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한쪽 귀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다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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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아침에 일어나 한쪽 귀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다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할 일은?

## 보기

1. 귀지가 막힌 것이므로 귀세척을 먼저 시행하도록 한다
2. 며칠 지켜본 뒤에도 그대로면 오도록 안내해 돌려보낸다
3. 소음 때문이므로 조용한 곳에서 쉬게 하고 관찰한다
4. 응급으로 보고 그날 안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게 한다 **✔ 정답**
5. 면봉으로 외이도를 닦아 이물을 빼내도록 교육한다

**정답: 4**

## 해설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 없이 며칠 안에 한쪽 귀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생기는 상태로, 이명과 먹먹함, 어지럼이 함께 올 수 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청력 회복 가능성이 높아 응급으로 다룬다. 귀지나 중이염에 의한 전음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하고 원인을 없애면 좋아진다는 점이 다르다.

## 심화 해설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은 뚜렷한 원인 없이 짧은 기간 안에 한쪽 귀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쪽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전형적이며, 이명이나 귀가 꽉 찬 느낌, 어지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미세순환 장애,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 반응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지만 많은 경우 원인을 찾지 못합니다.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상태를 응급으로 다룬다는 점입니다. 손상된 청각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이 생긴 뒤 되도록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청력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며칠 지켜보자'는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전화로 문의하더라도 그날 안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도록 연결하는 것이 올바른 대응입니다. 진료에서는 순음청력검사로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확인하고, 뇌종양이나 뇌졸중 같은 다른 원인을 배제한 뒤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중심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난청의 유형을 갈라 두겠습니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와 중이에서 소리 전달이 막혀 생기며 귀지 막힘, 중이염, 고막천공, 이소골 문제가 원인입니다. 서서히 진행하고 원인을 없애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문제로 생기며 소리가 작게 들릴 뿐 아니라 말소리가 뭉개져 들립니다. 돌발성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므로 귀를 씻거나 면봉으로 닦는 조치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환자와 가족의 대응입니다. 귀가 먹먹하니 귀지 탓이려니 생각해 면봉을 넣거나 귀를 세척하다가 외이도와 고막을 다치고 시간을 흘려보내는 일이 흔합니다. 갑작스러운 한쪽 청력 저하는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 주십시오. 또 치료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금연, 소음 회피를 권하고, 어지럼이 함께 있으면 낙상 위험이 높으므로 이동 시 보조와 환경 정리를 계획합니다. 한쪽 청력이 떨어진 동안에는 잘 들리는 쪽에서 얼굴을 보며 말하고, 소음이 적은 곳에서 대화하도록 안내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갑자기 안 들릴 때돌발성 난청은 시간 싸움입니다
한쪽 귀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다는 호소는 응급으로 다룹니다. 손상된 청각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 않으므로, 증상 발생 후 되도록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청력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화 문의를 받더라도 그날 안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도록 연결합니다. 귀지 때문이려니 생각해 면봉을 넣거나 귀를 씻는 일은 외이도와 고막을 다치게 하고 시간만 흘려보냅니다.

진료에서는 순음청력검사로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확인하고 다른 원인을 배제한 뒤 치료를 시작합니다. 간호사는 이명, 어지럼, 귀 먹먹함이 함께 있는지와 최근 이독성 약물 사용, 소음 노출, 외상력을 함께 확인해 기록합니다. 한쪽 청력이 떨어진 동안에는 잘 들리는 쪽에서 얼굴을 보며 말하고 소음이 적은 곳에서 대화하도록 안내합니다.

## 핵심 개념

- **돌발성 난청** — 뚜렷한 원인 없이 짧은 기간에 한쪽 귀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생기는 상태
- **감각신경성 난청** —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문제로 소리를 감지하고 전달하지 못해 생기는 난청
- **전음성 난청** — 외이와 중이에서 소리 전달이 막혀 생기는 난청
- **이명** — 바깥에서 소리가 없는데도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
- **순음청력검사** — 여러 주파수의 순수한 소리를 들려주어 청력의 정도와 유형을 재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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