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액을 맞던 부위가 부풀고 차가우며 주입 속도가 느려졌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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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수액을 맞던 부위가 부풀고 차가우며 주입 속도가 느려졌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 보기

1. 주입 속도를 올려 관을 뚫어 본다
2. 부은 자리를 문질러 부기를 빼 본다
3. 따뜻한 물수건을 대고 지켜본다
4. 관을 그대로 두고 다음 근무자에게 알린다
5. 주입을 멈추고 정맥관을 뽑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부종과 냉감, 주입 속도 저하는 수액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간 침윤의 징후이므로 더 새지 않게 주입을 멈추고 정맥관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다. 제거한 뒤에는 팔을 올려 주고 부위를 관찰한다. 속도를 올리거나 문지르면 조직 손상이 커지고, 그대로 두면 부종이 커져 조직이 눌린다.

## 심화 해설

말초정맥관으로 수액을 주는 중에 주사 부위가 부풀고 차가워지며 주입 속도가 느려졌다면 침윤(infiltration)을 먼저 떠올려야 합니다. 침윤은 카테터 끝이 혈관 밖으로 빠지거나 혈관벽이 뚫려 수액이 주변 조직으로 새어 나가는 상태입니다. 조직에 고인 수액 때문에 부풀고, 체온보다 찬 수액이 고여 있으니 만지면 차갑고, 혈관 안이 아니어서 저항이 커지니 방울이 느려집니다. 세 가지 소견이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더 새어 나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주입을 멈추고 정맥관을 뽑은 뒤, 뺀 자리를 눌러 지혈하고 팔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기가 빠지도록 돕습니다. 그다음 부위의 크기와 색, 감각, 통증을 기록하고 새로운 부위에 정맥관을 다시 확보합니다. 속도를 올려 뚫어 보거나 부은 자리를 문지르는 것은 조직 손상을 키우는 행동이며, 관을 둔 채 지켜보는 것도 새는 양을 늘릴 뿐입니다.
갈라서 기억할 개념은 정맥염(phlebitis)입니다. 정맥염은 혈관벽에 생긴 염증이라 혈관을 따라 붉은 줄이 생기고 그 부위가 따뜻하며 만지면 아프고 단단하게 만져집니다. 침윤은 차갑고 창백하며 부풀어 있어 온도와 색이 반대 방향입니다. 둘 다 정맥관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 조치이지만, 이후 찜질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방과 기관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조직을 손상시키는 약물이 새어 나간 경우는 일혈이라 부르며 더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조기 발견입니다. 환자가 주사 부위가 뻐근하다거나 조인다고 말할 때가 가장 이른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무마다 주사 부위를 눈으로 보고 만져서 좌우를 비교하고, 고정 테이프가 부위를 가려 관찰을 방해하지 않도록 투명한 드레싱을 쓰십시오. 의식이 흐리거나 감각이 떨어진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지 못하므로 더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침윤이 의심될 때의 순서는 주입 중단, 정맥관 제거, 거상과 관찰, 기록, 새로운 부위 확보입니다. 무엇을 먼저 하느냐를 묻는 상황에서는 손상을 더 키우지 않는 행동이 언제나 앞에 옵니다. 부위를 기록할 때는 부은 범위를 눈금으로 재어 남겨 두면 다음 근무자가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예방도 함께 생각하십시오. 관절 부위를 피해 정맥관을 잡고, 고정이 흔들리지 않게 하며, 근무마다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침윤을 이른 단계에서 잡아낼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정맥 침윤 대처발견에서 재확보까지의 순서
주사 부위가 부풀고 차가우며 주입 속도가 느려지면 수액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간 침윤을 먼저 의심합니다. 가장 먼저 주입을 멈추고 정맥관을 뽑아 더 새지 않게 하며, 뺀 자리를 눌러 지혈하고 팔을 심장보다 높게 올립니다. 속도를 올려 뚫어 보거나 부은 자리를 문지르면 조직 손상만 커집니다.

이후 부위의 크기와 색, 감각, 통증을 기록하고 다른 부위에 정맥관을 다시 확보합니다. 정맥염은 혈관을 따라 붉은 줄이 생기고 따뜻하며 단단해지는 점에서 침윤과 반대이므로 갈라서 판단합니다. 근무마다 주사 부위를 좌우로 비교해 살피고, 감각이 떨어진 환자는 더 자주 확인합니다.

## 핵심 개념

- **침윤** — 수액이 혈관 밖 조직으로 새어 나가 부종과 냉감을 일으킨 상태이다.
- **정맥염** — 정맥벽에 생긴 염증으로 발적과 열감, 압통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 **말초정맥관** — 팔이나 손등의 표재정맥에 넣어 수액을 주입하는 짧은 카테터이다.
- **일혈** — 조직을 손상시키는 약물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간 상태를 말한다.
- **냉감** — 만졌을 때 주위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소견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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