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자료에서 이 환자에게 의심할 수 있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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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다음 자료에서 이 환자에게 의심할 수 있는 문제는?

## 보기

1. 요로에 감염이 생긴 상태 **✔ 정답**
2. 수분이 부족해 소변이 농축된 상태
3. 신장에서 단백질이 새어 나오는 상태
4. 방광이 넘쳐 소변이 새어 나오는 상태
5. 요도가 막혀 소변이 나오지 않는 상태

**정답: 1**

## 해설

혼탁뇨와 악취, 부유물에 배뇨통과 빈뇨, 미열이 함께 나타나면 요로감염을 의심한다. 총 소변량은 1,250 mL로 유지되어 탈수나 폐쇄로 보기 어렵고, 한 번에 보는 양만 줄어 있다. 소변량이 정상이라는 이유로 감염 가능성을 접어 두면 안 된다.

## 심화 해설

소변의 성상은 별다른 검사 없이도 많은 정보를 주는 자료입니다. 정상 소변은 맑고 연한 노란색이며 특별한 냄새가 없습니다. 이 환자처럼 소변이 뿌옇게 흐리고 냄새가 심하며 가라앉는 부유물이 보인다면, 백혈구와 세균, 상피세포가 섞여 있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에 배뇨할 때의 통증과 화끈거림, 잦은 배뇨, 미열이 함께 나타나면 요로감염을 의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자료를 읽을 때 중요한 것은 총 소변량과 일회 배뇨량을 구분하는 일입니다. 이 환자는 하루 소변량이 1,250 mL로 유지되고 있어 탈수나 폐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한 번에 보는 양이 80에서 120 mL로 적고 횟수만 늘어 있습니다. 방광이 자극을 받으면 조금만 차도 요의가 생기기 때문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총량이 정상이라는 이유로 감염 가능성을 접어 두어서는 안 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탈수로 소변이 농축되면 색이 진해지고 총량이 줄지만 배뇨통은 없습니다. 단백뇨는 거품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과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범람성 요실금은 방광이 가득 차 소변이 저절로 조금씩 새는 상태이고, 요도가 막히면 배뇨 자체가 되지 않아 방광이 팽만해집니다. 각각 소변량과 통증 유무에서 갈립니다.
자료를 종합할 때에는 한 가지 소견만으로 결론짓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소변이 흐린 것만으로는 농축된 소변이나 검체를 오래 둔 탓일 수도 있고, 미열만으로는 원인을 좁힐 수 없습니다. 여러 소견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반대로 어긋나는 소견이 있다면 그 점을 그대로 적어 보고하는 편이 낫습니다.
임상에서 간호사가 할 일은 관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남기고 보고하는 것입니다. 색과 혼탁, 냄새, 부유물, 배뇨 횟수와 일회량, 통증의 위치와 성격, 체온을 함께 기록합니다. 노인은 발열이나 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혼돈이나 낙상, 식욕 저하로만 나타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소변 배양 검체를 받을 때에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채취해야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소변 성상 읽기총량과 일회량을 나누어 봅니다
정상 소변은 맑고 연한 노란색이며 특별한 냄새가 없습니다. 혼탁과 악취, 가라앉는 부유물에 배뇨통과 빈뇨, 미열이 겹치면 요로감염을 먼저 의심합니다. 자료를 읽을 때는 하루 총 소변량과 한 번에 보는 양을 반드시 나누어 봅니다.

총량이 1,250 mL로 유지되는데 일회량만 적고 횟수가 늘었다면 방광 자극을 뜻하며 탈수나 폐쇄와는 다릅니다. 색·혼탁·냄새·부유물·횟수·일회량·통증·체온을 함께 기록해 보고합니다. 노인은 발열 없이 혼돈이나 낙상으로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합니다.

## 핵심 개념

- **혼탁뇨** — 백혈구나 세균 등이 섞여 소변이 뿌옇게 흐려 보이는 상태입니다.
- **배뇨통** — 소변을 볼 때 요도나 아랫배에 느끼는 통증과 화끈거림입니다.
- **빈뇨** — 하루 배뇨 횟수가 늘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상태입니다.
- **요로감염** — 요도와 방광 등 요로에 세균이 침입해 생기는 감염입니다.
- **단백뇨** — 신장에서 단백질이 걸러지지 않고 소변으로 새어 나오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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