후군이나 수혈이 필요한 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둘레 변화와 함께 혈소판 수치와 응고 검사 결과, 혈압과 맥박의 변화를 같은 시간대에 놓고 봅니다. 혈소판과 응고 검사는 왜 잘 멎지 않는지를 말해 주고, 혈압과 맥박은 지금 얼마나 잃고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눈으로 본 것과 검사값, 활력징후가 같은 시간대에 나란히 있어야 팀이 다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에크모 환자는 항응고 상태에서 굵은 캐뉼라를 큰 혈관에 꽂고 있고, 여기에 혈소판 감소나 응고 이상이 겹치면 더 잘 생깁니다. 캐뉼라가 굵을수록, 삽입할 때 지혈이 충분하지 않았을수록 위험이 커지며 대퇴 동맥 쪽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거즈를 덧대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항응고 목표와 함께 팀이 조정할 사안이고, 관찰자가 할 일은 언제부터 얼마나 늘었는지를 정확히 전하는 것입니다.

핵심! 부풀고 단단해지는 삽입부는 안에 고이는 출혈의 신호이므로 둘레 변화와 검사값, 활력징후를 같은 시간대에 놓고 봅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산화기 전후의 압력차로 회로 교체 시기를 가늠한다는 답입니다. 압력차는 회로를 읽는 값이며 삽입부 국소 출혈의 진행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2번은 소변 색과 혈장 유리 혈색소로 용혈부터 가린다는 답인데, 용혈은 회로 안에서 적혈구가 깨지는 별개의 축이고 부푼 삽입부는 국소 출혈의 문제입니다. 3번은 고정 봉합 개수를 세어 이탈 위험을 평가한다는 답입니다. 고정은 이탈을 막기 위해 보는 항목이라 혈종의 진행과는 축이 다릅니다. 5번은 진정 깊이를 올려 움직임부터 줄인다는 답인데, 진정 목표 깊이는 기관마다 다르고 움직임을 줄인다고 혈종의 진행이 확인되지도 않습니다. 혼동 주의! 밖으로 나온 출혈과 안에 고인 출혈은 보는 항목이 다릅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삽입부를 볼 때 젖은 범위만 보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손으로 주변을 가볍게 만져 단단해졌는지 확인하고, 반대쪽과 견주어 둘레가 굵어졌는지도 봅니다. 그러고 나서 그날의 혈소판과 응고 검사 결과, 그리고 같은 시간대의 혈압과 맥박을 한 화면에 놓고 읽습니다. 눈으로 본 변화와 숫자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면 그 자체가 보고할 내용이 됩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보고에서는 세 가지를 붙여 말합니다. "삽입부 주변이 단단해지고 둘레가 굵어졌으며 같은 시간대에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내려갔습니다"처럼 말하면 듣는 쪽이 안에 고이는 출혈을 바로 떠올립니다. 검사 결과가 나와 있으면 함께 전합니다. 검사 주기와 보고 기준값, 혈액형·항체 선별 검사 유지 여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삽입부가 부풀고 단단해질 때밖으로 나온 몫이 아니라 안에 고인 몫을 본다
거즈에 배어 나오는 피는 밖으로 나온 몫이고, 부풀고 단단해지며 둘레가 굵어지는 것은 안에 고인 몫이다. 국소 출혈은 혈종을 만들고 구획증후군이나 수혈이 필요한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둘레 변화와 함께 혈소판 수치와 응고 검사, 혈압과 맥박을 같은 시간대에 놓고 본다. 앞의 둘은 왜 안 멎는지를, 뒤의 둘은 지금 얼마나 잃고 있는지를 말해 준다.

항응고 상태에서 굵은 캐뉼라를 큰 혈관에 꽂고 있으므로 한 번 새기 시작한 자리는 쉽게 멎지 않는다. 대퇴 동맥 쪽이 특히 그렇다.

주의거즈를 덧대어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항응고 목표와 함께 팀이 조정할 사안이며 관찰자는 언제부터 얼마나 늘었는지를 전한다.

## 핵심 개념

- **혈종** — 출혈이 조직 안에 고여 부풀고 단단해진 덩어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 **구획증후군** — 좁은 공간의 압력이 올라 그 안의 조직 혈류가 막히는 상태를 말한다.
- **응고 검사** — 피가 굳는 과정을 보는 검사로 출혈이 멎기 어려운 이유를 가늠하게 한다.
- **혈소판** — 지혈에 관여하는 혈액 성분이며 줄어들면 출혈이 더 잘 생긴다.
- **항응고** — 혈전을 막으려 응고를 억제하는 상태이며 목표치는 기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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