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부위에 자가피부이식을 받은 환자의 수술 직후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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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화상 부위에 자가피부이식을 받은 환자의 수술 직후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이식부위를 매일 문질러 닦아 삼출물을 제거한다
2. 이식부위를 고정하고 움직임을 제한해 밀림을 막는다 **✔ 정답**
3. 공여부는 덮지 않고 열어 둔 채 소독 없이 말린다
4. 이식 다음 날부터 해당 관절의 능동운동을 시작한다
5. 이식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두어 혈류를 늘려 준다

**정답: 2**

## 해설

이식한 피부는 며칠에 걸쳐 새 혈관이 자라 들어가며 생착한다. 이 시기에 밀리거나 눌리면 생착에 실패하므로 고정하고 해당 부위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이식부위는 심장보다 높여 부종을 줄이고 공여부는 청결한 드레싱으로 보호한다. 마찰과 조기 관절운동이 실패의 대표 원인이다.

## 심화 해설

자가피부이식은 환자 자신의 건강한 피부를 얇게 떼어(공여부) 화상으로 피부가 소실된 자리(수여부)에 옮겨 덮는 수술입니다. 옮겨진 피부 조각은 처음에는 혈관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바닥면에서 스며 나오는 조직액으로 영양을 받다가 며칠에 걸쳐 새 혈관이 자라 들어오면서 비로소 살아남습니다. 이 과정을 생착이라고 합니다. 생착이 이루어지는 초기 며칠 동안 이식편이 밀리거나, 아래에 피가 고이거나, 감염이 생기면 새 혈관이 연결되지 못해 이식은 실패합니다. 간호의 모든 원칙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첫째, 고정입니다. 이식부위는 드레싱과 부목으로 고정하고 해당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마찰과 전단력은 생착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옷이나 침구에 쓸리지 않게 하고, 체위 변경 시 끌지 말고 들어 옮깁니다. 둘째, 부종 관리입니다. 이식부위는 심장보다 높여 정맥울혈과 부종을 줄입니다. 셋째, 드레싱 관리입니다. 첫 드레싱은 정해진 시점에 의료진이 열며, 간호사가 임의로 문질러 닦거나 삼출물을 훑어내지 않습니다. 드레싱이 젖거나 냄새가 나거나 발열이 있으면 보고합니다.
공여부도 잊으면 안 됩니다. 공여부는 표피와 진피 일부를 떼어낸 개방창이므로 통증이 오히려 이식부위보다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한 폐쇄 드레싱으로 보호해 습윤 환경을 유지하면 상피가 빨리 재생되고 통증도 줄어듭니다. 공여부는 보통 이 주 안팎이면 상피화되며, 새로 덮인 피부는 햇빛에 약하므로 자외선 차단을 교육합니다.
생착이 확인된 뒤에는 방향이 바뀝니다. 이때부터는 관절구축과 비후성 반흔을 막기 위해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자세 유지, 압박요법을 계획적으로 시작합니다. 즉 초기에는 '움직이지 않게', 생착 후에는 '계획적으로 움직이게'가 원칙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이 전환 시점을 환자와 가족에게 설명하지 않아 초기에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반대로 나중까지 계속 고정만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이식부위가 창백하거나 검게 변하고 악취가 나면 생착 실패나 감염을 의심해 즉시 보고하십시오. 생착 여부는 첫 드레싱을 열 때 이식편의 색과 부착 상태, 아래에 고인 혈액이나 삼출물의 유무로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피부이식 생착 관리초기에는 고정, 생착 후에는 운동
이식한 피부는 며칠에 걸쳐 새 혈관이 자라 들어오며 생착합니다. 이 시기에 이식편이 밀리거나 아래에 피가 고이면 실패하므로, 드레싱과 부목으로 고정하고 해당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체위를 바꿀 때는 끌지 말고 들어 옮기며, 이식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두어 부종을 줄입니다. 첫 드레싱은 정해진 시점에 의료진이 열고, 임의로 문질러 닦지 않습니다.

공여부는 표피와 진피 일부를 떼어낸 개방창이라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으므로 청결한 폐쇄 드레싱으로 보호해 습윤 환경을 유지합니다. 대개 2주 안팎에 상피화되며 이후 자외선 차단을 교육합니다. 생착이 확인되면 방향을 바꾸어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압박요법을 계획적으로 시작합니다. 이식부위가 창백하거나 검게 변하고 악취·발열이 있으면 즉시 보고합니다.

## 핵심 개념

- **자가피부이식** — 환자 자신의 피부를 떼어 결손 부위에 옮겨 덮는 수술
- **생착** — 옮겨진 피부에 새 혈관이 자라 들어와 조직이 살아남는 과정
- **공여부** — 이식할 피부를 떼어낸 자리로 스스로 상피가 재생되는 개방창
- **전단력** — 피부 표면과 아래층이 서로 어긋나며 밀릴 때 생기는 힘
- **비후성 반흔** — 상처가 아문 뒤 흉터 조직이 두껍게 솟아오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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