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전을 볼 때 조명 각도와 보는 순서를 매번 같게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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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근무 시작 점검

## 문제

혈전을 볼 때 조명 각도와 보는 순서를 매번 같게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정해진 간격으로 값을 적는 회로 점검과 시각을 맞추기 위해서다
2. 달라진 것이 혈전인지 보는 조건인지 가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 정답**
3. 산화기 유입면을 맨 나중에 보아야 눈이 적응하기 때문이다
4. 라이트를 대는 시간을 줄여 회로 온도 변화를 막기 위해서다
5. 유출 라인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빠뜨리는 구간이 없기 때문이다

**정답: 2**

## 해설

조명을 대는 각도와 보는 순서가 근무마다 달라지면 어제 안 보이던 것이 오늘 보이는 이유가 혈전이 자란 것인지 각도가 달라진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유입 라인, 펌프헤드 쪽, 산화기, 유출 라인 순처럼 도는 방향을 정해 둔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3 CHAPTER 3.3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혈전을 볼 때 조명을 대는 각도와 보는 순서를 매번 같게 하는 것은 관찰 조건을 고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건이 근무마다 달라지면 어제 안 보이던 것이 오늘 보일 때 그 까닭이 혈전이 자란 것인지 비추는 각도가 달라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혈전 판단은 있고 없음이 아니라 변화로 하는 판단이라, 변화 이외의 요소가 끼어들면 판단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입 라인, 펌프헤드 쪽, 산화기, 유출 라인처럼 도는 방향을 정해 두고 매번 같은 길로 돕니다. 순서를 정해 두면 중간에 불려 갔다 와도 어디까지 봤는지 알 수 있다는 이점도 함께 따라옵니다. 순서가 없으면 바쁜 날에 빠지는 항목이 늘 같은 항목이 됩니다. 조건을 고정하는 일은 기억에 기대지 않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근무마다 다른 길로 돌면 무엇을 봤고 무엇을 건너뛰었는지를 사람 기억에 맡기게 됩니다. 같은 길로 돌면 그 기억이 필요 없어지고, 어제 본 사람과 오늘 본 사람의 결과를 그대로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핵심! 조건을 고정해야 달라진 것이 혈전인지 보는 방식인지를 갈라 볼 수 있습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정해진 간격으로 값을 적는 회로 점검과 시각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본 답입니다. 근무 시작의 육안 확인은 그 기록과 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훑는 일입니다. 3번은 산화기를 맨 나중에 보아야 눈이 적응한다고 했는데, 산화기는 유입면 혈전이 보이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서 보는 곳이지 순서를 눈의 적응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4번은 라이트를 대는 시간을 줄여 회로 온도 변화를 막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관 속은 조명 없이 잘 보이지 않아 오히려 제대로 비춰야 합니다. 5번은 유출 라인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빠짐이 없다고 했는데, 방향을 정해 둔다는 것이 핵심이지 거꾸로 도는 것이 규칙은 아닙니다. 혼동 주의! 정해진 방향이 있다는 것과 특정 방향이 옳다는 것은 다릅니다.

임상 적용

자기 순서를 하나 정해 두고 그대로 씁니다. 유입 라인에서 시작해 펌프헤드 쪽, 산화기, 유출 라인으로 한 방향으로 돌면서 라이트를 대는 각도도 비슷하게 유지합니다. 어제와 다른 것이 보이면 조명 조건이 같았는지를 먼저 떠올려 보고, 같았다면 변화로 읽고 위치와 크기를 적습니다. 라이트로 훑는 이 한 바퀴는 정해진 간격으로 값을 적는 회로 점검과 별개이므로, 기록 시각이 아니라 근무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돕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같은 조건에서 보았다는 점을 말에 담으면 상대가 신뢰할 수 있는 비교가 됩니다. "어제와 같은 순서로 비춰 봤고 산화기 쪽에 없던 것이 보입니다"처럼 전합니다. 어느 정도 변화부터 알리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같은 각도, 같은 순서조건이 흔들리면 변화도 흔들려 보인다
조명을 대는 각도와 보는 순서가 근무마다 달라지면, 어제 안 보이던 것이 오늘 보일 때 혈전이 자란 것인지 각도가 달라진 것인지 알 수 없다.

혈전은 있고 없음이 아니라 변화로 판단한다. 그래서 유입 라인에서 펌프헤드, 산화기, 유출 라인처럼 도는 방향을 정해 두고 매번 같은 길로 돈다.

순서를 정해 두면 중간에 불려 갔다 와도 어디까지 봤는지 알 수 있다. 순서가 없으면 바쁜 날에 빠지는 항목이 늘 같은 항목이 된다.

주의근무 시작의 육안 확인은 정해진 간격으로 값을 적는 기록과 별개다. 라이트를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훑는다.

## 핵심 개념

- **관찰 조건** — 조명 각도와 보는 순서처럼 결과를 좌우하는 확인 환경을 가리킨다.
- **고정 순서** — 매 근무 같은 방향으로 도는 점검 경로로, 누락과 착각을 함께 줄인다.
- **유입 라인** — 환자에게서 피를 빼내 펌프 쪽으로 보내는 관이며 훑는 시작 구간이다.
- **유출 라인** — 산화기를 지난 피를 환자에게 되돌리는 관이며 훑는 끝 구간이다.
- **변화 판단** — 앞선 관찰과 견주어 새로 생겼거나 커졌는지를 가리는 읽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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