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양성 대장염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아래 호소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381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궤양성 대장염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아래 호소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장 밖으로 함께 나타나는 염증성 장질환의 동반 증상이다 **✔ 정답**
2. 스테로이드를 오래 써서 생긴 약물 부작용으로 보아야 한다
3. 설사로 인한 탈수가 관절과 눈에 미친 영향으로 보아야 한다
4. 장 점막의 세균이 퍼져 생긴 전신 감염의 징후로 보아야 한다
5. 철분과 비타민이 모자라 나타난 영양결핍 소견으로 보아야 한다

**정답: 1**

## 해설

염증성 장질환은 관절염, 포도막염, 결절홍반처럼 장 밖 장기에도 염증을 일으키며 장 증상의 악화와 시기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 감염이라면 고열과 혈압 저하가, 영양결핍이라면 서서히 진행하는 경과가 동반된다. 눈 증상은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과 진료를 연계한다.

## 심화 해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아우르는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만 머무는 병이 아닙니다. 면역 매개 염증이 전신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관절, 눈, 피부, 간담도계에도 염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장외 증상이라고 부릅니다. 이 문항에서 제시된 관절통과 부종, 눈의 충혈과 눈부심, 정강이 앞쪽의 붉고 아픈 결절은 각각 말초 관절염, 포도막염, 결절홍반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장외 증상입니다.
대표적인 장외 증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절에서는 무릎이나 발목 같은 큰 관절이 비대칭으로 붓는 말초 관절염과 허리 통증이 주가 되는 척추 관절염이 나타납니다. 눈에서는 포도막염과 공막염이 생겨 충혈, 눈부심, 통증, 시야 흐림을 호소합니다. 피부에서는 정강이 앞쪽에 붉고 아픈 결절이 생기는 결절홍반과 깊은 궤양을 만드는 괴저성 농피증이 있습니다. 간담도계에서는 원발경화담관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비되는 해석을 갈라 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면 달덩이얼굴, 체중 증가, 고혈당, 골다공증처럼 다른 양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전신 감염이라면 고열, 오한, 빈맥, 혈압 저하가 동반되어야 하며 관절과 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탈수는 기립성 어지럼과 소변량 감소를 만들지 관절 부종을 만들지 않고, 영양결핍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납니다. 즉 장 증상의 악화와 시기가 맞물려 여러 장기에 동시에 염증 소견이 보인다면 장외 증상을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눈 증상입니다. 환자가 눈이 시리고 부시다고만 말하면 결막염으로 넘기기 쉬운데, 포도막염은 치료가 늦어지면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진료를 연계해야 합니다. 또 관절통을 호소할 때 해열소염진통제를 임의로 쓰면 장 점막을 자극해 장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교육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 교육의 방향을 정리하겠습니다. 장 증상만 기록하지 말고 관절과 눈, 피부 증상도 함께 적어 오도록 하면 활동기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 일지에 날짜와 부위, 정도를 간단히 남기게 하고 진료 때 함께 가져오도록 안내합니다. 또 장외 증상은 장 증상이 좋아지면 함께 나아지는 것도 있고, 장 상태와 무관하게 따로 움직이는 것도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 주면 환자가 치료 경과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염증성 장질환 장외 증상장 밖에서 먼저 보이는 신호
염증성 장질환은 면역 매개 염증이 전신으로 작용해 장 밖 장기에도 병변을 만듭니다. 큰 관절이 비대칭으로 붓는 말초 관절염, 눈이 충혈되고 부시는 포도막염, 정강이 앞쪽에 붉고 아픈 결절이 생기는 결절홍반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소견은 장 증상이 나빠지는 시기와 겹쳐 나타나는 일이 많아, 활동기 평가에 함께 넣어 봅니다.

감염이라면 고열과 혈압 저하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면 달덩이얼굴과 고혈당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구분합니다. 눈 증상은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과 진료를 지체 없이 연계하고, 관절통에 해열소염진통제를 임의로 쓰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혈성 설사가 하루 6회처럼 잦아진 시점과 장외 증상이 함께 시작되었는지 기록해 보고합니다.

## 핵심 개념

- **장외 증상** — 장 이외의 관절·눈·피부 등에 함께 나타나는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이다.
- **포도막염** — 눈 속 포도막에 염증이 생겨 충혈과 눈부심,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 **결절홍반** — 주로 정강이 앞쪽에 붉고 아픈 결절이 생기는 피부 염증 병변이다.
- **궤양성 대장염** — 대장 점막에 연속적인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 **활동기** —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질환이 악화되어 있는 시기를 말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