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환자에게 유치도뇨관을 넣기 전 요도구 주위를 소독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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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여성 환자에게 유치도뇨관을 넣기 전 요도구 주위를 소독하는 방법은?

## 보기

1. 대음순부터 요도구 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한 번씩 닦는다 **✔ 정답**
2. 요도구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여러 번 문지른다
3. 같은 솜으로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닦는다
4. 아래에서 위로 항문 쪽부터 닦아 올린다
5. 소독한 뒤 마른 거즈로 닦아 소독액을 없앤다

**정답: 1**

## 해설

여성의 요도구는 질과 항문에 가까워 균이 옮겨 오기 쉬우므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한 방향으로만 닦고 솜은 한 번 쓰고 버린다. 아래에서 위로 닦으면 항문 쪽 균이 요도구로 올라온다. 소독한 뒤 마른 거즈로 닦아 내면 소독 효과가 남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유치도뇨관 삽입은 외과적 무균술로 시행합니다. 방광은 원래 무균 상태인데, 관이 요도를 지나 들어가면서 요도구 주위의 균을 방광까지 밀어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삽입 전 소독의 목적은 요도구 주위의 균을 최대한 줄여 관을 따라 균이 올라가는 일을 막는 데 있습니다.
여성의 해부학적 특징이 절차를 정합니다. 여성의 요도는 짧고 요도구가 질구와 항문에 가까워 대장균 같은 균이 쉽게 옮겨 옵니다. 따라서 소독은 오염이 적은 쪽에서 많은 쪽으로, 즉 바깥쪽인 대음순에서 시작해 소음순을 거쳐 요도구 쪽으로 좁혀 들어가고, 각 부위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한 번만 닦습니다. 한 번 닦은 솜은 반드시 버리고 새 솜을 씁니다. 같은 솜을 다시 쓰거나 왕복해서 닦으면 항문 쪽의 균을 요도구로 끌어오는 셈이 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상처 소독은 상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습니다. 상처 안쪽이 가장 깨끗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회음부는 요도구 자체가 이미 균이 있을 수 있는 부위이고 주변에 질구와 항문이 있으므로 방향이 반대가 됩니다. 두 원칙은 서로 어긋나 보이지만 오염이 적은 쪽에서 많은 쪽으로 닦는다는 같은 규칙을 부위에 맞게 적용한 것입니다. 또 소독액은 마를 때까지 두어야 효과가 나므로 마른 거즈로 닦아 내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소독 후 손과 시야입니다. 소독하는 손은 오염된 것으로 보고, 반대편 손으로 소음순을 벌린 채 삽입이 끝날 때까지 놓지 않아야 요도구가 다시 덮이지 않습니다. 조명을 미리 맞추고 필요한 물품을 손 닿는 곳에 정리해 두면 시야를 놓치지 않습니다. 삽입 후에는 소변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뒤 풍선을 부풀리고, 관을 고정해 요도구가 당겨지지 않게 합니다.
정리하면 여성 회음부 소독은 바깥에서 안으로, 위에서 아래로, 솜은 한 번만 쓰는 세 가지 원칙으로 요약됩니다. 절차를 서두르면 벌린 손을 놓치거나 쓴 솜을 다시 쓰게 되므로 물품을 미리 배치하고 순서를 확인하며 진행하십시오. 삽입 후에는 소변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뒤 풍선을 부풀려야 요도 안에서 풍선이 부풀어 생기는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삽입이 끝난 뒤에는 관을 넣은 날짜와 굵기, 풍선에 넣은 용액의 양을 기록해 두고, 관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날마다 다시 판단하는 것이 감염 예방의 출발점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여성 도뇨 전 회음부 소독방향과 솜 사용의 원칙
요도구는 질구와 항문에 가까워 균이 옮겨 오기 쉬우므로 오염이 적은 쪽에서 많은 쪽으로 닦습니다. 바깥쪽인 대음순에서 시작해 소음순을 거쳐 요도구 쪽으로 좁혀 들어가고, 각 부위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한 번만 닦습니다. 사용한 솜은 곧바로 버리고 새 솜을 씁니다.

왕복해서 닦거나 같은 솜을 다시 쓰면 항문 쪽 균을 요도구로 끌어오게 됩니다. 소독액은 마를 때까지 두어야 효과가 나므로 마른 거즈로 닦아 내지 않습니다. 소음순을 벌린 손은 삽입이 끝날 때까지 놓지 않아야 요도구가 다시 덮이지 않으며, 소변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뒤 풍선을 부풀리는 것이 외과적 무균술의 순서입니다.

## 핵심 개념

- **유치도뇨관** — 방광에 넣어 두고 소변을 지속적으로 배출시키는 도뇨관이다.
- **요도구** — 요도가 몸 밖으로 열리는 구멍으로 도뇨관이 들어가는 입구이다.
- **외과적 무균술** — 기구와 부위를 무균 상태로 유지하며 시행하는 술기를 말한다.
- **대음순** — 외음부 바깥쪽을 이루는 두툼한 주름 부위를 가리킨다.
- **회음부** — 치골에서 항문에 이르는 부위로 요도구와 질구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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