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내시경을 마치고 두 시간이 지난 환자가 심한 복통과 발열을 보일 때 할 일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386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대장내시경을 마치고 두 시간이 지난 환자가 심한 복통과 발열을 보일 때 할 일은?

## 보기

1. 가스가 빠지도록 걷게 하고 한 시간 뒤에 다시 본다
2.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하고 복부에 온찜질을 적용한다
3. 진통제를 투여하고 통증이 줄면 퇴원하게 한다
4. 완하제를 주어 남아 있는 장정결제를 빼내게 한다
5. 금식을 유지한 채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즉시 보고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검사 뒤 팽만은 흔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발열이나 복부 강직이 동반되면 천공을 의심한다. 경구 섭취를 멈추고 활력징후를 확인한 뒤 즉시 보고해 영상검사와 수술 준비로 이어지게 한다. 걷기나 온찜질로 시간을 보내는 사이 복막염이 진행한다.

## 심화 해설

대장내시경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드물게 천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시경이 장벽을 밀거나, 용종을 떼어 내면서 장벽이 얇아지거나, 공기를 과하게 넣어 압력이 올라갈 때 발생합니다. 천공이 생기면 장 내용물이 복강으로 새어 나가 복막염으로 진행하므로, 조기에 알아차려 금식과 보고로 이어지는 것이 간호의 핵심입니다.
검사 후 정상 경과와 이상 소견을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정상 경과는 복부 팽만감과 잦은 방귀, 가벼운 경련성 통증이며 시간이 갈수록 좋아집니다. 반면 천공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점점 심해지는 복통, 복부 강직과 반동압통, 발열, 빈맥, 반복되는 구토입니다. 여기에 복부 팽만이 줄지 않고 장음이 사라지면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즉 통증이 좋아지는 방향인지 나빠지는 방향인지가 실질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우선순위를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경구 섭취를 중단해 장으로 더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둘째, 활력징후와 복부 사정을 시행해 객관적 자료를 확보합니다. 셋째, 즉시 보고해 복부 영상검사와 금식, 수액, 항생제, 필요하면 수술 준비로 이어지게 합니다. 이 순서에서 벗어나 걷기나 온찜질, 완하제, 진통제 투여를 먼저 하면 시간을 잃을 뿐 아니라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온찜질은 염증을 퍼뜨리고 완하제는 장 내압을 높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지연 천공입니다. 용종절제 후에는 검사 당일이 아니라 며칠 뒤에 통증과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귀가 교육에 기준을 넣어야 합니다. 배가 점점 더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변에 피가 계속 비치면 곧바로 병원에 오도록 보호자에게도 함께 설명합니다. 진정제를 쓴 환자는 판단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구두 설명만으로 끝내지 말고 문서로 남겨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알아 두면 관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령이거나 대장 게실과 심한 유착이 있는 경우, 큰 용종을 떼어 낸 경우, 스테로이드를 오래 쓴 경우에는 천공과 출혈 위험이 더 높습니다. 이런 환자는 검사 직후 관찰 시간을 늘리고 활력징후 확인 간격을 좁히며, 귀가 후 연락 방법을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검사 기록에서 어떤 시술이 함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내시경 후 천공 조기 인지좋아지는 통증과 나빠지는 통증
대장내시경 뒤의 팽만은 흔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발열과 복부 강직이 동반되면 천공을 의심해야 합니다. 판단의 실마리는 통증의 방향입니다. 가스가 빠지며 좋아지면 정상 경과이고,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장음이 사라지면 이상 소견입니다. 이때는 경구 섭취를 멈추고 활력징후와 복부 사정을 시행합니다.

우선순위는 금식 유지, 활력징후 확인, 즉시 보고의 순서입니다. 걷기나 온찜질, 완하제, 진통제 투여를 먼저 하면 시간을 잃고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용종을 떼어 낸 환자는 며칠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 지연 천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가 점점 더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변에 피가 계속 비치면 곧바로 오도록 보호자에게도 설명하고 문서로 남깁니다.

## 핵심 개념

- **천공** — 장벽에 구멍이 뚫려 내용물이 복강으로 새어 나가는 상태를 말한다.
- **복막염** — 복강 내 장막에 염증이 생겨 복통과 복부 강직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 **반동압통** — 배를 눌렀다 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복막 자극 징후이다.
- **용종절제** — 대장 점막에 생긴 돌기를 내시경으로 떼어 내는 시술이다.
- **장음** — 장이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로 장운동 상태를 반영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