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가려운 발백선 환자에게 제공할 자가관리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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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가려운 발백선 환자에게 제공할 자가관리 교육은?

## 보기

1. 젖은 양말을 그대로 신어 발을 촉촉하게 둔다
2. 증상이 없어지면 바로 바르던 약을 중단한다
3. 씻은 뒤 발가락 사이까지 물기를 꼼꼼히 말린다 **✔ 정답**
4. 가족과 실내화와 발수건을 함께 나누어 쓴다
5. 통풍이 되지 않는 장화를 온종일 신고 지낸다

**정답: 3**

## 해설

발백선은 피부사상균이 일으키는 감염으로 축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씻은 뒤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리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면양말을 쓰며 양말은 매일 갈아 신는다. 항진균제는 증상이 없어져도 정해진 기간까지 바르고 수건과 실내화를 따로 써서 전파를 막아야 한다.

## 심화 해설

발백선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발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킨 상태입니다. 곰팡이는 따뜻하고 축축하며 각질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땀이 잘 차는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이 주된 자리입니다. 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불어 짓무르고 벗겨지는 형태, 발바닥에 작은 물집이 잡히는 형태, 발바닥 전체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가려움이 흔하지만 가렵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가관리의 첫째 원칙은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씻은 뒤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수건으로 눌러 꼼꼼히 말립니다. 이 한 가지만 지켜도 재발이 크게 줄어듭니다. 면이나 흡습성이 좋은 양말을 신고 땀이 나면 바로 갈아 신으며,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고르고 같은 신발을 매일 신지 말고 번갈아 신어 말립니다. 발가락 사이가 좁아 붙어 있으면 마른 거즈를 살짝 끼워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원칙은 약을 끝까지 바르는 것입니다. 항진균제를 바르면 가려움과 발적은 비교적 빨리 좋아지지만, 각질층 안의 곰팡이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중단하면 곧 재발합니다. 처방된 기간을 채워 바르고, 병변보다 조금 넓게 발라야 합니다. 발톱까지 침범해 두꺼워지고 색이 변했다면 바르는 약만으로는 낫기 어려워 진료가 필요합니다.
셋째 원칙은 전파 차단입니다. 수건, 발수건, 실내화, 손톱깎이를 따로 쓰고 목욕탕이나 수영장 같은 공용 공간에서는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가족 중 한 명만 치료하면 서로 옮기며 반복되므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비되는 상태를 갈라 두겠습니다. 접촉피부염은 닿은 물질이 있는 부위에 경계가 뚜렷한 발진이 생기고 곰팡이 검사에서 음성입니다. 한포진은 손발바닥에 가려운 작은 물집이 대칭으로 생기며 항진균제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발가락 사이가 붉고 부으며 열감과 통증이 번지면 세균이 겹쳐 감염된 봉와직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환자에서는 발백선이 세균 감염과 발 궤양의 출발점이 되므로, 매일 발을 살펴보고 상처가 생기면 바로 알리도록 교육하십시오.

## 임상 시나리오

발을 말리는 것이 치료발백선 자가관리 세 가지 원칙
발백선은 곰팡이가 일으키는 감염이므로 건조가 치료의 절반입니다. 씻은 뒤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수건으로 눌러 꼼꼼히 말립니다. 면양말을 신고 땀이 나면 바로 갈아 신으며,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고르고 같은 신발을 매일 신지 않고 번갈아 신어 말립니다.

약은 끝까지 바릅니다. 항진균제를 바르면 가려움은 빨리 좋아지지만 각질층 안의 곰팡이는 남아 있어, 증상이 사라졌다고 중단하면 재발합니다. 병변보다 조금 넓게, 처방된 기간을 채워 바르게 합니다. 수건과 실내화, 손톱깎이는 따로 쓰고 공용 공간에서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전파 차단도 함께 교육합니다. 발가락 사이가 붉고 부으며 열감이 번질 때는 세균 감염이 겹친 것이므로 진료를 권합니다.

## 핵심 개념

- **발백선** — 피부사상균이 발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생기는 피부질환
- **피부사상균** — 피부·머리카락·손발톱의 각질을 먹고 사는 곰팡이의 한 무리
- **항진균제** — 곰팡이의 증식을 막거나 죽여 진균감염을 치료하는 약물
- **각질층** — 피부의 가장 바깥층으로 죽은 세포가 쌓여 이루어진 부분
- **봉와직염** — 피부와 피하조직에 세균이 퍼져 발적·열감·통증이 번지는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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