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근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인계에서 굳이 묻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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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인계받을 때

## 문제

지난 근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인계에서 굳이 묻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지난 근무의 대응이 그대로 오늘의 오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 한 번 울리고 멎은 알람은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정답**
3. 지난 근무에 사건이 있었다면 회로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4. 사건 내용이 다음 근무의 알람 한계값을 정하는 근거이기 때문이다
5. 인계자가 말한 사건은 기록보다 정확한 시각을 담기 때문이다

**정답: 2**

## 해설

지난 근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람이 울렸는지, 유량이 요동쳤는지, 어떤 처치를 했는지를 듣는 질문이다. 한 번 울리고 저절로 멎은 알람은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알람이 내 근무에 다시 울리면 그때는 두 번째라는 사실이 판단의 일부가 된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2 CHAPTER 2.9

##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지난 근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람이 울렸는지, 유량이 요동쳤는지, 어떤 처치를 했는지를 듣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굳이 두는 이유는 기록의 성격 때문입니다. 한 번 울리고 저절로 멎은 알람은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값이 잠깐 흔들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온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같은 알람이 내 근무에 다시 울리면 그때는 두 번째라는 사실이 판단의 일부가 됩니다. 처음 울린 것과 두 번째 울린 것은 뜻이 다릅니다. 두 번째라는 것은 어떤 변화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록에 남지 않은 일까지 말로 받아 두어야 내 근무의 판단이 앞 근무와 이어집니다. 앞 근무와 이어지지 않으면 같은 일을 매번 처음 보는 일로 다루게 됩니다.

핵심! 한 번 울리고 멎은 알람은 기록에 남지 않지만, 다시 울리면 두 번째라는 사실이 판단의 일부가 됩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1번은 지난 근무의 대응이 그대로 오늘의 오더로 이어진다고 보았습니다. 대응이 그대로 오더가 되지는 않으며 오늘의 오더는 계획 항목에서 따로 받습니다. 3번은 지난 근무에 사건이 있었다면 회로를 교체해야 한다고 했는데, 교체는 압력차 추세와 이력을 놓고 판단할 일입니다. 4번은 사건 내용이 다음 근무의 알람 한계값을 정하는 근거라고 보았습니다. 한계값은 따로 확인하는 항목이고 지난 근무의 사건이 그 값을 정하지 않습니다. 5번은 인계자가 말한 사건이 기록보다 정확한 시각을 담는다고 했으나, 시각의 정확성이 아니라 기록에 아예 남지 않는 일이 있다는 점이 이 질문의 이유입니다. 혼동 주의! 기록에 없다는 말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남지 않았기 때문에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임상 적용

인계 끝에 열린 질문으로 묻습니다. 알람이 울린 적이 있는지, 몇 시쯤이었는지, 무슨 알람이었는지, 저절로 멎었는지 무언가 해서 멎었는지를 듣습니다. 유량이 요동친 일이 있었는지, 그때 어떤 처치를 했는지도 함께 듣습니다. 들은 내용은 시각과 함께 적어 두고, 내 근무에 같은 알람이 울리면 두 번째라는 사실을 붙여 알립니다. 횟수와 간격까지 함께 전하면 듣는 쪽이 진행 속도를 가늠합니다. 기록에 남기지 않은 일도 다음 근무자에게 말로 넘깁니다. 무엇을 말로 넘겼는지는 따로 메모해 두면 빠뜨리지 않습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횟수를 붙여 말합니다. "유입압 알람이 앞 근무에 한 번 울렸다고 들었고, 방금 제 근무에서 다시 울렸습니다"처럼 전하면 듣는 쪽이 진행 중인 변화를 떠올립니다. 그때의 값과 시각도 함께 붙입니다. 무엇을 기록에 남기고 무엇을 말로 넘기는지의 기준은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기록에 없는 한 번두 번째라는 사실이 판단이 된다
지난 근무의 사건을 묻는 이유는 기록의 성격 때문이다. 한 번 울리고 저절로 멎은 알람은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같은 알람이 내 근무에 다시 울리면 그때는 두 번째라는 사실이 판단의 일부가 된다. 처음 울린 것과 두 번째 울린 것은 뜻이 다르다.

인계 끝에 열린 질문으로 묻는다. 무슨 알람이 몇 시쯤 울렸는지, 저절로 멎었는지, 유량이 요동친 일과 그때의 처치는 무엇이었는지를 듣는다.

주의기록에 없다는 말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남지 않았기 때문에 물어 두어야 한다.

## 핵심 개념

- **일회성 알람** — 한 번 울리고 저절로 멎은 경보로, 기록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반복 알람** — 같은 경보가 다시 울리는 일로, 진행 중인 변화를 시사할 수 있다.
- **유량 요동** — 혈류량이 흔들리며 오르내리는 일로, 유입 쪽 사정을 먼저 떠올린다.
- **처치 이력** — 지난 근무에 시행한 대응의 기록으로, 말로 함께 받아 두면 좋다.
- **말로 넘기는 정보** — 기록에 남지 않아 인계에서만 전해지는 내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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