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수술 다음 날 상처가 터질까 봐 기침을 참는 대상자에게 시행할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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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복부 수술 다음 날 상처가 터질까 봐 기침을 참는 대상자에게 시행할 교육은?

## 보기

1.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침을 참게 한다
2. 복대를 풀고 배에 힘을 뺀 뒤 기침하게 한다
3. 숨을 끝까지 내쉰 다음 힘없이 기침하게 한다
4. 베개로 절개 부위를 받쳐 누르고 기침하게 한다 **✔ 정답**
5. 엎드린 자세에서 짧게 여러 번 기침하게 한다

**정답: 4**

## 해설

기침할 때 복압이 오르면서 절개 부위가 당겨지므로 베개나 접은 담요로 상처를 받쳐 누르면 장력과 통증이 줄어 효과적인 기침이 가능해진다. 기침을 참으면 분비물이 고여 무기폐와 폐렴 위험이 오히려 커진다. 상처 보호와 호흡기 합병증 예방은 서로 대립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수술 상처를 지키면서 호흡기 합병증도 막는 방법을 묻습니다.
정답이 네 번째인 이유를 보겠습니다. 기침은 성문을 닫고 복근과 횡격막을 강하게 수축시켜 만든 높은 압력을 한 번에 터뜨리는 동작입니다. 이때 복압이 갑자기 오르면서 복부 절개선 양쪽 조직이 서로 벌어지는 방향으로 당겨집니다.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과 상처가 터질 것 같다는 두려움은 근거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베개나 접은 담요를 절개 부위에 대고 두 손으로 눌러 지지한 뒤 기침하게 합니다. 바깥에서 받쳐 주면 조직에 걸리는 장력이 분산되어 통증이 줄고 상처 열개 위험도 낮아집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전신마취와 수술 후에는 폐용적이 줄고 섬모 운동이 떨어져 분비물이 기도에 고입니다. 이 분비물이 작은 기도를 막으면 폐포가 쭈그러드는 무기폐가 생기고, 방치되면 폐렴으로 이어집니다. 예방의 기본은 깊은 호흡과 효과적인 기침, 조기 이상입니다. 순서는 먼저 편안한 자세를 잡고, 진통제를 투여해 통증을 낮춘 뒤, 절개 부위를 지지한 상태에서 깊게 들이쉬고 참았다가 두세 번 연달아 기침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통제 효과가 가장 좋은 시점에 맞추어 시행하면 협조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헷갈리는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상처 열개와 내장적출입니다. 열개는 봉합된 상처의 층이 벌어진 상태이고, 내장적출은 벌어진 틈으로 장기가 밀려 나온 상태로 응급에 해당합니다. 또 하나는 기침을 격려해야 하는 경우와 피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복부 수술 후에는 지지하며 기침을 격려하지만, 뇌압이 오르면 안 되는 대상자나 안과 수술 직후처럼 압력 상승 자체가 금기인 상황에서는 기침을 억제하고 다른 방법으로 분비물을 관리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교육은 수술 전에 미리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처음 배우면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합니다. 또 대상자가 기침할 때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거나 상처에서 맑은 분홍색 액체가 왈칵 나오면 열개의 전조일 수 있으므로 즉시 확인하고 보고하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절개 부위를 받치고 기침하기상처를 지키면서 폐도 지키는 방법
복부 수술 후 기침은 참는 것이 아니라 지지한 채로 하는 것입니다. 베개나 접은 담요를 절개 부위에 대고 두 손으로 눌러 고정한 다음, 코로 깊게 들이쉬고 잠시 참았다가 두세 번 연달아 기침하게 합니다. 바깥에서 받쳐 주면 조직에 걸리는 장력이 분산되어 통증과 상처 열개 위험이 함께 줄어듭니다. 수술 전에 미리 연습시켜 두어야 수술 후에 따라 합니다.

시행 시점도 중요합니다. 진통제를 투여하고 효과가 오른 시점에 맞추어 2시간마다 깊은 호흡과 기침을 반복하게 하고, 가능하면 앉은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기침을 참으면 분비물이 고여 무기폐와 폐렴으로 이어지므로 통증이 무서워 피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기침 도중 상처에서 맑은 분홍색 액체가 갑자기 흘러나오면 즉시 보고합니다.

## 핵심 개념

- **무기폐** — 분비물 등으로 기도가 막혀 폐포가 쭈그러들어 공기가 차지 않는 상태이다.
- **상처 열개** — 봉합된 수술 상처의 조직 층이 다시 벌어진 상태를 말한다.
- **복압** — 복강 안의 압력으로 기침이나 힘주기를 할 때 급격히 올라간다.
- **절개 부위** — 수술을 위해 피부와 조직을 갈라 연 뒤 봉합한 자리를 말한다.
- **횡격막** — 가슴과 배를 나누는 호흡 근육으로 수축하며 숨을 들이마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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