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차례 하부 횡절개 제왕절개를 받은 임신 34주 임부가 질식분만을 물을 때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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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모성간호학

## 문제

한 차례 하부 횡절개 제왕절개를 받은 임신 34주 임부가 질식분만을 물을 때 설명은?

## 보기

1. 한 번 제왕절개를 하면 반드시 다시 수술해야 합니다
2. 이번 임신에 문제가 없으면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정답**
3. 질식분만을 하더라도 자궁이 파열될 위험은 없습니다
4. 가정에서 분만하면 회복이 훨씬 빨라집니다
5. 유도분만 약물을 쓰면 성공률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정답: 2**

## 해설

하부 횡절개 제왕절개를 한 번 받은 임부는 이번 임신에 전치태반 같은 문제가 없으면 질식분만을 시도할 수 있다. 다만 자궁파열 위험이 남아 있어 수술과 수혈이 즉시 가능한 시설에서 지속적 태아감시를 하며 진행한다. 고전적 종절개나 자궁파열 과거력은 금기이다.

## 심화 해설

과거에는 한 번 제왕절개를 하면 이후 분만도 모두 수술로 한다는 원칙이 통용되었지만, 지금은 조건을 갖춘 임부에게 질식분만을 시도하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판단의 중심에는 이전 자궁절개의 방식이 있습니다. 자궁하부를 가로로 연 하부 횡절개는 그 부위의 근육층이 얇고 수축이 적어 흉터가 비교적 튼튼하게 아물기 때문에 다음 분만에서 파열 위험이 낮습니다. 반대로 자궁체부를 세로로 연 고전적 종절개는 수축이 강한 부위를 가르므로 파열 위험이 훨씬 높아 금기입니다.
시도 여부를 정할 때는 이번 임신의 상태도 함께 봅니다. 전치태반이나 태아 횡위처럼 질식분만 자체가 불가능한 조건이 있으면 시도하지 않으며, 이전에 자궁파열을 겪었거나 큰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도 금기입니다. 제왕절개 횟수가 늘수록, 분만 간격이 짧을수록 위험이 올라간다는 점도 상담에 포함합니다.
상담에서 반드시 전해야 할 내용은 위험이 낮다는 것과 위험이 없다는 것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자궁파열은 드물지만 일어나면 태아와 임부 모두에게 치명적이므로, 분만은 응급 제왕절개와 수혈이 즉시 가능한 시설에서 하고 진통 내내 지속적 태아심박동 감시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태아심박동 이상, 절개 부위의 심한 통증, 수축의 소실, 태아 선진부가 위로 올라가는 소견, 모체의 빈맥과 저혈압이 파열을 시사하는 신호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유도분만에 대한 오해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 제제를 이용한 자궁경부 숙화는 자궁파열 위험을 높이므로 이전 제왕절개 임부에게는 피하며, 옥시토신을 쓰더라도 신중하게 조절합니다. 또 임부가 시도했다가 응급 수술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음을 미리 설명해 두어야 실제로 그렇게 되었을 때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요소도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질식분만 경험이 있거나 이번 제왕절개의 이유가 둔위처럼 되풀이되지 않는 사유였던 경우, 자연 진통이 스스로 시작된 경우에 성공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이전 제왕절개의 이유가 아두골반불균형이었거나 태아가 클 것으로 예상되면 낮아집니다. 최종 선택은 임부의 가치관과 다음 임신 계획까지 고려해 함께 내리도록 지지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제왕절개 후 분만 상담절개 방식이 결정하는 선택지
이전 하부 횡절개 제왕절개는 흉터가 비교적 튼튼해 다음 임신에서 질식분만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전적 종절개나 자궁파열 과거력, 이번 임신의 전치태반이나 횡위는 금기입니다. 제왕절개 횟수가 많거나 분만 간격이 짧으면 위험이 올라갑니다.

시도할 때는 응급 수술과 수혈이 즉시 가능한 시설에서 지속적 태아심박동 감시를 하며 진행합니다. 갑작스러운 태아심박동 이상, 절개 부위의 심한 통증, 수축의 소실, 모체 빈맥과 저혈압은 자궁파열을 시사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을 이용한 자궁경부 숙화는 파열 위험을 높여 피합니다. 임부가 시도 중 응급 수술로 전환될 수 있음을 미리 설명해 두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하부 횡절개** — 자궁하부를 가로로 여는 제왕절개 방식으로 흉터가 비교적 튼튼하다.
- **고전적 종절개** — 자궁체부를 세로로 여는 방식으로 다음 분만에서 파열 위험이 높다.
- **자궁파열** — 이전 절개 부위가 터지는 응급으로 태아와 모체 모두 위험해진다.
- **자궁경부 숙화** — 분만 전에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열리기 쉽게 하는 처치이다.
- **지속적 태아심박동 감시** — 진통 내내 태아심박동과 자궁수축을 끊이지 않고 기록하는 감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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