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 시작 점검에서 이불을 걷고 삽입부를 봐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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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근무 시작 점검

## 문제

근무 시작 점검에서 이불을 걷고 삽입부를 봐야 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이불에 눌려 캐뉼라가 꺾이는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2. 삽입부 드레싱을 매 근무마다 새로 갈아야 하기 때문이다
3. 이불 위로는 유입압과 압력차를 읽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4. 환자 체온을 이불을 걷은 상태에서 재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5. 덮어 둔 채 지나가면 그 사이 변화를 본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삽입부는 이불 밑에 있고 이불 위로는 회로가 돌아가는 것만 보인다. 덮어 둔 채로 지나간 근무가 한 번 있으면 그 사이의 변화는 본 사람이 없는 것이 된다. 화면을 읽었으면 이불을 걷고 연결부와 삽입부를 눈으로 따라가는 것이 다음 순서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3 CHAPTER 3.2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화면을 읽었으면 이불을 걷습니다. 삽입부는 이불 밑에 있고 이불 위로는 회로가 돌아가는 것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회로가 도는 모습은 캐뉼라가 제자리에 있는지, 드레싱이 젖지 않았는지, 원위 관류관에 실제로 피가 흐르는지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덮어 둔 채로 지나간 근무가 한 번 있으면 그 사이의 변화는 본 사람이 없는 것이 됩니다. 나중에 무언가 달라진 것을 발견해도 언제부터 그랬는지 말할 수 없게 되고, 다음 근무가 견줄 기준도 한 칸 비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불을 걷는 일은 예의나 형식이 아니라 관찰이 성립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걷은 뒤에는 연결부를 따라가며 유입관과 유출관이 캐뉼라에 제대로 물려 있는지, 원위 관류관이 고정돼 있고 피가 흐르는지를 눈으로 확인합니다. 덮어 두는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집니다. 삽입부에서 달라진 것은 대개 서서히 생기기 때문에, 중간에 본 사람이 없으면 언제부터 그랬는지 말할 수 없고 원인을 좁히기도 어려워집니다. 매 근무 한 번씩 걷어서 보는 일이 그 시간 간격을 짧게 유지해 줍니다.

핵심! 덮어 둔 근무가 하나 생기면 그 시간 동안의 변화는 아무도 본 적 없는 것이 됩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이불에 눌려 캐뉼라가 꺾이는 일 때문이라고 본 답입니다. 눌림도 볼거리이긴 하지만, 걷는 이유는 그 하나가 아니라 삽입부에서 볼 것 전체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2번은 드레싱을 매 근무 새로 갈아야 한다고 했는데, 투명 드레싱은 오히려 뜯지 않고도 매번 같은 방식으로 보고 재려고 씁니다. 3번은 유입압과 압력차를 이불 위로 읽을 수 없어서라고 했으나 압력 값은 콘솔 화면에서 읽습니다. 4번은 체온을 재기 위해서라고 본 답인데 체온 측정은 이불을 걷는 목적이 아닙니다. 혼동 주의! 이불을 걷는 목적은 눈으로 삽입부를 보는 것이고 나머지는 따라오는 일입니다.

임상 적용

근무를 받을 때 나가는 사람과 함께 이불을 걷습니다. 연결부를 따라가며 유입관과 유출관, 원위 관류관 순으로 눈으로 짚고, 드레싱이 젖었거나 들떠 있지 않은지, 삽입부가 실제로 보이는지를 확인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그 자체가 알릴 일입니다. 걷은 김에 고정 기구가 두 지점에서 잡고 있는지, 대퇴로 들어간 캐뉼라가 무릎 위쪽에서도 잡혀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다시 덮기 전에 본 것을 기록에 남깁니다. 본 사람만 알고 적지 않은 관찰은 다음 근무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원위 관류관이 있다면 실제로 피가 흐르는지까지 확인한 뒤 덮습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본 것을 말할 때는 덮여 있었는지 여부까지 붙입니다. "이불을 걷고 삽입부까지 같이 봤고 드레싱은 마른 상태였습니다"처럼 전하면 다음 근무가 무엇을 확인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관찰 주기와 드레싱 교체 시점은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이불을 걷는 이유덮어 두면 그 시간의 변화는 없던 일이 된다
삽입부는 이불 밑에 있고 이불 위로는 회로가 돌아가는 것만 보인다. 도는 모습은 캐뉼라가 제자리인지, 드레싱이 젖지 않았는지를 알려 주지 않는다.

덮어 둔 채 지나간 근무가 한 번 있으면 그 사이의 변화를 본 사람이 없는 것이 된다. 나중에 달라진 것을 찾아도 언제부터인지 말할 수 없다.

걷은 다음에는 연결부를 따라간다. 유입관과 유출관이 캐뉼라에 제대로 물려 있는지, 원위 관류관이 고정돼 있고 실제로 피가 흐르는지를 눈으로 짚는다.

주의투명 드레싱은 뜯지 않고도 같은 방식으로 보려고 덮는 것이다. 매 근무 갈아 주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 핵심 개념

- **삽입부** — 캐뉼라가 피부를 통과해 들어간 지점으로, 눈으로 직접 보아야 하는 자리다.
- **원위 관류관** — 유출 캐뉼라 쪽에서 갈라 다리 끝으로 피를 보내는 가는 관을 말한다.
- **연결부** — 관과 캐뉼라가 물려 있는 지점으로, 빠짐과 헐거움을 눈으로 확인한다.
- **투명 드레싱** — 뜯지 않고도 삽입부를 같은 방식으로 보고 잴 수 있게 덮는 재료다.
- **관찰 공백** — 아무도 보지 않아 변화가 기록되지 않은 시간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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