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위관을 여러 날 유지하는 환자의 관 고정과 코 주위를 관리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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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간호학

## 문제

코위관을 여러 날 유지하는 환자의 관 고정과 코 주위를 관리하는 방법은?

## 보기

1. 테이프를 한 번 붙인 뒤에는 떼지 않고 그대로 둔다
2. 관을 코끝 쪽으로 바짝 당겨 이마에 고정한다
3. 고정 부위가 붉어지면 같은 자리에 테이프를 덧붙인다
4. 관이 콧구멍 벽을 누르지 않게 고정하고 매일 살핀다 **✔ 정답**
5. 관 삽입 길이 표시는 지우고 매번 새로 잰다

**정답: 4**

## 해설

코위관은 콧구멍 벽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코와 같은 높이에서 고정하고, 날마다 테이프를 떼어 피부와 점막을 살핀 뒤 위치를 조금씩 바꾸어 붙인다. 관을 위로 당겨 이마에 붙이면 콧구멍 위쪽이 눌려 궤양이 생긴다. 삽입 길이 표시는 관이 밀려났는지 판단하는 근거이므로 지우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코위관(nasogastric tube)을 며칠 이상 유지할 때 가장 흔한 합병증은 콧구멍 주위의 압박 손상입니다. 관 자체는 가늘지만 한 자리에 계속 눌리면 콧구멍 안쪽 점막과 콧방울 피부의 혈류가 막혀 발적, 미란, 궤양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관을 위쪽으로 당겨 이마나 콧등에 붙이면 콧구멍 위쪽 벽에 지속적인 압력이 걸려 손상이 빠르게 생깁니다.
올바른 고정은 관이 콧구멍의 어느 한쪽 벽도 누르지 않도록 코에서 나오는 방향 그대로 자연스럽게 두고, 코와 비슷한 높이에서 테이프로 붙이는 것입니다. 테이프는 날마다 떼어 피부와 점막을 확인한 뒤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 다시 붙입니다. 붉어진 자리에 테이프를 덧붙이는 것은 압박을 그대로 두는 일이므로 손상을 키웁니다. 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옷핀이나 클립으로 환자복에 한 번 더 고정해 두면 몸을 움직일 때 관이 당겨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삽입 길이 표시와 위치 확인은 짝으로 기억하십시오. 관을 넣을 때 콧구멍 밖으로 나온 지점에 표시를 해 두면, 이후에는 그 표시가 제자리에 있는지를 보고 관이 밀려 나왔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표시를 지우면 이 기준이 사라집니다. 다만 표시만으로 위치를 확신할 수는 없으므로, 영양액을 넣기 전에는 흡인한 위 내용물의 산도를 확인하는 등 정해진 방법으로 위치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것은 코 안쪽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콧방울 피부만 살피고 콧구멍 안쪽 점막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코가 아프다거나 한쪽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면 압박 손상의 초기 신호로 보고 고정 방법을 바꾸십시오. 또 코 주위를 하루 한 번 물로 닦아 분비물과 접착제 자국을 없애고, 입술과 구강이 마르지 않도록 함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코위관 고정의 원칙은 누르지 않게 고정하고, 날마다 확인하며, 붙이는 자리를 조금씩 바꾸는 것입니다. 관을 가진 환자가 코가 아프다고 말하는 것은 늦은 신호가 아니라 이른 신호이므로 흘려듣지 마십시오. 관을 뺄 때까지 콧방울 피부와 콧구멍 안쪽 상태를 날마다 기록해 두면 손상이 생겼을 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약한 노인이나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는 피부 보호 필름을 먼저 붙이고 그 위에 테이프를 고정하면 떼어 낼 때 생기는 손상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코위관 고정 관리압박 손상을 막는 방법
관은 콧구멍의 어느 한쪽 벽도 누르지 않도록 코에서 나오는 방향 그대로 두고, 코와 비슷한 높이에서 고정합니다. 관을 위로 당겨 이마에 붙이면 콧구멍 위쪽 벽이 눌려 압박 궤양이 생깁니다. 테이프는 하루 한 번 떼어 피부와 점막을 확인한 뒤 위치를 조금씩 바꾸어 다시 붙입니다.

관 밖으로 나온 지점에 해 둔 삽입 길이 표시는 관이 밀려났는지 판단하는 기준이므로 지우지 않습니다. 다만 표시만으로 위치를 확신하지 말고 영양액을 넣기 전에는 정해진 방법으로 위치를 다시 확인합니다. 환자가 코가 아프다고 하면 초기 신호로 보고 고정 방법부터 바꾸며, 콧구멍 안쪽 점막도 함께 살핍니다.

## 핵심 개념

- **코위관** — 코를 통해 위까지 넣어 영양액이나 약물을 넣는 데 쓰는 관이다.
- **압박 궤양** — 한 자리에 압력이 오래 걸려 혈류가 막혀 생기는 피부 손상이다.
- **삽입 길이 표시** — 관이 밀려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콧구멍 밖 지점에 해 두는 표시이다.
- **경장영양** — 위장관으로 영양액을 넣어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을 말한다.
- **비강 점막** — 콧구멍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으로 압박에 약한 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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