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간 단약한 뒤 시설에서 퇴소하는 아편계 사용장애 대상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97763  
> language: ko  
>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6개월간 단약한 뒤 시설에서 퇴소하는 아편계 사용장애 대상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 보기

1. 갈망이 심하면 예전보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도 된다
2. 단약 기간이 길수록 같은 양에도 더 잘 견딜 수 있다
3. 퇴소하면 갈망이 사라지므로 추적 관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4. 금단 증상이 오면 다른 진정제로 바꾸어 쓰면 된다
5. 내성이 떨어져 예전 양에도 호흡이 멎을 수 있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단약 기간이 길수록 아편계에 대한 내성이 사라져, 과거에 견디던 용량으로도 호흡억제와 사망이 일어날 수 있다. 단약 기간이 곧 안전을 보장한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오해다. 퇴소 직후는 재사용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추적 관리와 위기 연락망을 함께 정한다.

## 심화 해설

내성(tolerance)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해지는 현상입니다. 아편계를 오래 쓰면 호흡중추가 이산화탄소 상승에 둔해지면서 높은 용량에도 호흡이 유지되지만, 사용을 멈추면 이 적응이 비교적 빠르게 사라집니다. 문제는 대상자의 기억은 그대로 남는다는 점입니다. 몇 달 뒤 재사용할 때 '예전에 쓰던 양'을 그대로 쓰면 내성이 사라진 몸에는 과량이 되어 호흡억제, 무호흡,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 출소 직후, 치료공동체나 병원 퇴소 직후, 해독 치료를 마친 직후가 아편계 과량 사망의 고위험 시기로 꼽힙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내성은 사용 중단과 함께 감소합니다. 둘째, 갈망은 내성보다 훨씬 오래 남습니다. 셋째, 그래서 단약 기간이 길다는 사실은 안전의 근거가 아니라 오히려 위험의 근거가 됩니다. 교육에서는 이 역설을 분명하게 짚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편계 과량의 전형적 소견인 의식 저하, 느리고 얕은 호흡, 축동을 대상자와 가족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함께 알려 주고, 그런 상황에서는 즉시 응급의료체계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정리해 두십시오. 내성은 같은 양의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고, 금단은 끊었을 때 나타나는 반대 방향의 증상입니다. 아편계 금단은 동공 확대, 콧물과 눈물, 하품, 근육통, 오심과 설사, 소름 같은 증상으로 괴롭지만 그 자체로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반면 과량은 곧바로 호흡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알려 주면 '금단이 무서워 다시 쓴다'는 흐름을 끊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차 의존도 함께 다뤄야 합니다. 금단이 힘들다고 다른 진정제나 술로 대체하면 호흡억제가 겹쳐 위험이 커집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입니다. 퇴소 계획은 단약 서약이 아니라 구체적인 연결로 만들어야 합니다. 외래 예약 날짜, 약물 유지치료 지속 여부, 자조모임 참석 계획, 갈망이 올라올 때 연락할 사람과 번호를 문서로 정해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가지고 있게 합니다. 혼자 있을 때 재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안내도 실제로 생존율에 영향을 줍니다.

## 임상 시나리오

퇴소 전 과량 예방단약 기간은 안전의 근거가 아닙니다
아편계에 대한 내성은 사용을 멈추면 비교적 빠르게 사라지지만 갈망은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재사용할 때 예전에 쓰던 양을 그대로 쓰면 과량이 되어 호흡이 멎을 수 있습니다. 퇴소, 출소, 해독 직후가 과량 고위험 시기라는 점을 대상자와 가족에게 분명히 설명하고, 의식 저하와 느린 호흡, 축동이 보이면 즉시 응급의료체계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퇴소 교육은 서약이 아니라 연결로 만듭니다. 외래 예약일, 유지치료 지속 여부, 자조모임 참석 계획, 갈망이 올라올 때 연락할 사람과 번호를 적어 두 부로 나눠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갖게 합니다. 금단이 힘들다고 다른 진정제나 술로 대체하면 호흡억제가 겹쳐 더 위험하다는 점도 함께 교육합니다.

## 핵심 개념

- **내성** —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해지는 신체 적응입니다.
- **아편계** — 모르핀과 헤로인처럼 아편 수용체에 작용하는 진통·진정 약물 계열입니다.
- **호흡억제** — 호흡수와 깊이가 줄어 환기가 부족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 **축동** — 동공이 정상보다 작아진 상태로 아편계 과량의 특징적 소견입니다.
- **갈망** — 물질을 쓰고 싶은 강한 충동과 열망이 밀려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 같은 주제 문제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0)
-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아동의 행동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1)
-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수시로 거짓말과 도둑질을 하는 10세 아동이 어른들의 충고에도 불손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을…](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2)
- [적대적 반항장애와 비교하였을 때 품행장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4)
- [사람이나 동물에게 잔인하게 행동하고 방화, 기물파괴, 도둑질, 거짓말과 무단결석을 자주하는 행동특성을 보이는 15세 김 군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발달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5)
-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는 음성 틱과 눈 깜박거림과 같은 반복적이고 상동적인 행동을 하는 근육 틱의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47)
- [다음과 같은 행동특성을 보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에게 내릴 수 있는 간호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51)
- [근육 틱과 음성 틱의 행동을 동시에 보이는 아동의 치료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115858)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