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받을 검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불안하다고 말하는 대상자에게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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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내일 받을 검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불안하다고 말하는 대상자에게 할 말은?

## 보기

1. "걱정하지 마세요. 아프지 않은 검사라 금방 끝납니다."
2. "검사실에 가시면 담당자가 다 설명해 주실 겁니다."
3. "다른 분들도 받는 검사이니 편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4. "불안하시면 검사를 미루도록 의사에게 말씀드릴게요."
5. "검사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 정답**

**정답: 5**

## 해설

검사 전 불안의 상당 부분은 무엇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절차와 소요 시간, 느껴질 감각을 미리 알려 주면 예측 가능성이 생겨 불안이 줄고 협조도도 올라간다. 근거 없는 안심시키기나 설명을 뒤로 미루는 응답은 대상자가 감정을 닫게 만든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검사를 앞둔 대상자의 불안에 어떻게 응답할지 묻습니다.
정답이 다섯 번째인 이유를 보겠습니다. 검사 전 불안은 대개 통증 자체보다 모른다는 데서 옵니다. 무엇이 어떤 순서로 일어날지, 얼마나 걸릴지, 어떤 느낌이 들지 예측할 수 없을 때 사람은 최악을 상상합니다. 그래서 절차를 함께 짚어 보자고 제안하는 응답은 불안의 원인을 직접 겨냥합니다. 이때 설명은 정보를 쏟아붓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가 무엇을 가장 걱정하는지 먼저 묻고 그 부분부터 채워 주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예측 가능성이 생기면 불안이 줄고 검사 중 협조도 좋아집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검사 전 설명에는 네 가지가 들어갑니다. 첫째 왜 하는 검사인지, 둘째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셋째 얼마나 걸리는지, 넷째 어떤 감각이 느껴질 수 있는지입니다. 특히 네 번째, 즉 감각에 대한 정보는 불안을 낮추는 데 효과가 큽니다. 차갑다거나 잠시 뻐근하다는 식으로 미리 알려 주면 그 감각이 왔을 때 놀라지 않습니다. 여기에 금식 여부와 배뇨, 복용 중인 약의 보류 여부처럼 대상자가 직접 준비해야 할 내용을 함께 확인합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안심시키기와 정보 제공입니다. 걱정하지 말라거나 아프지 않다는 말은 위로처럼 들리지만 대상자의 감정을 가볍게 다루는 반응이고, 실제로 아프면 신뢰까지 잃습니다. 또 하나는 간호사의 설명 범위와 의사의 설명 범위입니다. 검사의 목적과 위험, 대안에 대한 설명과 동의는 의사의 몫이며, 간호사는 절차와 준비, 검사 중 느낌과 검사 후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대상자가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불안이 매우 심해 검사를 거부하거나,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어려운 대상자라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또 대상자가 검사 내용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설명 뒤에는 이해한 내용을 되말해 보게 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설명한 내용과 대상자의 반응은 기록에 남겨 두십시오. 다음 근무자가 같은 설명을 되풀이하지 않고 남은 걱정부터 이어서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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