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형 당뇨병으로 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약을 새로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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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성인간호학

## 문제

제2형 당뇨병으로 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약을 새로 시작한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은?

## 보기

1. 식사 직전에 먹어야 식후 혈당이 덜 오른다고 알려 준다
2. 먹는 즉시 혈당이 떨어지므로 사탕을 늘 지니게 한다
3. 속이 메스꺼우면 바로 복용을 중단하도록 안내한다
4. 발목이 붓거나 체중이 갑자기 늘면 알리도록 한다 **✔ 정답**
5. 소변량이 늘고 요로감염이 잦으니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정답: 4**

## 해설

티아졸리딘디온은 근육과 지방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혈당을 내리지만,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붙잡아 체액이 늘어난다. 그래서 발목 부종과 급격한 체중 증가가 나타나며 심부전이 있으면 악화될 수 있다. 효과는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즉시 효과를 기대하게 해서는 안 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경구 혈당강하제를 계열별로 갈라 교육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티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은 근육과 지방 조직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도록 만들어 혈당을 내리는 약입니다.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더 짜내는 방식이 아니므로 이 약만 복용할 때 저혈당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대신 신장의 집합관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붙잡아 두는 작용이 있어 체액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발목과 정강이의 부종, 며칠 사이의 급격한 체중 증가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이며, 심부전이 있던 환자에서는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강조해야 할 자가감시는 매일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재고 발목이 붓는지를 살피는 일입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이 약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몇 주가 걸립니다. 세포 안의 유전자 발현을 바꾸어 작용하기 때문에 복용 첫날부터 혈당이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환자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끊지 않도록 미리 설명해 두어야 합니다. 또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오를 수 있고 간기능 이상이 보고되어 있어,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받고 뼈 건강과 낙상 예방에도 신경 쓰도록 안내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은 다른 계열의 교육 초점입니다. 설포닐요소제는 혈당과 무관하게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므로 저혈당과 체중 증가를 경고하고, 알파글루코시다아제 억제제는 첫술을 뜰 때 함께 먹어야 식후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으며 방귀와 복부 팽만을 미리 알려 줍니다. 소듐포도당공동수송체2 억제제는 소변으로 당을 내보내므로 소변량이 늘고 생식기 감염이 잦아 수분 섭취와 위생 교육이 중심이 됩니다. 메트포르민은 위장장애가 흔하고 조영제 검사 전후로 일시 중단이 필요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보고 기준을 구체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며칠 사이 체중이 눈에 띄게 늘거나, 신발이 꽉 끼고 발목이 붓거나, 평지를 걸을 때 숨이 차고 밤에 누우면 숨쉬기가 불편해지는 경우에는 스스로 약을 끊지 말고 바로 알리게 합니다. 부종을 줄이려고 물을 무작정 줄이는 대신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도록 안내하는 편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티아졸리딘디온 복약 지도부종과 체중이 이 약의 감시 지표
이 약은 근육과 지방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혈당을 내립니다. 췌장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단독 사용 시 저혈당은 드물지만,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붙잡아 체액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발목 부종과 급격한 체중 증가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환자에게는 매일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재고 신발이 꽉 끼는지, 평지에서 숨이 차는지를 살피게 합니다. 효과는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초기에 효과가 없다고 스스로 끊지 않도록 미리 설명합니다. 골절 위험과 간기능 이상도 보고되어 있어 정기 검사와 낙상 예방을 함께 안내합니다.

## 핵심 개념

- **티아졸리딘디온** —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혈당을 내리는 경구 혈당강하제이다.
- **인슐린 저항성** — 인슐린이 있어도 세포가 잘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 **체액 저류** — 나트륨과 수분이 몸에 붙잡혀 체액량이 늘어난 상태이다.
- **심부전** — 심장이 필요한 만큼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 **부종** — 간질에 수분이 고여 조직이 부어오른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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