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비염으로 비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할 교육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9357  
>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알레르기비염으로 비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할 교육은?

## 보기

1. 분무구를 코중격 반대쪽으로 향하게 해 뿌린다 **✔ 정답**
2. 증상이 나타난 날에만 한 번씩 사용하게 한다
3. 뿌린 직후에 코를 세게 풀어 약을 퍼뜨린다
4. 머리를 뒤로 젖혀 목 뒤로 넘기며 뿌린다
5. 코막힘이 심하면 용량을 두 배로 늘려 뿌린다

**정답: 1**

## 해설

비강 분무제는 분무구를 코중격 반대쪽 바깥 벽으로 향하게 해야 점막 자극과 코피, 중격 천공을 줄일 수 있다. 머리를 약간 숙이고 반대쪽 손으로 뿌리면 방향을 잡기 쉽다. 효과는 며칠에서 2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증상이 없는 날도 매일 정해진 대로 써야 한다.

## 심화 해설

비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알레르기비염(allergic rhinitis)에서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를 함께 줄여 주는 일차 약물입니다. 항히스타민제가 히스타민이 일으키는 재채기와 가려움에 주로 듣는 것과 달리, 국소 스테로이드는 점막의 염증 자체를 가라앉히기 때문에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신 효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려서 며칠에서 2주가량 꾸준히 써야 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무 방향입니다. 코중격은 혈관이 얕게 지나가고 점막이 얇아서 약물이 한곳에 반복해서 닿으면 자극과 출혈이 생기고, 드물게는 중격이 얇아지는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콧구멍은 왼손으로, 왼쪽 콧구멍은 오른손으로 잡아 분무구가 자연스럽게 바깥 벽을 향하도록 하고, 고개는 살짝 숙인 상태에서 분무합니다. 분무한 뒤에는 코로 세게 들이마시지 말고 가볍게 숨을 쉬게 하며, 곧바로 코를 풀지 않도록 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비강 충혈완화제가 있습니다. 충혈완화제 분무는 즉시 코막힘을 뚫어 주지만 며칠 이상 계속 쓰면 반동성 코막힘이 생겨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므로 단기간만 쓰는 약입니다. 반대로 국소 스테로이드는 즉효는 없어도 장기 조절 약물입니다. 환자에게 이 차이를 설명하지 않으면 효과가 빠른 충혈완화제만 계속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에서 확인할 점은 부작용 관찰과 환경 관리입니다. 코 건조감, 자극감, 소량의 코피는 흔하므로 증상이 생기면 사용법과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코피가 반복되면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또한 약물만으로는 조절에 한계가 있으므로 집먼지진드기와 반려동물 비듬, 곰팡이 같은 유발인자를 함께 줄이도록 교육합니다.
사용 전에 코를 가볍게 풀어 통로를 확보하게 하고, 두 번 뿌리는 처방이라면 한쪽씩 번갈아 분무하도록 안내합니다. 처음 쓰는 기구는 설명서대로 공중에 시험 분무해 약이 고르게 나오는지 확인하고, 오래 쓰지 않았다면 같은 방법으로 다시 확인하게 합니다. 환자가 직접 시연하는 것을 한 번 보고 교정해 주는 편이 말로 하는 설명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비강 분무제 사용 지침방향과 지속 사용이 효과를 가른다
비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는 먼저 분무 방향을 잡아 준다. 오른쪽 콧구멍은 왼손으로, 왼쪽 콧구멍은 오른손으로 잡아 분무구가 코중격 반대쪽 바깥 벽을 향하게 하고,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분무한다. 분무 뒤에는 세게 들이마시거나 곧바로 코를 풀지 않도록 한다.

효과는 며칠에서 2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증상이 없는 날에도 매일 정해진 용량을 쓰도록 설명한다. 코 건조감이나 소량의 코피가 반복되면 사용법을 다시 점검하고 보고하게 하며, 즉시 뚫리는 충혈완화제는 장기 사용 시 반동성 코막힘을 일으킨다는 점을 함께 알려 준다.

## 핵심 개념

- **알레르기비염** — 알레르기 반응으로 코점막에 염증이 생겨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부신피질호르몬 계열 약물로 국소 또는 전신으로 투여한다.
- **코중격** — 좌우 콧구멍을 나누는 얇은 칸막이로 점막이 얇고 혈관이 얕게 지나간다.
- **반동성 코막힘** — 충혈완화제를 오래 쓴 뒤 약효가 떨어지면서 코막힘이 더 심해지는 현상이다.
- **유발인자** — 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 물질이나 환경 요인을 말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0)
- [화재로 몸통과 하지에 진피층까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사정한 결과 우선적인 중재가 필요한 이상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1)
- [계단에서 낙상한 환자가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한 후 갑자기 호흡수 감소, 의식 저하가 나타나 혼미상태에 빠졌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2)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식사 후 갑작스러운 후두부종, 천명음, 저혈압을 동반한 급성중증과민반응쇼크(anaphylactic shock) 증상을 보일 때, 기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3)
- [나이가 들수록 변화되는 폐기능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4)
- [방사선요법을 시행 중인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5)
- [5–Fluorouracil(5–FU)으로 항암화학요법을 하고 있는 위암환자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정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6)
- [전신마취 하에 수술 후 병실로 돌아온 60대 환자가 밤늦게 갑자기 “여기가 어디야? 당신들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수액 줄을 뽑고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한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839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